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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리스 "난 韓치맥 광팬, 그러나 콧수염 논란 불쾌했다"
“아름다운 한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맛있는 한국 음식과 술을 즐긴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와 부인 브루니. 해리 해리스 전 대사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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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염증성 장 질환 여성, 임신·출산 두려워 마세요
━ [전문의 칼럼] 이보인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장연구학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약 3만7000명, 크론병 환자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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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수→우병우로 잘못 게재···국방일보, 13만부 전량 폐기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 연합사령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리니엄 힐튼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에게 한글 이름 '우병수'를 선물 받고 있다. 뉴스1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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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 필수” 에이브럼스, 대북전단법 비판 고별사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이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으로부터 한국이름 ‘우병수’가 쓰인 족자를 선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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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 그의 고별사는 "표현의 자유"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3일 “표현의 자유”를 공개 거론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한미동맹재단(정승조 회장)과 주한미군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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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수 대장 잘가세요" 한국이름 받은 에이브럼스 美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리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우현희 한미동맹친선협회장으로부터 한국이름 '우병수'가 쓰인 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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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로봇 속의 랍스터, 백남준을 오마주하다
━ 하이퍼 팝아트 작가 필립 콜버트 ‘랍스터 파운틴’(2020). [사진 아트앤크리에이티브] 요즘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다니다 보면 중앙계단 위 ‘뜨락’에 설치된 3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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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한 남자와 불륜"…은밀한 고해성사, 세상밖 나왔다
한 가톨릭 신자가 손에 묵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신부님이 고해성사 속 비밀에 대해 입을 여는 건 배신이 아닌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익명입니다. 또 고해성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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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철자씨 外
▶노철자씨 별세, 김한민(개인사업)·한철(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기획팀장)·한준씨(한국산업기술진흥원 책임연구원) 모친상, 전성희·편영숙·최소연씨 시어머니상=29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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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코로나 전파 2%뿐" 등교개학 불붙인 정은경 논문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수업이 15일부터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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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대북전단금지법이란 자살골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흑인 최초의 웨스트포인트 수석 졸업생답게 지적이며 애국가를 우리말로 부르는, 알아주는 지한파다. 그런 그가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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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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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 묵념…“참전용사 자부·명예 되새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이 열리는 부산의 유엔묘지를 향해 묵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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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 없는 진단, 절개 않는 수술 … 간암 환자 입장서 진료
━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간센터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간암이 발병해도 3기까지 진행하고 나서야 증상을 느낀다. 간암이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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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사관 간 김병주, 한미동맹 구호 "같이 갑시다" 건배사
김병주 한·미 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한 중국 대사관 행사에서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같이 갑시다’라는 구호를 건배사로 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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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어벤져스,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이다
‘지속가능패션 서밋 2020’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공유했다. 패션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철학 이사 빈센트 스탠리.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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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 어벤져스, 지구를 살리기 위해 모이다
지구를 구하기 위한 패션계 어벤저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최하고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이하 SEFH)가 주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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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이탈리아 사진가 루카 로카텔리의 작품. ⓒ Luca Locatelli_Future Studies 올해로 40회를 맞은 국제적인 사진 상 ‘라이카 오스카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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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송영길 발언 끔찍해…韓정통성도 유엔 인정에 확립"
지난해 10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빈센트 브룩스 전(前) 한미연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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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완치한 환자 삶의 질까지 보살피는 대장암 치료법 요람
특성화 센터 탐방 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 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의 대장항문외과·방사선종양학과·종양내과·소화기내과 의료진이 모여 암 조직이 골반과 주변 장기까지 침범한 직장암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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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수술 환자 고통 덜어주는 배변 기능 관리 전문 인프라 갖춰”
인터뷰 계봉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암센터장 . 대장암은 암 완치 후에 생기는 후유증을 어떻게 최소화하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된다. 특히 직장암의 경우 항문 보존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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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해방공간의 불꽃 격돌…‘승부사’ 이승만은 하지를 어떻게 눌렀나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광복 75돌 잊혀진 인물 ‘하지 미군정 사령관’을 찾아서 해방공간이 열렸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이다. 정치 무대가 펼쳐졌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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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24시간 집단파업..."우려했던 의료공백 크지 않아"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국 전공의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참석자들이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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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육신은 사라졌지만 노병은 죽지 않았다
━ 고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원수’ 추서 어떨까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서 고인의 영현을 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 그는 한국전쟁 때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