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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 샴페인의 귀족
1962년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최근 개봉한 ‘007 스펙터’까지, 53년간 총 24편이 제작돼 영화 역사상 최장수 시리즈를 기록한 ‘007’ 시리즈. 1대 숀 코너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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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外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marriott.co.kr12월 31일까지 애스턴 마틴 패키지를 판매한다. 애스턴 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타는 ‘본드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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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숍·갤러리서 와인바까지 … 럭셔리한 문화·예술·미식 탐방
여행은 개성이다. 역사 애호가와 미식가의 행로가 다를 수밖에 없듯이 같은 여행지라도 관심사에 따라 완전히 다른 곳이 된다.프랑스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최근 모바일 앱으로 출시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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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붓한 휴식, 신나는 해양 스포츠 천혜의 산호섬 매력에 홀리다
해변에 누워 찰랑이는 파도를 몸으로 느끼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들, 바다에 몸을 담근 채 여유롭게 책을 읽는 사람도 있다. 오직 새들의 지저귐과 잔잔한 물결 소리만이 해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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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닌 전부의 리더로" … 바흐, IOC 갈등 봉합 나서
토마스 바흐(59·독일)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장으로 선출된 11일(한국시간) 오후. 그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축하전화였다. 시리아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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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생각할수록 세속적 성공보다 영혼의 해방 중시
꽃은 생명, 해골은 죽음, 모래시계는 시간을 상징한다. 그림은 필리프 드 샴페인(1602~74)의 작품. [사진 위키피디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죽음은 육체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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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밥맛까지 살리다! 예술이 된 그릇 10선
2017년을 관통하는 트렌드 키워드 ‘YOLO’(You Only Live Once)에는 매일, 매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 탓에 이 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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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보글 넘치는 거품… 샴페인일까, 맥주일까
샴페인 맥주는 기포의 밀도가 높아서 일반 맥주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 .‘펑’ 코르크 마개를 열자 경쾌한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투명한 잔에 따르니 보글보글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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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대통령 트럼프의 저렴한 입맛···히틀러와의 공통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두 달. 특유의 독설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대통령 후보 시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분히 충동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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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성폭행 임신도 낳으라니" 뒤집힌 낙태권에 갈라진 미국
낙태 권리를 옹호하는 지지자들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늘은 매우 영광스러운(glorious) 날이다.”(자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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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시원하네! 맥주도 아닌데 매출 2배…여름 '삼총사' 누구
직장인 김현아(36·서울 혜화동)씨는 최근 집에서 탄산수와 얼음을 넣은 위스키 한 잔을 즐기는 재미에 빠졌다. 바로 칵테일의 일종인 ‘하이볼’이다. 그는 “알코올 농도를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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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도 안 된다…74년 된 긴자 이 카페 '1번 메뉴' 없는 까닭 [백년가게]
■ 김현예의 백년가게 「 시간의 힘, 믿으십니까. 백년을 목표로 달려가는 가게, 혹은 이미 백년을 넘어서 수백 년의 역사를 쌓은 곳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요. 일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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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제주살이·이동식 주택을 편의점에서 산다?...상상초월 추석 선물 대전
제주 살이 30일 권, 2000만원대 이동형 주택, 3700만원 전기차까지.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가 누구보다 ‘쎈’ 선물세트 기획에 여념이 없다. 평소 편의점에서 사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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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의 창이공항 사업자 선정, ‘독이 든 성배’일까, '황금알 거위'일까
━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롯데면세점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이 주류·담배 면세사업자를 선정했다. 면세점 업계는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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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특급 호텔 가면 생기는 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플라자 광장을 ‘산타 빌리지’로 꾸몄다. 열기구와 조명, 트리와 썰매 장식 등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린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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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해야 하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
'볼드 우먼 어워드' 2019년 한국 수상자로 선정된 명필름 심재명 대표.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의 레이블은 멀리서도 눈에 확 띈다. 잘 익은 오렌지 빛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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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부부도 반했다…3→5성급 탈바꿈한 '호캉스 성지'
몬드리안서울이태원 호텔의 '블라인드 스팟'. 드링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다. [몬드리안서울이태원 호텔 홈페이지 캡처] 2030 네티즌 가운데서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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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빙수는 '1인 1빙' 대세…쑥, 백련초, 벌집 등 재료도 다양
롯데호텔제주의 백련초 빙수. 빙수의 모양을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 모양을 본따 만들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특급호텔들은 각양각색의 빙수를 출시했다.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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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계 롤스로이스' 크루그 6대손이 말하는 명가의 법칙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의 6대손 올리비에 크루그. ‘샴페인계의 롤스로이스’로 통하는 크루그(Krug)의 창립자 조셉 크루그의 꿈은 ‘매년 달라지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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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세기의 담판] 속이고 속아주고 … 퇴로 열어주며 이익 꾀해
기록된 첫 조약은 히타이트-이집트 협정…1939년 뮌헨 회담, 히틀러 기만 살려줘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담판이자 조약은 기원전 13세기의 히타이트- 이집트 협정이다. 당시 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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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마구간·무덤이 무대? 크루즈 컬렉션, 정체가 뭐니
여름 휴가 시즌이 코앞이다. 넓고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크루즈 선상에서 시원한 샴페인과 함께 수영·요가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떠올려보자. 이 즐거운 순간, 어떤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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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우주에서도 빠를까?
'번개', '육상황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은퇴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무중력 상태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자메이카 출신 육상 스포츠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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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7일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음력 12월 25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8년생 이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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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되치기’ 총력 vs ‘안철수 지지층 흡수’ 집중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셋째)이 4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