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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엿보기] DM 우편광고
날이 갈수록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서비스를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점포형 사업이 아닌 서비스업에서는 홍보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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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엄마 품’같은 정부 못 떠나는 중소기업 강제로 끌어낸다
경기도 안산에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A사는 한 해 매출액이 2000억원에 달하고 종업원이 980명인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자동차 범퍼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품질력을 자랑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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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흔들리는 서비스업 … 흔들리는 서민 삶
중학생 자녀 둘을 둔 가장인 강모(45)씨의 올해 여름은 무척 고단해 보였다. 강씨를 처음 만난 건 지난달 초. 유가가 치솟아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취재차 찾아다니면서다.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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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 크고 정부는 무관심 … 고용 막는 ‘이중고’
2000년 한 해 14만 명에 달한 외국인 국내골프 관광객은 2006년 6만 명으로 줄어든 반면, 내국인 해외골프 관광객은 55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급증했다. 골프는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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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서비스업 레저타운 짓는 데 한 해 5200명 일자리 생겨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자동차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강원도 영월군 삼오리. 20여 대의 불도저·굴착기 소리가 요란하다. 동강이 굽이도는 자락 87만4000㎡ 부지에 5월부터 복합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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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버팀목’서비스업 흔들린다
서울 서초동에서 한우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김진태(35)씨는 최근 종업원 두 명에게 “그만 출근해야겠다”고 통보했다. 2005년 매장 면적 115m² 규모로 시작해 1년 만에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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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IT서비스업체, 하반기 구조조정 불가피
상당수 국내외 사업서비스업체는 요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진통을 겪고 있다. 국내 보안업체인 A사, 다국적 기업인 S, I사의 CEO 자리는 최근 공석이 됐다. SK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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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서비스업 “장사해 봤자 적자” 상반기 음식점 12만 곳 휴·폐업
불황으로 새로 점포를 내려는 상인이 줄어들면서 리모델링 작업을 끝내고 봄부터 분양을 시작한 서울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 내부가 많이 비어 있다. [김성룡 기자]한 유명 해산물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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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학원, 학원강사 대상 아카데미 개최
청솔학원은 오는 8월 26일, 9월 2일, 9월 9일 3회에 걸쳐 대입재수 종합반 경력의 학원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강사론과 강의법, 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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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늘지만 … 인수만 있고 합병은 없더라"
세계 최대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플레시먼힐러드의 데이브 시네이 회장과 법무법인 충정의 황주명 대표변호사가 만났다. 중앙SUNDAY가 이들에게서 기업 성장의 새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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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늘지만 … 인수만 있고 합병은 없더라”
시네이 회장과 황주명 변호사가 14일 서울 조선호텔 앞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데이브 시네이 플레시먼힐러드 회장과 황주명 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 두 사람은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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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5개월째 맴맴
고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5만3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7월 취업자 수 증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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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기업 중 ‘60년 장수’ 50곳
‘종업원 1468명, 연령 26세, 연 매출액 1조3260억원, 순이익 907억원’.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의 평균 모습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국세청에 법인사업자로 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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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천대 기업 직원의 평균 연령은 26세
국내 1천대 기업의 평균 매출은 1조3260억원, 순이익은 907억원으로 지난 5년간 매출은 43% 증가하고 순이익은 5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원수는 평균14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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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생산, 내년 세계 1위
내년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제조업 생산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으로선 아편전쟁 이후 약 170년 만의 복귀다. 10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미국 경제조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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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코리안 에너지’로 서비스업 키워라
“한국의 기업가 정신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가들이 다시 저력을 발휘해야 한다.”국가 경쟁력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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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사유한 한강변, 공공에 돌려주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조감도. 2015년 완공되면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섰던 서부이촌동 한강변이 녹지로 바뀌고 강변북로는 지하화할 예정이다. 코레일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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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사유한 한강변, 공공에 돌려주겠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조감도. 2015년 완공되면 아파트 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섰던 서부이촌동 한강변이 녹지로 바뀌고 강변북로는 지하화할 예정이다. 코레일 제공 “가장 큰 문제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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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투자 28년 만에 ‘마이너스’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6월 소비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고, 생산 증가세는 확 꺾였다. 재고는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도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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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복지형’일자리 정책은 안 된다
내게 “경제가 회복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묻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그러곤 대부분 “한번 망해서 도시 빈민으로 전락하고,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겠죠”라고 스스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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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전망] 자신감 충분한 3000포인트 뛰어넘기
중국증시에 올림픽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단 지난 주 동향은 낙관적이다. 국제유가하락, 미국증시 반등 등의 호재에 올림픽을 앞둔 증시부양 기대감으로 상하이 주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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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해소” 외친 노 정부때 중산층 되레 줄어
간식배달업체인 ‘우리비’를 경영하는 윤광욱(38) 사장은 국내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통신망 회사인 두루넷의 공채 1기 출신이다. 두루넷이 코스닥에 상장했을 무렵 그는 대리급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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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상상력 덧붙이면 달러·일자리 낳는 성장엔진
태국 방콕의 범룽랏 병원은 의료서비스에 전통적인 관광산업을 결합해 한 해 100만여 명의 외래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 중 절반가량이 19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환자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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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기회” 대만기업 베트남으로
대만 기업들이 베트남에 몰려가고 있다. 한국 등 베트남 주요 투자국들이 투자를 관망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선두에는 대만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포모사그룹(台塑)의 왕융칭(王永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