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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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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밀의 문 열어요, 그대에게만 …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펜던트. [사진 까르띠에]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비밀(secret)마저 선물하고 싶다면 …. 비밀이란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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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서 구슬공예가로 인생 2막 … 내 작품 짝퉁도 팔린다네요
김인숙 국민대 명예교수는 구슬만큼 꽃도 좋아한다. 집안 곳곳에 꽃 모양 공예품들이 놓여 있다. 그가 착용한 브로치는 직접 만든 것이다. 그물망 속에 구슬을 넣은 뒤 불에 그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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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다이아몬드, 비밀의 문 열어주세요
까르띠에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왼쪽)는 동그란 과녁처럼 생겼으며 자물쇠처럼 열리는 디자인이다. 가운데에는 보석이 세팅돼 있다. 칼리브 드 까르띠에 워치는 강인한 라인과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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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뿜는 황금견운모 팔찌, 이젠 세계인 건강 채워요
힐링스톤은 ‘황금견운모’를 주원료로 한 건강팔찌, 목걸이, 건강복대 등을 판매 중이다. [사진 힐링스톤] 웰빙건강생활브랜드인 힐링스톤 제품을 이제는 해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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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사람, 비밀을 지켜주오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비밀(secret)마저 선물하고 싶다면…. 비밀이란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누군가에게 나의 비밀을 알린다는 것은 그 사람이 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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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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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풍 패턴과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가을 스타일 귀족 여인의 기품과 관능미를 느껴보자!
마치 3D를 연상시키는 듯한 선명하고 화려한 주얼 장식과 패턴. 바로 올 가을 키 아이템으로 런 웨이는 물론 백화점, 가두 점, 브라운관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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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애틋함…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를”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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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피스+화려한 목걸이+퍼 스카프=연말, 세련된 나를 뽐낸다
(위)한쪽 어깨를 드러낸 펑키한 원피스로 개성을 살린 클럽파티룩. 원피스와 목걸이는 디젤. 클러치백은 코치.(아래)여자친구들과의 와인파티는 평소보다 과감하게 입어도 좋다. 와이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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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욕 최고 백화점서 인정받는 보석 디자이너 샐리 손
미국 뉴욕 5번가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은 1899년에 문을 연 최고급 백화점이다. 주요 고객은 연봉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 이상인 최상류층. 그러니까 버그도프 굿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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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탐방]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
천안 목천 신도브래뉴 1차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이 문화강좌에 참가해 풍선으로 강아지 모형을 만들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목천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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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여름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은 ‘주얼리’다. 화사한 색감에 다채로운 디자인의 주얼리는 여름철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된다.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는 디자인이 다른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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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연출의 여왕’ 진주 목걸이
“우아하고 지적이며, 클래식한 동시에 섹시하다.” 배우 김민희·이혜영 등의 의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진주의 이미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즉, 의상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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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만 참석하는 디자이너는 외롭다.”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 사람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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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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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미셸 오바마도 입는다, 민소매
해마다 여름이면 새삼 날씬한 여성들이 부럽다. 그들은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에 팔뚝을 시원하게 드러낼 수 있는 민소매 옷을 입으면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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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지하철 타고 박물관 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은 1908년 9월 순종이 창경궁에 만든 ‘이왕가 박물관’입니다. 고고유물과 고미술품을 전시해 왕가와 귀족들에게 선보이다 1년 뒤 일반에 공개했지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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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와로브스키 ‘비즈 페어’ 카드ㆍ그릇에도 작은구슬 반짝
113년 전통의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소재사업부 ‘크리스털 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트’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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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밴드 위에 다이아 … ‘보석의 성’ 기품
올해는 금반지 인기가 시들한 반면 심플함이 강조된 다 이아몬드와 함께 밴드 부분이 분리된 겹반지가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사진=골든듀 제공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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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팜므파탈… 세월 뛰어넘는 시크함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색다르다. 불륜이라는 뻔한 소재로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를 그린 점에서는 여느 막장 드라마와 다를 바 없지만 탄탄한 스토리,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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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은 내 스타일 “여기 다 모였네”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 빼곡, 여성들의 쇼핑천국 세련된 감각의‘신상녀’들을 위한 공간 포에버21.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포에버21은 의류부터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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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주얼리의 세계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색다른 소재·컬러로 나만의 코디네이션을 톡톡 튀는 나만의 주얼리로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커스텀 주얼리에 주목해야할 때다. 최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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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필수 패션 아이템 - 파티에선 늘 빛나는 그녀 “클러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연말 모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물론 늘 마주하던 동료들에게도 평소와는 다른 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그날의 의상과 어울리는 슈즈, 클러치, 목걸이 등 소품을 철저히 체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