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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점 ‘보석의 바다’ 에 빠져보세요
익산시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왕궁면 보석박물관 일대에서 ‘2008 주얼리엑스포’를 연다. 행사 준비에 바쁜 이한수(사진)시장은 “보석산업은 20년 전만해도 종사자가 1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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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연출하는 ‘열정과 냉정 사이’
사람들이 옷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은 컬러다. 말하자면 우리는 매일 아침 ‘컬러를 입는’ 셈이다. 따라서 내게 잘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일은 ‘스타일 있는 옷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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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비즈니스로 교실 밖 사회 배운다” … 경제교육 효과 톡톡
#1 온라인 쇼핑몰 ‘빠리의상실’을 운영하는 ‘18세 사장’ 이누리(전남여상 3)양. 디자이너가 꿈인 이양은 지난해 12월 G마켓에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쇼핑몰을 차렸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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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학교기업들 ‘대기업 뺨치네’
대전여상 학교기업인 ‘디지털 Any’ 의 학생사원들이 뉴스제작 연습을 하고 있다.지난해 6월 설립한 이 학교기업은 올해 매출액 목표를 8000만원으로 잡고있다. [대전여상 제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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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패션이다
거리가 온통 보석 같은 불빛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치장돼 있다. 바야흐로 ‘파티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파티의 유래는 옛날 사냥터에서 사냥감을 잡은 후 사람들을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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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뭐든지 바꿔 드립니다 … 신던 양말, 입던 팬티도 "카리부"
코뿔소·하마·기린·코끼리·얼룩말 조각과 갖가지 탈. 물물교환 시장엔 멋진 수공예품들이 즐비하다. 생필품이 부족한 이곳에서는 낡은 티셔츠, 쓰다 남은 치약도 훌륭한 상품으로 존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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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트렌드-
웨딩드레스와 다이아몬드 반지. 은빛 순결과 불변의 사랑을 상징하는 이 아이콘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넘실대고 있다. 절제된 아름다움…, 미니멀리즘 물결이다. #모던 VS 클래식…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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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혼자라고 걱정 마시길 주최자가 만남 엮어줘요
파티를 접하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격식 있는 대형 파티를 5년간 기획해 온 제게 "뭘 입고 가야 하느냐"고 묻는 분이 많습니다. 파티에 초대받으면 대개 설레며 흥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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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는 우리동네 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가회박물관
서울 화동 정독도서관 옆 골목으로 접어들어 왼쪽으로 한 번 꺾어 들었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한 번 틀면 집 한 채가 반짝인다. 한옥이 오밀조밀 들어선 서울 북촌(北村) 길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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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명사의 사랑을 잡으세요!
▶일정: 4월21~23일 10:30~20:00 ▶장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아뜨리움 ▶주최: 중앙일보 프리미엄, 일간스포츠, 한국혈액암협회 ▶주관: 신세계 강남점, 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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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저 옷 어디서 샀을까?
# 구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과도한 장식없이 절제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화이트 일색인 다른 브랜드와 달리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어우러지고 꽃무늬 위주의 블라우스와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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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구슬만 꿰면 보물이 뚝딱
▶ “하하하”. 비즈 공예를 처음 배워 본 중앙일보 주부통신원 남경화(42)씨 가족. 도구를 들고 참견하는 막내 우현이(6) 덕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안성식 기자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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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 러시아 물결
올 가을 패션 여행은 보다 특별한 곳으로 떠나야 할 듯싶다. 러시아의 향취가 한껏 묻어나는 에스닉한 룩이 대세를 이끌 전망이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과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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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잦은 가족모임 … 뭘 입나 고민되네
▶ 독자모델 이재준씨 가족이 스타일리스트의 구성에 따라 옷을 입어봤다. 엄마.아빠는 기본 정장에 멋스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들은 경쾌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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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뜨개질한 선물 보냅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최근 4000여명에게 물어 보니 가장 많은 응답자(40%)가 5만∼10만원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생각이라고 했다. 5만원 미만도 3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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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여름방학 캠프] 사장님 돼보니…우와 재밌다
▶ 틴틴경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조별로 어떤 회사를 차려 무슨 사업을 할지 발표하는 것을 듣고 있다. [포천=안성식 기자] "학교에서도 이렇게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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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승의 날… 아이들 선생님께 무슨 선물 할까
▶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 마련된 스승의 날 선물 코너. 비싼 선물, 촌지 등은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부담스런운 기억이 된다. [안성식 기자] "어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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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답지 않은 ‘트윈 세대’
미국 캘리포니아州 몬트클레어에서 사는 마야 칸은 지난해만 해도 힙합 패션을 즐겨 입었지만 올들어 섹시한 글램 룩으로 취향이 바뀌었다. 몸에 딱 달라붙는 푸른색 소매 없는 상의에 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