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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선수도 팔팔한 카타르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볼 뺏기 훈련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6월 한국은 원정경기로 치른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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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한국경제 ‘20-20 클럽’ 넘어 ‘40-40’ 오르려면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야구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타자 유형은 단지 홈런을 잘 치는 슬러거가 아니라 호타준족이라고 한다. 한 방이 필요할 때 홈런을 칠 수 있으면서도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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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카타르전 생중계
카타르와의 일전을 하루 앞둔 월드컵 대표팀이 7일 저녁(현지시간) 결전을 치룰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공식훈련을 갖고 양국 미디어들에게 훈련장면을 15분 공개했다. [사진= 도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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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K-팝 대회 1등 미 소녀 “한국 아이돌스타 될래요”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제1회 뉴욕 K-팝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매디슨 군스트. 군스트는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K-팝 대회에 참가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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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인TV OBS, 1일부터 서울 전역으로 송출 시작 外
◆경인TV OBS가 1일부터 서울 전역으로 송출을 시작한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역외 재송신 최종승인으로 서울·경기·인천에 방송을 내보낼 수 있게 됐다. OBS는 고교생 토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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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어떤 팀들이 파산을 했나?
텍사스 레인저스 사장 놀란 라이언은 2010년 구단이 위기에 빠지자 사람들을 꾸려 팀을 인수했다. 경기장 바깥에는 돈 문제로 시끌시끌했지만 그해 텍사스는 2010 월드시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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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놀이로, 흥겨운 노래로 신나는 한가위
한가위 연휴. 평소의 빠뜻한 생활에서 빠져나와 문화생활의 바다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추석 연휴를 겨냥한 대중가요·뮤지컬·국악·공연들이 풍성한 밥상으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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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멀어져가는 선발 꿈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박찬호(37·전 필라델피아·사진)가 새 둥지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박찬호가 선발투수 보직과 좀 더 많은 연봉을 원하는 데다 FA 불펜 투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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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밴드 ‘여자 12악방’ 내한
몸과 마음이 쉬는 데 공연장이 제격이다.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밴드 ‘여자 12 악방’이 10월 6·7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중국 전통음악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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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음악영화제 아시나요
영화에서 음악을 빼버린다면 뭐가 남을까요.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에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가 몇 편은 꼭 들어가게 마련이죠. 국내에도 음악영화만을 모은 영화제가 있다는 것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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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국악버전 UCC 화제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 국악버전 UCC가 화제다.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트렌디한 대중국악을 연주하는 신국악단 소리아가 패러디한 소녀‘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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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 축구, 아시안컵서 일본 꺾어 外
◆여자 축구, 아시안컵서 일본 꺾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08 아시안컵 8강 B조 경기에서 차연희와 박희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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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 인간은 쥐를 만든다
카이스트에서 유전자를 조작해 개발한 겁 없는 쥐가 큰 쥐를 물어 뜯고 있다. [중앙포토] 2008년 무자년(戊子年) 쥐띠 해의 새해가 밝았다. 쥐는 12간지에서 첫째로 등장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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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에 젊은 교수 바람
피아니스트 박종화(33·사진)씨가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된다. 2005년 29세 교수로 영입됐던 백주영(31ㆍ바이올린)씨에 이어 서울대에 ‘젊은 연주자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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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마피아 콩쿠르' 라고?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1990년대 이래 '마피아 콩쿠르'라는 루머에 휩싸여 왔다."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13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스페인 피아니스트 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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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young 파워] '한국의 앙팡 테리블' … 세계를 연주하다
30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그랜드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3주간 자신의 모든 것을 펼쳐 놓았던 제13회 차이콥스키 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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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 모스크바에 태극기 휘날릴까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피아니스트 임동혁(23)씨. 그는 과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볼쇼이 홀’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할 수 있을까. 27일(현지시간) 피아노 부문 결선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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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기업 CEO들, 교복 입고 '퀴즈 골든벨' 도전
평소 경영활동에 분주한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교복을 입고 퀴즈대회를 벌였다. 19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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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음악축제 울산 해변으로
지난해 열렸던 '울산 서머 페스티벌'. 시원한 파도 소리에 흥겨운 힙합 뮤직이 어울린다면…. 여름 더위를 피해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신명난 음악 선물이 쏟아진다. 울산 M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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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좋구나, 국악 대중 속으로 휘몰이
"얼씨구나, 옷 입은 꼬락서니 좀 보소. 저고리는 뉘 집에다 벗어놓고 치마는 가운데를 뚝 허니 잘라놨는가. 내 자석이면 다리몽둥이를 똑 하니 분질러 버렸을 것인디. 헌디 소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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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3총사 "3승 내가 먼저"
똑같이 2승2패.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선발 3인방이 28, 29일(한국시간) 줄줄이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등판 순서는 나이 순.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맨 앞에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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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영어마을 운영은… 1주일간 대화 나누는 조건으로
"스페인의 아름다운 산간 마을에서 7일간 머물면 어떤가. 대화를 나누는 조건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이런 문구로 영어 원어민을 끌어들이는 곳이 있다. 스페인판 영어마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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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 미국, 피아자 - 이탈리아 대표로
야구 종주국답게 미국 대표팀은 초호화군단이다.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 가운데 '살아 있는 전설' 로저 클레멘스와 배리 본즈가 있고 포수 제이슨 베리텍, 1루수 마크 테세이라,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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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트레이드] 커미셔너 승인절차 남겨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30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선발등판을 불과 1시간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박찬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은 마지막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