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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 놀면 창의·집중력 '쑥쑥'
창의력 바람이 뜨겁다. 유아 때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의 창의력 개발 교육은 물론, 심지어 창의력있는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법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창의력 열풍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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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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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
제1편 일반제도 제1장 민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은 재산관계에 대한 민사적규제를 통하여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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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토요일엔 '도쿄의 밤도깨비' 어때요
해외 여행. 이제 휴가는 필요 없다. 금요일 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이면 족하다. 지난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도쿄 밤도깨비 여행. 주 이틀 휴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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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3. M&A-더룽투자회사
"싸워서 세계 일류를 만들자(爭創一流)." 중국 상하이(上海)시 푸둥신구에 본사가 있는 더룽(德隆)국제전략투자그룹 산하의 경제연구소를 방문하면 이런 휘호가 쓰인 큼직한 액자가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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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첫 서예전 여는 南畵 대가 조방원옹
"글씨도 크게는 그림의 범주에 속하고 '서화동근'(書畵同根.글씨와 그림은 한 뿌리라는 뜻)이란 말도 있잖소." 전남 곡성군 죽곡면 연화마을에 칩거하며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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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주말 1박3일 훌쩍 떠나는 도쿄여행
*** 토요일 오전 3시 도쿄행 비행기를 타다 지난 7일(금요일) 오후 11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 배낭을 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듭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전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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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이 '문제아' 만든다"
새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컴퓨터 게임은 뇌의 발육을 저해하고 이를 즐기는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더 폭력적인 경향을 띤다고 한다. 옵서버지(紙)에 따르면 일본 도호쿠(東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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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고미술품 전시경매 外
*** 고미술품 전시경매 24일 열려 ㈜한국미술품경매(02-733-6430)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 2층 상설전시장에서 제14회 고미술품 전시경매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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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에 관광객용 경비행기 등장
충주호에 관광객을 위한 수륙양용 경비행기가 등장한다. 충북 제천시는 지난해 대원과학대 안에 창업된 학내 벤처기업 드림항공사와 함께 청풍면 일대의 충주호의 빼어난 산수절경을 호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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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 탐사팀 중국체험 8박9일 대장정
실크로드의 길목인 우루무치 (烏魯木齊) .베이징 (北京)에서 4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우루무치는 50년대 우리의 시골마을을 연상시킬 정도로 낙후돼 있었다. 국내의 지방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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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간]해외여행 생활영어 길잡이 外
해외여행 생활영어 길잡이 ○…연호택 (관동대 영문학) 교수가 여행영어의 길잡이인 '비행기표가 영어로 뭐더라' 를 펴냈다. 해외에서 비행기 탑승부터 호텔객실에서 필요한 생활영어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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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산수화의 이상향 張家界
꿈속의 무릉도원(武陵桃源)이 과연 현실로 존재할까. 호남성(湖南省)장사(長沙)에서 비행기로 35분쯤 날아 양자강지류 예수(澧水)변 장가계(張家界).문득 기내 곳곳에서 탄성이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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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廣東지방"桂林"
『10만개의 봉우리와 10만개의 동굴을 자랑하는 계림(중국명칭 구이린.桂林).』 내가 추천하는 여행지로 중국 광시(廣西)의 계림을 지목하는 것은 많은 해외관광지를 두루 다녀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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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저의 요람 부상
처서(23일)가 다가오고 창밖에 쓰르라미가 울고 소슬바람이 일면서 방학의 막바지를 맞는 어린이들의 성화가 극에 다다르고 있다. 이때쯤 가족과 함께 자연농원·민속촌·호암미술관·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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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팬텀기 추락/장교 2명 사상
【창원=허상천기자】 9일 오전 11시40분쯤 경남 고창군 북상면 산수리 덕유산 상공에서 4D 팬텀기 1대가 덕유산중턱 해발 6백m 지점인 속칭 마하골에 추락,부조종사 김범동중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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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두 번째 임신 땐 낙태 강요|한 자녀 갖기
성도의 명물중의 하나는 사보초당. 사보는 지금으로부터 약 l천2백80년 전인 당의 선천원년(712년)에 지금의 하남성에서 탄생한 중국 제일의 시인이다. 그는 47세 때 안록산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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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중국주림 신이 그린 천하제일 동양화
한 폭의 동양화에 둘러싸여 여덟 시간의 뱃길을 간다고 상상하여 보라. 아무리 삭막한 현대인일지라도 어찌 시심이 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예부터 중국인들은「구이린」의 산수가 천하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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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관심 따라 발길 옮긴 기인「비트겐슈타인」|엄정식
원래 철학은 언어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학문이다. 철학은 언어 이전에 있는 신비의 세계를 의식하지만 그것을 언어에 담을 수가 없고, 언어 이후에 있는 현상의 세계를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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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속어 사회현실 예리하게 반영|경희대 서정범 교수 27개 시리즈 집계
지난해 대학생 사회에서 유행한 수수께끼 식 속어의 두드러진 현상은 뚱뚱보·대머리·올림픽·한자풀이·도박·노래 시리즈가 새로 등장한 점이다. 서정범 교수(경희대·국어학)는 지난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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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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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반즈소령(정전위 감독위원), 제 38방공사단 춘양기지 방문기|"중공공군은 초라하고 허술"|미그-19기 변형이 주력 기종|전투력은 뒷전, 안전비행에 정비 중점|훈련도 전근대적…근접공중전에 치중
군사정전위 중립국감독위원회 위원인 「레오나르드·반즈」스웨덴공군소령이 최근 북경인근 인민해방군소속 제38방공사단산하 춘양공군기지를 둘러본 뒤 중공공군의 이모저모를 「에이시언 에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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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 김기창 화백 세계화필기행 미국브루클린 박물관서 운보의「월야」와 상봉
「돈키호테」(김기창 화백)와「산초」(기자)의 세계일주 화필기행은 지난해 6월11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모나코·영국·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네덜란드·서독·스위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