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노화방지 위해 고압산소치료기 썼다"…성남의료원 압색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8일 오전부터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의 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성남시의료원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의료원의 모습. 뉴스1 이중의
-
신변보호 대상 전 동거녀 살해한 중국 국적 50대 구속
뉴스1 경기 성남시에서 과거 동거하던 남성의 접근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해당 남성에 의해 숨졌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0대·중국)씨를 구속해
-
대낮 "살려달라" 여성 비명…맨손으로 中 흉기 강도 잡은 남자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 발생한 대낮 2인조 강도 사건 당시 이명석(오른쪽 첫번째) 씨가 피의자를 검거해 경찰관에게 인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
"금고 열라"…손님인 줄 알았던 조선족 2명, 강도로 돌변했다
대낮에 여행사 사무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2인조 조선족(중국국적)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까지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40대
-
男교사, 상의만 입고 온라인 수업…카메라에 '주요부위' 찍혀
[그래픽 셔터스톡] 40대 남자 중학교 교사가 상의만 걸친 채 온라인수업을 하다가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해 경찰에 입건됐다. 이 수업에는 남학생뿐 아니라 여학생도 참여하고 있었
-
은수미 시장 측에 수사자료 넘긴 경찰관…인사청탁도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은 시장 측에 수사 내용을 제공한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2일 공무상 비밀
-
은수미 측에 수사자료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
은수미 성남시장. 연합뉴스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수사자료를 은 시장 측에 제공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4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
-
성남시 도서관·동사무소 등 압수수색…은수미 부정채용 의혹 수사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채경제범죄수사대원들이 은수미 시장의 채용비리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경기도 성남시의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
-
사기 피의자가 경찰서 화장실서 경찰 찌르고 도주하려다 검거
뉴스1 인터넷 판매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40대가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곧바로 검거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41)
-
"내 집인 줄 알았는데 아직 월세 같다" 검·경 수사권 일선 경찰 반발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대통령령 입법예고 잠정안 설명회'에서 현직 경찰관들이 이규문 수사국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70년 고생해 겨우 집 한
-
'33만원 분당 닭강정' 거짓 주문'···대출사기단의 앙갚음이었다
지난해 12월 24일 경기 성남 분당 닭강정 가게 주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주문서 내용. [뉴시스] 지난해 성탄절 이브에 알려져 더 공분을 샀던 이른바 ‘33만원 분당 닭강
-
'펑'하며 집안 폭발음…불길 잡으니 오토바이 배터리 잔해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
'닭강정 30인분 거짓 주문' 가게…"더는 인터뷰 안한다"
'닭강정 30인분 거짓 주문을 받았다'고 주장한 A씨가 운영하는 가게는 26일 오픈 시간인 오후 3시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이날 오후 5시가 지나 문을 연
-
[단독]닭강정 거짓주문 사건…경찰 "학폭 아니다, 모르는 사이"
최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이 '학교폭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닭강정 가게 업주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
33만원 닭강정 거짓주문 사건…경찰 "사실땐 업무방해죄"
24일 경기 성남 분당 닭강정 가게 주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주문서 내용. [뉴시스] 20대 청년들이 집단으로 괴롭히던 친구 집으로 닭강정 33만원어치를 거짓 주문한 사건에
-
‘내연녀 폭행·감금 혐의’ 성남시의원 탈당계 내고 의원직 사퇴
성남시의회 전경. [사진 성남시의회] 내연녀를 폭행·감금한 혐의로 고소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원이 5일 탈당계를 내고 의원직을 사퇴했다. 시의회 민주당
-
설리 부검…“범죄 혐의점 없어” 1차 소견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오후 경기도 분당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JTBC] 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
-
"괴롭다" 메모 남기고 떠난 설리…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 없다"
경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다.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
"약점 놀려서 화났다"…흉기로 동생 살해한 친형
[연합뉴스] 자신을 놀린다는 이유로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형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6)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
-
딸 물품에 '변기세척제' 넣은 새엄마 "어디다 넣으면 좋지"
[사진 JTBC 캡처]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배다른 딸의 물품에 ‘변기 세척제’를 넣은 의붓어머니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글 등 평소 사용하던 물품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
의붓딸 화장품·음식에 변기 세정제 넣은 40대 계모 입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제공=연합뉴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교생인 의붓딸의 화장품과 빵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의
-
몰카에서 가정폭력까지…여성대상 범죄 살펴보니
대학생 A씨(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했다가 한 남성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동네에 산다. 만나자"며 음담패설을 남겼다. A씨는 이 메시지를
-
“관심 끌자 재미…” 女동창에 음란물 합성‧유포한 20대男
여성 동창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온라인에 유포한 20대 남성이 30일 구속됐다.[뉴스1] 중‧고교 여성 동창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온라인에 유포한
-
성남서 155㎜ 포탄 쪼개진 채 발견
오전 11시 55분쯤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55㎜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해 수거했다. [사진 성남수정경찰서] 경기 성남시의 한 공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