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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원에 환조작업 한창

    창경원에 환조작업이 한창이다. 관람객을 위해 그 동안 가두어 왔던 여름새를 풀어주고 겨울새를 잡아들이는 것. 창경원 당국은 지난10일 꾀꼬리 진홍가슴 등 30여 마리의 여름새를 풀

    중앙일보

    1974.10.16 00:00

  • 김 총리, 일부 언론을 비판

    김종필 국무총리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을 호랑이로, 정부를 호랑이 사육 사로 비유. 김 총리는『미국의 트루먼 전 대통령이 국민을 호랑이로 알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한 말을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말못해 그렇지 덥긴 마찬가지"-창경원 동물들의 피서 기태

    말복을 넘겼는데도 수은주가 34도를 넘기자 창경원의 동물들은 거의가 더위에 지친 모습들. 10평 남짓한 철책에 갇혀 향수에 젖은 동물들은 너무 지친 나머지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제

    중앙일보

    1974.08.22 00:00

  • 살인사자에겐 무죄 사육사 수칙 어긴 탓

    「체코」의 「브루노」동물원은 관리사육사를 물어 죽인 사자에게 『무죄』판결을 내리고 죽은 사육사에게는 동물원의 안전규정을 『크게 위반』했으므로 『자살행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판

    중앙일보

    1973.06.14 00:00

  • 미국이주 1년 맞은 중공 산 「팬더」 부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중공산 「팬더」부부 「싱싱」과 「링링」이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서 벌써 미국 이주 1주년을 맞았다. 「싱싱」군과 「링링」양은 작년4월16일 미국과 중공간의

    중앙일보

    1973.04.26 00:00

  • 한·일 민간사절 웅공 내한

    한·일 민간 친선 사절로서 일본곰 2마리가 28일 현해탄을 건너왔다. 이곰은 일븐 북해도 등별 온천의 곰목장(가삼승웅사장)이 한국의 안양「골프」장에 기증한 것. 삼성「그룹」(회장

    중앙일보

    1973.03.01 00:00

  • 창경원 기린 새살림

    일본「도오꾜」「다마」동물원에서 기증한 암놈 기린 1마리가 5일 창경원에 시집와 지금까지 홀아비로 있던 창경원 3살 짜리 수놈 기린과 새살림을 차렸다. 창경원 당국과 동물 상호교환

    중앙일보

    1972.11.06 00:00

  • 창경원 새 가족|지상인사

    기린·얼룩말·쌍봉 낙타·「베사오릭스」·흰 사슴 1쌍 등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온 창경원의 새 가족들은 수륙만리의 머나먼 여행을 끝내고 제각기 정해진 집에서 피곤을 풀고 있다. 기

    중앙일보

    1971.09.09 00:00

  • 남산 「어린이 소 동물원」개원

    어린이를 위해 남산에 마련된 소 동물원이 4일 상오 10시 문을 열었다. 남산 소 동물원은 서울시가 지난 6월 8일 착공한 것인데 남산어린이회관 앞 4백 평에 마련된 4동의 동물

    중앙일보

    1970.08.04 00:00

  • 저 사나이를 쫓아라

    영국 「스카버러」동물원의 「팽귄」세 마리가 「바께스」를 들고있는 꼬마 「칼」군의 꽁무니를 바짝 쫓아가고 있다. 「펭귄」들은 사육사의 아들인 「칼」군의 「바께스」속에 먹이인 물고기가

    중앙일보

    1970.08.01 00:00

  • 봄밤을 벚꽃 아래서|창경원가이드

    봄이 짙어졌다. 북상하는 꽃향기와 함께 주말의 산과 들엔 행락의 인파가 밀린다. 서울의 서민들이 손쉽게 자연 속에 파묻혀 봄을 즐길 수 있는 창경원도 봄 놀이가 한창 창경원은 지난

    중앙일보

    1970.04.18 00:00

  • 서귀포에 벚꽃활짝|「3월추위」퇴각…봄날씨에 화신북상

    우수·경칩·춘분이 지나도록 변덕을 부리던 날씨가 풀려 27일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고 낮 기온은 호남지방에서 18도까지 올라가 단숨에 꽃철로 접어들었다. 제주도 남쪽 서귀포읍사

    중앙일보

    1970.03.27 00:00

  • (216)가을의 「노크」…말은 살찐다|말의 소사

    처서도 지나고 백노를 앞으로 1주일남긴 계절은 아침 저넉, 제법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게 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풀뜯는 말도 한결 성심한 생기를 되찾았으며 높고 푸른 하늘을

    중앙일보

    1969.08.30 00:00

  • 단풍이 빨갛게 물든산에서 처녀들이 가을을 탄다. 억센 상수리나무 잎새에 산누에의 가을고치가 주렁주렁 집을 지었다.『산으로 가자』 는 강원도-.원성군지정면보통리일대 야산에는 산누에가

    중앙일보

    1968.10.15 00:00

  • 소파상 시상식

    평생 사랑을 쏟은 동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경원 동물원 동물사육사 박영달(58)씨가 올해 소파상을 받고 눈물이 글썽했다. 9일 상오 11시 새싹회는 창경원 동물원에 새로 마련된

    중앙일보

    1966.11.09 00:00

  • 어린이와 어른의 스승 박영달씨

    올해 제10회 소파상이 창경원의 동물사육사 박형달씨에게 주어지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한 평생을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바친 고소파 방정환선생의 유덕을 흠모하고 그 공적을 길이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올해 소파상에 박영달씨

    새싹의(회장 윤석중)는 66연도 소파상(제10희)수상자를 창경원 동물원사육사 박영달(59·서울성북구동선동4가 268)씨로 결정했다. 새싹회는 또 앞으로 『동물을 사랑하자』는 운동을

    중앙일보

    1966.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