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사전 투표용지 '이중출력' 281건…선관위 "기계 오류"
4ㆍ10 총선 사전투표 때 투표용지가 한 번에 이중으로 출력된 사례가 있었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이를 바로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별도 봉투에 넣어 봉인하여 보관 중이다. 제2
-
"잘못 찍었어요, 바꿔줘요" 거부 당하자 투표용지 찢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뉴스1 "잘못 투표했다"며 투표지를 찢거나 투표지를 휴대전
-
손등 말고 푸바오에…MZ 투표인증 달라졌다
캐릭터 등을 넣은 투표 인증 용지가 대세다. 푸바오 옆 흰 공간에 기표 도장을 찍는 식이다. [사진 독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사는 남모(27)씨는 제22대 국회의원 사전선거
-
1.2배 긴 투표용지 대구서 발견…"기계오류, 무효표 처리"
대구 개표소에서 발견된 규격보다 1.2배 긴 투표지. 연합뉴스 대구 남구 개표소에서 기존 투표지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가 발견돼 소동이 빚어졌다. 제22대 국회의원
-
[로컬 프리즘] 투표 직전 재난지원금과 민생토론회
김방현 내셔널부장 2020년 4·15총선이 끝나자마자 전국에서 선거 무효 소송이 잇달았다. 그중에서도 대전지역 출마자들이 가장 발 빠르게 대응했다. 소송은 대전 서구·유성구 등에
-
황교안 측 "김동연, 사전투표 조작으로 당선"…대법 "이상 없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022년 1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
"왜 직접 날인 안해"…日재외투표소서 투표용지 찢은 유권자 고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원주시 무실동 만대초등학교에 마련된 무실 제5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아 든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 행사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에 있
-
[단독] 소쿠리 투표-월성원전…노정희·노태악 나란히 재판 빠졌다
노정희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022년 3월 8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 전 코로
-
경찰, 특진 걸고 선거범죄 단속…투표지 이송지원 2000명 투입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1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점검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유례없는 부정선거 우려 속에 경찰이 특별승진을 내걸고 선거범죄 총력 대응에 나
-
"진지한 건 싫어" MZ식 캐릭터 투표인증 캠페인 뜬다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이)’의 왼쪽 볼에 기표도장을 찍어 올리는 투표 인증샷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 제공 서울 연희동에 거주하는 남모(27)씨는 캐릭터
-
통영 섬마을 주민, 논산 훈장님도 한 표…전국 곳곳서 투표소 발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양지서당 훈장과 가족이 전통복장을 입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2대 총선,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서 실시…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기표용구. 연합뉴스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기 위한 제22대 총선이 10일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
-
시각장애인, 80대 노인, 일용직노동자도…투표장 찾은 시민들
시각장애인 윤석철(44)씨가 5일 오전 6시55분쯤 동행인 없이 혼자 흰지팡이를 들고 서울 양천구 신정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윤씨는 선거관리위원
-
지팡이 80대 “20일 전 병원 퇴원, 죽기 살기로 왔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22분. 서울 양천구 신정4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각장애인 윤석철(44)씨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보통
-
'삼성ㅜ승' '슬램덩크'…총선 D-1, 이색 '투표 인증용지' 인증샷 눈길
인기 웹툰 캐릭터 '망그러진곰' 투표인증용지. 사진 엑스 4·10 총선 하루를 앞두고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
-
[속보]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4.1%…21대 보다 1.5%p 높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부산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 설치된 부암1동 제4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22대
-
[속보] 총선 투표율 오전 8시 4.2%…21대 총선보다 0.9%p 낮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광주 북구 우산동제1투표소(우산동주민센터)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이
-
사전투표, 60대 가장 많고 30대 가장 적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투표가 모두 끝난 10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회의원 선거 사
-
[속보] 총선 투표율 낮 12시 21대보다 0.7%p 낮은 18.5%…대구·경남·충남만 20% 넘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여자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앞에서 투표를 마친 한 가족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행안부 "'사전투표인 숫자 부풀려졌다'는 의혹…사실 아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충남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김성태
-
투표율 67.0% 28년만에 최고치...사전투표는 60대가 가장 많아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은 67.0%로 잠정 집계됐다. 1996년 15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에는 유권
-
투표지에 기표한 뒤 촬영해 SNS에 올린 유권자 고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사전투표 때 투표지를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속보] 4·10 투표율 67.0%…32년 만에 역대 총선 최고치
10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유권자들이 선택한 후보들의 투표용지를 분류작업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4·10 22대 총선 투표율이
-
총선에 가려진 재보선…대전 중구청장, 경남 밀양시장도 뽑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및 재보궐선거에 대한 공명선거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