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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삽살개 8마리 추방
생태계 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독도의 삽살개가 육지로 추방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7일 삽살개가 독도의 괭이갈매기.바다제비 등 조류를 해친다는 환경부의 지적에 따라 12마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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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국당 김광일 후보
▶부산 서구에 출마 했는데 - 나는 원래 해운대 기장갑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었다. 한나라당 공천 결과 해운대 기장을로 공천을 받았다. 그곳은 내가 희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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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물고기 '쉬리' 3·1절에 독도 간다
토종물고기 '쉬리'가 독도에 간다. 대형 해양전시관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5일 "오는 3.1절 독도경비대에 쉬리.어름치 50여마리를 기증할 예정"이라며 "이들 토종물고기가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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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퍼주기 말고 ‘잘줬다’ 소리듣는 대북지원 필요
━ 식량 지원 둘러싼 논란과 해법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식량계획 식량안보 평가팀이 황해북도 지역 협동농장을 방문해 식량 사정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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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 소문난 애견파
재계와 정계 인사 중에도 개를 좋아하는 '애견파'가 많다. 재계에서 대표적인 애견인으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있다. 서울 한남동 자택에는 포메라니언·요크셔테리어·치와와 등 소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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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갈만한 리조트·호텔]
신록의 계절 5월. 부드럽게 불어오는 훈풍이 나들이를 재촉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리조트와 특급호텔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들을 유혹한다. 휘닉스파크=특선 뷔페를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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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젊은이 4인방 "삽살개 혈통 보존 앞장"
"그대로 누워 있어. " 훈련사의 한마디에 삽살개 '순돌이' 가 죽은 듯 땅바닥에 눕는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순돌이가 그냥 있을 리 만무하다. 실눈을 뜨고 주위를 힐끗 살펴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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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종영
제비 두세마리 빨랫줄에 것 사리고 삽살개는 하품하고 상치쌈 손에 든 할머니 눈엔 잠이 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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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때 사라진 광주 중학생, 실종 나흘만에 목욕탕서 발견
폭설이 내리던 날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했던 정모(13)군이 실종 나흘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정군은 전날 오후 광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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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도 들락거린 박원순 캠프 vs 겹겹이 칸막이 쳐진 나경원 캠프
소통의 공간, 박 캠프‘삽살개를 끌고 드나들 수 있는, 카페 같이 편안한 분위기.’(박원순 캠프) ‘젊은이가 오면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회사 같은 곳.’(나경원 캠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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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사회에 당장 급한 건 보조금보다 경쟁력 높일 교육
지난 2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남서쪽으로 8~9㎞를 달려 도착한 ‘두리농원’. 삽살개들이 가장 먼저 나와 방문객을 반겼다. 농원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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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대로 뛰게 해야한다"
관훈클럽이 22일 한나라당 이회창(會昌)대통령후보를 초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관훈클럽 총무인 문창극(文昌克)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가 사회를 봤고, 허영섭(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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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희귀새 해친건 삽살개가 아니다"
독도의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가 바다제비와 괭이갈매기 등을 마구 잡아먹어 육지로 추방키로 했다는 보도(본지 8월 14일자 26면)에 대해 울릉경비대측이 "사실과 다르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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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반크, 독도의 날 기념우표 발행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우표(사진)를 발행한다. 반크는 일단 우표 1000장을 발행하되 추가 발행 요청이 있으면 우표 도안을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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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인 줄 알고…" 반려견 훔친 50대
전북 익산경찰서는 16일 "대낮에 남의 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임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15분쯤 익산시 팔봉동 한 상가 앞에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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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마당에 핀 연꽃
5월 푸르른 산사의 한낮,삽살개 대웅전에 기대어 잠들고초파일 연등이 끄덕끄덕 졸고 있다.대웅전 부처님 미소 짓는다.절 마당에 핀 연꽃을 바라본다.하늘과 땅 다른 두 연꽃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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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짧은 얼룩삽살개를 아시나요? 복제견 오늘 대전 동물원서 공개
털이 덥수룩하게 난 삽살개는 이름부터 친숙한 토종개다. 1992년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삽살개 가운데는 검은 털이 박힌 얼룩 삽살개가 있다. 털이 짧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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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중국의 반부패 정책과 사자견(獅子犬)의 운명
시진핑 중국의 국가주석이 이끄는 반부패 드라이브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주 상하이의 모터쇼에서 자동차를 선전하는 미녀들이 사라졌다. 미녀들도 부패와 관련이 있다고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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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맞아 열린 삽살개들의 퍼포먼스
지난 12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삽살개육종연구소 운동장. 털이 수북하게 난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 70마리가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우르르 나타났다. 그리고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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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장에 '코니' 데려간 푸틴, 개 공포증 메르켈 놀려
“조지 W 부시와 그가 재임 기간 행한 모든 일을 싫어하지만 이 사진만큼은 싫어할 수가 없네요. RIP(Rest In Peace, 명복을 빕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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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한 마리 옆구리에 안은 듯…올겨울 퍼 트렌드의 '핵심'은 이것
'보테가 베네타'가 2020 가을 시즌 상품으로 내놓은 퍼 가방. 풍성한 퍼와 독특한 술 장식 때문에 멀리서 보면 삽살개 한 마리를 안고 있는 듯 보인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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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진돗개 정자 영하 196° 동결, 한국판 노아의 방주
━ 경남 함양 가축유전자원센터 질소탱크 모니터에 영하 196도가 찍혀 있다. 탱크를 가득 채운 질소가 하루 0.5인치씩 줄고 있다는 수치도 보인다. 경남 함양군 가축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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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색깔·무늬·캐릭터 다양…푼돈으로 내 개성 뽐내기, 양말만 한 게 없죠
구달이 중앙일보 사옥서 소년중앙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즐겨 신는 오버 니 삭스(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over knee socks)를 착용했다. "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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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 함께 한 동경이·삽살개·진돗개, 난 네게 반했어
한국의 토종개 중 천연기념물은 모두 3종(種)이다. 1962년 진돗개(53호)가, 92년 삽살개(368호)가, 2012년에 경주개 동경이(540호)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