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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세계 맛집 탐방
[레몬트리] 맛으로 인정받는 전국의 유명 식당들이 삼삼오오 고층 빌딩으로 모이고 있다. 이제 소문난 맛집에 가려면 후미진 뒷골목이 아닌 도심의 고급 오피스가로 향하는 것.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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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종이접기·레고 …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어른들
여러분도 한번 색칠해 보세요. 『비밀의 정원』 중 한 작품이다.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작가 배스포드와 영국 출판사의 게재 허락을 받았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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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음악 발전소’에 200년 뒤 록 둥지 튼 헨드릭스
런던 메이페어 지역의 브룩 스트리트 23/25번지. 영국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인 헨델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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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던 명물 시계탑 ‘빅벤’ 청소하는 날
영국 런던의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의 청소와 수리작업이 1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청소부들이 줄에 매달려 시계탑을 청소하고 있다. 시계탑 안에서는 시계 부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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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틴틴월드캠프_필리핀,영국
초?중등학생의 여름 방학이 다가오면서 영어 몰입 학습을 위해 해외캠프를 신중하게 알아보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중등학생 때 영어의 기초 실력을 잘 다져야하며, 방학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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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5) 런던에 있는 사립초교 세인트 크리스티나 스쿨
크리스티나 스쿨에서 수업받고 있는 형준이(맨 오른쪽 어린이). 부모 국적은 이탈리아와 프랑스·그리스·폴란드 등 다양하다. 사립학교 특성상 교사가 오래 재직하는 경우가 많아 경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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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조각보·옹기 … 문화한국 이미지 정립해야
현대도시에는 국가를 상징하는 주요 이미지가 있다. 영국 런던은 런던아이,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 미국 뉴욕은 자유의 여신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서울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단순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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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버지니아 울프 (Virginia Woolf, 1882~1941) 제임스 조이스와 함께 ‘의식의 흐름’이라는 실험적인 소설 기법을 처음 선보였으며,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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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대처 마지막 길, 빅벤도 숨죽였다
17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외(오른쪽)와 전?현직 영국 총리 등 2300여 명의 조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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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장례식 이어 런던마라톤 … 영국도 테러 초비상
보스턴마라톤 폭탄테러가 일어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이 유니언 스테이션을 지키고 서 있다. 이날 LA 경찰은 경기장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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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필요 없지요, 소리만 들어도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불가리 ‘옥토’ 시리즈 시계는 디자인만을 내세우지 않는다. 고도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컴플리케이션’분야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옥토의 다양한 모델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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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모델 포스" 손연재 영국 거리에서 '찰칵'
[사진=손연재 트위터]체조선수 손연재(18)가 영국 런던에서 완벽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합 끝나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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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 셰익스피어·데이미언 허스트도 나선다
엽기적인 작품으로 이름난 데이미언 허스트.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테이트 모던에서 대표작 70여점을 선보이는 회고전을 연다. [런던=뉴시스]‘문화 올림픽(cultural oly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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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도 올림픽 이벤트…특별 패키지와 푸짐한 경품 갖추고 카운트다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영국의 상징물인 빅벤을 로비에 6m 높이로 설치해 마치 ‘런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카페 아미가’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 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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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로열발레단… 문화 국가대표단 ‘장외 메달밭’ 달구다
16일 저녁 7시30분 런던 트래펄가 광장. 넬슨 제독 동상 아래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중심으로 런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며칠째 런던을 괴롭히고 있는 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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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이상언런던 특파원 ‘엘리자베스 타워’로 곧 이름이 바뀌게 될 ‘빅벤’ 앞의 웨스트민스터 다리는 구경꾼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인근 다른 다리도 인파에 점령당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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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물 빅 벤 엘리자베스 타워로 이름 바꾼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의 시계탑 ‘빅 벤’이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될 전망이다. 사진은 2일 영국 정부가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빅 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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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해를 알립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대형시계탑 ‘빅벤(Big Ben)’에서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져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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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혁신, 창조 없으면 기업은 도태돼
Q.홈플러스의 경영전략이 무엇인가요? 그런 전략의 성과로 무엇을 꼽을 수 있나요? 혁신 같은 전략은 모든 업종의 모든 기업에 필요합니까? 전략적인 마인드도 학습될 수 있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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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국회폭력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머스 제퍼슨이 쓴 『의회 지침서』엔 이런 게 있다. “야유·기침·침뱉기·떠들기·일어서기, 말 끼어들기, 걸어다니기 등으로 동료 의원의 연설을 방해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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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5일의 사랑’ 속에 모든 사랑을 담다
셰익스피어는 4월 23일에 사망했다. 이날은 마침 영국의 수호성인인 성 제오르지오(조지) 축일이다. [AP=본사특약]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알라딘과 심청전의 주인공인 심청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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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보다 큰 종탑 중국 장시성에 완공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 직원이 완공된 세계 최대 규모의 ‘허셰 종탑’의 거대한 시침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장시(江西)성 간저우시에 영국의 ‘빅벤(Big Ben)’을 능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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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들 신년 메시지] 오바마 “투지가 미국인의 꿈 살아 있게 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 여성이 새해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전쟁과 경기 침체, 테러와 환경 재해 등으로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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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시간 맞춰 주던 150년 된 1페니화, 역사 속으로
런던의 명물 '빅벤'의 시간을 정확히 맞춰주던 150년 된 1페니 동전 15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빅벤의 시계추 반동을 조절해 시간을 맞춰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