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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꽃가루, 완전범죄는 없다
꽃은 알고 있다 꽃은 알고 있다 퍼트리샤 윌트셔 지음 김아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명탐정의 어록이 아니다. 현대 법의학의 선구자인 프랑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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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사망 사건’ 시위대에 역대 최고 현상금 내건 홍콩경찰
홍콩 시위대와 충돌 과정에서 벽돌에 맞아 쓰러진 70대 남성. [연합뉴스] 홍콩 경찰이 시위대와 충돌해 7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역대 최고 현상금을 내걸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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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백색테러 뒤 '삼합회'…"일당 30만원 각목부대 소집"
홍콩 위엔랑 지하철역에서 흰옷을 입은 남자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캘빈 서(23)가 병원에서 자신의 등을 내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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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까지 폭행한 '백색 테러'···홍콩경찰 "고맙다" 유착 파문
백색테러 가담 용의자들과 얘기를 나누는 홍콩 경찰 지휘관. [연합뉴스] 홍콩의 한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백색테러'를 둘러싼 경찰과 폭력배 간 유착 의혹이 더 깊어지고 있다. 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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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각목부대, 시위대에 ‘백색테러’
송환법 반대 집회가 열린 21일 홍콩의 위안랑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옷 차림의 남성들이 각목 등을 들고 시민들을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 홍콩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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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신부까지 공격했다···홍콩 한밤 '백색 테러' 쇼크
[트위터 캡처] 홍콩 시위대를 겨냥한 ‘백색(白色) 테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향후 홍콩 사태에 변곡점을 이룰 전망이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계속되면서 일각에선 시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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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준영 단톡방’ 일반인 참가자 1명, 성폭행 혐의로 입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가수 정준영(30)씨 등이 속한 ‘정준영 단톡방’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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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버닝썬 대포통장만 15개…자금은 린사모 측근에 전달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경찰이 클럽 버닝썬의 장부를 확보하고 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대포통장 15개를 발견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경찰은 15개 대포통장의 명의자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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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중국ㆍ대만ㆍ싱가폴 수사협조 요청한 경찰…린사모 자금 깬다
문을 닫은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사진=연합뉴스] 클럽 버닝썬의 자금 출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중국 공안 등에 수사 협조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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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중국으로 확대되나…韓수사당국, 中공안에 협조요청
버닝썬의 주요 해외투자자인 대만인 '린(林)사모'의 남편은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의 도박계 거물인 위궈주(于國柱)라는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대만언론 넥스트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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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중심에 등장한 해외 투자자들 …린사모‧페라리왕자‧발렌시아 구단주 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버닝썬 사건' 수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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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5번째 소환 조사 “린사모, 삼합회와 관련 없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26일 5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날은 가수 정준영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와 관련해 조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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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린사모' 집중···"한정판 애호하는 기분파 VIP"
승리(왼쪽)와 린사모 추정 여성. [넥스트매거진 캡처=연합뉴스] 버닝썬의 주요 해외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인 ‘린(林)사모’에게 국내외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사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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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VIP’ 린 사모 정체는? “삼합회 대장과 버닝썬 왔다”
승리가 2018년 12월 생일파티에서 린 사모를 부르는 모습. [사진 SBS 방송 캡처]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의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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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북한에서 '필로폰' 인기…에너지 드링크처럼 여겨"
필로폰 투약 이미지. [중앙포토] 북한에서 설 명절 선물로 마약류 각성제의 일종인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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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일본·대만 조폭들, 강남 한복판서 마약 거래하다 체포
지난 10월 19일 오후 4시쯤 서울 역삼역 인근. 검찰 수사관 10여 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역 주변에 잠복해 있었다. 국가정보원 요원과 세관 직원들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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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아들 마약밀매 연루됐다면 사살하라고 경찰에 명령”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자기 아들도 마약 범죄를 저질렀다면 사살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21일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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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원서 "두테르테 아들, 中 삼합회 조직원" 의혹 제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이 중국계 국제 폭력조직 '삼합회'의 조직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두테르테 대통령이 자신의 팔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하며 "나와 다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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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조선족은 다 범죄자? 편견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이사장(63)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중앙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대림동 12번 출구에 위치한 대림동 중앙시장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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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용과 같이' 성우 "조센징" 발언 논란
테라지마 스스무가 26일 ‘용과 같이 극2’ 발표회에서 한국인을 ‘조센징’이라고 지칭했다. 오른쪽은 그가 연기한 게임 속 캐릭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플레이스테이션4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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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트럼프가 콕 찍어 벼르는 갱단 MS-13 … 뉴욕 한인도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 피터 킹(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에 응한 것이다. 방문 목적은 미국 내 엘살바도르 갱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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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트럼프가 '범죄와의 전쟁' 선포한 갱단 MS-13
엘살바도르의 MS-13 갱단. [REUTERS=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 피터 킹(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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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⑫170년 전 모습 그대로…호텔에서 즐기는 시간여행
마약대왕 두웨성이 살았던 저택도 호텔로 개조됐다.상하이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중 하나는 조계 시대에 지어진 호텔에 묵는 것이다. 와이탄과 옛 프랑스 조계에는 18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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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스캔들로 7개 팀 문닫아, 팬 떠나며 인기 시들
대만에서 야구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대만의 500위안짜리 지폐에는 리틀 야구팀(난왕초등학교)의 그림이 새겨져 있을 정도다. 대만은 아시아에서 일본과 한국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