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팡티에

[세계 무대에 한국 빛낸 여성음악가 2인]

◇ 리더크란츠 성악콩쿠르 우승 김방술씨 소프라노 김방술 (金芳戌.30) 씨가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1백60년 전통의 리더크란츠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 지난 17일 링컨센터 앨리스

[인물동정]소프라노 최성숙씨

가져소프라노 崔聖淑씨가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은 비제의 가곡 '너의 마음을 열어라' , 라흐마니노프의 '봄의 슬픔' 등 가곡과

[인물동정]소프라노 신지화씨 독창회

소프라노 申芝和 (이화여대 교수) 씨가 중앙일보 초청으로 2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서울심포니 (지휘 최승한) 와의 협연으로 모차르트의 돈조반니

[음악]소프라노 신지화 독창회

소프라노 신지화 (이화여대 교수) 독창회가 중앙일보 주최로 오는 2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씨는 83중앙음악콩쿠르.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쿠르와 카를로

[인터뷰]뮤지컬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가벼운 클래식이 좋아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86년) 의 크리스틴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사라 브라이트만 (37) 이 지난달 28일 내한, 본지가 단독으로 만났다. '뮤지컬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

[음악 화제]오페라 '조반노의 최후' 外

***오페라 '조반노의 최후' 서울 江南무대로 번안 상연 탕아의 편력을 다룬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조반니' 를 서울 강남 (江南) 을 무대로 번안한 오페라 '조반노의 최후' 가 오

제임스 레바인 갈라콘서트 실황앨범 출시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53)의 메트로폴리탄 데뷔 25주년 갈라콘서트 앨범(사진)이 출시됐다.지난 4월27일 공연 실황앨범으로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플라시도 도밍고,베이스 새뮤얼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 아리아모음 출반 러시

아리아는 오페라 전편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다.『라보엠』하면「그대의 찬손」,『토스카』하면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가 떠오를 정도다. 최근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안젤라 게오르규.

서양화가 이성자 在佛45년 회고전

26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724)6328),현대아트갤러리((548)2233). 프랑스에 건너가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이성자(李聖子)씨의 재불(在佛)45년동안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KBS 제1FM『명곡의 전당』(25일 밤10시)=「명곡속의 크리스마스」. 샤르팡티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푸치니의 오페라『라보엠』등 크리스마스 음악을 소개한다.

월북 화가 배운성 40년만에 "햇빛"|『월간미술』 4월호에 작품 등 발굴 특집

월북 화가 배운성-.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왔던 그의 생애와 업적이 40년만에 본격적으로 조명돼 관심을 모은다. 배 화백은 우리 나라 최초의 유럽 유학생으로 유럽 화단에서 활약했

『한국현대판화-어제와 오늘 』전 지상감상

이성자씨의 판화연륜은 그녀의 파리화단 등단과 거의 때를 같이한다. 1957년에 목판화를 시도하여 63년에 샤르팡티에화랑에서 첫 목판화개인전을 가졌다. 이성자 특유의 조형세계인 대지

소프라노 곽신형리사이틀

중앙일보는 오는 22일 하오7시30분 새로운 문화 예술의 요람인 호암아트홀에서 소프라노곽신형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구미무대에서 절찬을 받았던 곽씨는 폭넓은 음

곽신형 독창회를 기다리며…한상우 |주옥같은 레퍼터리에 벌써 흥분이…

소프라노 곽신형의 독창회가 특히 기다려지는 것은 그가 선정한 레퍼터리가 그와 가장 잘맞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가 맑고 지적인 소리를 지니고 있고 바로 여기에

6회「아시아」작곡가대회 서울서 개최 각국 민속음악소개등 행사푸짐

제6차「아시아」작곡가대회 및 음악제가 오는 10윌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호텔신라」 등에서「세미나」·한국전통음악 연주회·실내악 및 관현악연주회·「아시아」민속음악의밤등 다채로운「프

「칼라스」 지도 받은 맑고 투명한 음색-20일 독창회 갖는 이규도씨

「소프라노」이규도씨(36)가 가곡중심의 독창회를 갖는다(20일 하오7시30분·국립극장). 『세 번째 「리사이틀」이예요.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최초의 것으로 생각돼요. 1, 2회는 대

신음악단에 화려한「리릭·소프라노」의 선물|이규도 독창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청아한 음색과 고음으로 한국악단에서 특출한「리릭·소프라노」로 평가받는 이규도씨의 독창회를 오는 20일 하오7시30분 서울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개최합니다. 「오페라

동서 잇는 섬세한 구도

「파리」에머무르고있는 이성자 여사가 그의유화30점과 다수의 목판화 「모자이크」를 갖고 「파리」에서 열세번째의 개인전을열었다. 화랑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샤르팡티에」. 지난8일

이성자 여사「파리」개인전 동양에의 향수

무지개 빛 색깔로 수놓은 여류화가 이성자 여사의 개인전이 미술의 도사「파리」서 열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51년에 도불이래「파리」「칸느」「튜리히」「바젤」등 「유럽」각지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