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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전국 투표현장…영남
○…조계종 월하 (月下) 종정은 통도사 주지 임월파 (林月把) 스님과 함께 봉고승합차를 타고 오전8시5분쯤 경남양산시하북면 제2투표소인 보광중학교에 도착, 투표 종사원들에게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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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개 등산로 폐쇄 내달~내년5월 9개만 개방
울산시는 관내 11곳의 주요 산에 대한 입산통제를 위해 21개 등산로중 12곳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폐쇄키로 했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모두 12개소 70㎞며 폐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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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 관광지 현장 점검
산으로 바다로…. 모처럼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피서객들의 마음은 한량없이 설렌다. 그러나 이도 잠시일뿐 올해도 피서길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집을 나서자 마자 부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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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중부경찰서, 히로뽕 투약채 승용차 운전한 박씨 구속영장 신청
…경남 울산중부경찰서는 4일 히로뽕을 맞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로 朴진국(27.무직.부산시해운대구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朴씨는 3일 오후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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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개인 후원인
개인 후원인 서 울 〈강남구〉기종석 김방자 김복숙 김선희 김춘자 김명규 박철종 박정애 이미봉 허종태 박만철 이우헌〈강동구〉송석희〈강북구〉각원정사 원증스님 현덕스님〈강서구〉도영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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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회 총재 仁弘스님 고운사 조실 道圓스님 입적
전국비구니회 총재이며 경남울산 석남사 조실인 仁弘 스님이 14일 오전10시20분 입적했다.세수 89세,법랍 56년.경북영일군대송면에서 태어나 41년 강원도평창 월정사 지장암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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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밀양 연결 '가지산 터널' 건설 추진
울산과 밀양을 이을 국내에서 가장 긴 4㎞ 길이의.가지산 터널'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6일“울산시남구무거동~울주구상북면덕현리석남사간 국도 24호선(울산~전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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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알프스'고봉서 늦가을 정취를
수십만평 너른 신불평원에는 은빛꿈 너울대던 억새꽃도 이미 떨어졌다. 동해에서 불어온 바람만이 신불산(1천2백8.경남양산시삼남면)아래 펼쳐진 평원을 가득 메울 뿐이다. 그러나 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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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음식점.숙박시설 건설에 자연환경 훼손.오염 심각
산이 좋고 물이 맑아 사람이 모이는 곳은 전국 어디든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자연경관이 파괴되고 있다. 경남울산시울주구상북면등억리 작천정 계곡과 상북면덕현리 석남사입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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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남사~언양읍 사이 토.일요일이면 교통체증 심각
울산시울주구상북면 석남사~언양읍 길(24번 국도)은 토.일요일만 되면 「교통지옥」으로 변한다. 특히 휴일 오후에는 10여㎞ 남짓한 석남사~언양읍 사이가 2시간 넘게 걸린다.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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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하철 1개 노선.경전철 3개 노선 건설 방안 검토
울산에 2016년까지 지하철 1개 노선과 경전철 3개 노선을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은 울산시청을 기점으로 삼산로~울산역~명촌교~약사천~북부순환도로~명륜로~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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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볼만한 곳 사찰-신륵사.용주사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절은 마음이 푸근해 좋다.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는 절을 소개한다. ◇신륵사=신륵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변에 자리잡은 절이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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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통합시 출범따라 균형개발위해 3천1백여억 투자키로
[蔚山〓黃善潤기자]울산시는 올해 통합시가 출범함에 따라 시. 군간 균형적 개발을 위해 모두 5백73건 3천1백24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시의 올해 주요 개발사업에 따르면 계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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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淸道 雲門寺
동이 채 트기도 전 새벽공기를 가르며 울려퍼지는 산사(山寺)의 종소리. 국내 최고의 비구니 전문강원(講院)으로 손꼽히는 운문사(雲門寺)의 하루는 심연(深淵)속에 잠재워진 심성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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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皇山 오프로드-지프로 영남알프스 달린다
비포장 주행을 통한 감성적인 모험을 원한다면 이때쯤 억새풀 우거진 영남알프스가 최고다.영남알프스란 경남밀양군의 해발1천m가 넘는 신불산.천황산.가지산.고헌산.문복산.취서산.운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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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도립공원내 휴게소 설치등 자연훼손 심각-울산군
[蔚山=黃善潤기자]경남도와 울산군이 경관이 수려한 가지산 도립공원내 국도변에 노점상을 철거하는 대신 대형휴게소 설치를 허가해 말썽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휴게소 설치로 산림등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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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판매사업 진출 예정-울산군
생수판매 허용 이후 울산군이 의회의 요청에 따라 생수판매사업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생수판매사업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영수익사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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驚異의 산하 영남 알프스
가을이 점점 무르익으면서 본격적인 산행시즌에 접어들었다.이때쯤이면 경북청도군과 경남밀양군.울산군.양산군에 걸쳐 7개의 연봉으로 이어진 속칭 영남알프스가 산악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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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사 녹차
『셔블 발기다래 밤드리 노니다가….』 신라시대를 그린 향가 중 『처용가』의 한 귀절이다. 오늘 같은 보름달 밤, 달빛이 인간세상을 훤히 비추니 만물은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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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산 좋고…봄 내음까지 물씬
불기2536년「부처님 오신 날」인 10일을 즈음해 봉축법요식을 비롯해 각종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전국 유명사찰을 찾아 맑은 공기를 쐬며 역사관광을 겸해 휴식을 즐기는 것은 신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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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버스로 영업/운전자 15명을 구속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12일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온 자가용버스 52대를 적발,이중 부산5 가9525호 운전자 김성태씨(41ㆍ부산시 수정동 101의13) 등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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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총장 구속」거센 반발|동국대사건 "학원·종교 탄압이다" 주장
입시부정사건과 관련, 동국대 이지관총장과 황진경재단이사장 등 학교간부 6명이 무더기로 구속된 데 대해 학생·교수 등 학교측은 물론 대한불교조계종등 불교계에서 학원탄압·불교탄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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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유곡에서 신록을 "만끽"
석가탄신일인 12일을 즈음해 각종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전국 유명사찰을 찾아 관광을 겸한 행락은 신록의 5월에 맛볼수 있는 즐거움이다. 대부분 주변 경관이 수려한 유명사찰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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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사찰환경을 위협한다"|불자들의 환경보존 의식 높아져
심산유곡의 고요와 청정을 지닌 불교 사찰들의 고유환경이 관광개발·댐건설등의 근대화 물결과 잦은 갈등을 빚고있다. 최근 승주의 송광사는 조계산 영봉을 관통하는 주암댐 준수터널공사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