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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인심, 따뜻한 정취 어우러진 전통시장
l 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 가볼만한 곳한국관광공사는 2월 설을 앞두고 '재미를 사고파는 즐거운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2016년 2월에 가볼 만한 곳 6곳을 선정했다. 남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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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제주의 매력, 개인형 휴양지서 만끽!
베이힐풀앤빌라는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베이힐풀앤빌라]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고,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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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야생화 따라… 올 여름엔 길을 걷자
여름은 해가 길어 긴 코스를 소화할 수 있고, 나무 그늘 진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길에서 만나는 석양과 달빛, 숲에서 만나는 야생화도 반갑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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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과 창조경제, 제주서 만나 K뷰티가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맨 왼쪽)과 K뷰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차(茶)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갔는데 일본의 히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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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국판 실리콘비치’로 … 전기차·에너지 신산업 육성
한국판 ‘실리콘비치’를 목표로 한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해안가에 형성된 벤처타운을 일컫는 실리콘비치에는 구글·유튜브·페이스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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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삽시간의 황홀’ 그 느낌 그대로
이른 아침 다랑쉬오름 기슭에서 바라본 지미봉. 사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미봉이 아니라 지미봉을 품은 중산간이다. 제주 사람들이 자연 속에 스며들어 사는 생의 현장이자, 고 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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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제주]15곳 … 제주, 재미있는 구석 많다
제주도에 아름다운 대자연만 있는 건 아니다. 제주도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놀거리가 숨어 있다.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이색 공원, 테디베어와 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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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엄마의 로망 제주 살아보기
제주. 한국에서 그 이름만으로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몇 안 되는, 아니 거의 유일한 휴양지다. 1960~70년대만 해도 신혼여행으로나 한번 꿈꾸듯 스쳐 다녀오는 곳이었다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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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도 잘 때도 내 앞엔 제주 바다
객실 288개 중 200개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 사진은 오션 스위트룸“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바뀐다.” 나날이 달라지는 제주도 얘기다. 누군가는 이런 분위기를 환영하지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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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길 찾을 땐 스마트폰에 말을 거세요
제주도 관광객들은 이르면 내년부터 성산일출봉· 만장굴·섭지코지 등 관광명소 안내를 음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대화를 통해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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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탄소 없는 섬' 행복 충전하러 옵서예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은 유채꽃 만발한 섭지코지 어귀. 2주일 전 제주도 성산일출봉 주차장. 관광객을 싣고 온 대형 버스와 렌터카 딱지를 붙인 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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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어울림, 제주 ‘솔숲펜션’
봄바람이 손짓하는 지금은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는 제주도의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기다리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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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여성 힐링 캠페인
# 주부 이지선(36·서초구 방배동)씨는 “올 여름 나기가 다른 해보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 아이의 첫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려다 보니, 신경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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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네 번째 힐링투어는 제주도…‘마음으로 걷는 숲길’ 가시죠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연중 행사로 진행하는 ‘4차 힐링 투어’는 제주도로 결정됐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마음으로 걷는 숲길’을 주제로 4월 29일(일)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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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경관’ 선정 땐 관광지 무료개방 “11일까지 제주에 꼭 투표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도내 공영관광지 2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이벤트는 7대 자연경관 투표 마감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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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배지근한 제주
내리쬐는 뙤약볕마저 평화로운 섬 여름 휴가철이 왔다. 진즉에 휴가 계획을 잡은 가족도 있을 것이고, 부랴부랴 일정 짜느라고 부산한 가족도 있을 것이다. 여름 휴가지를 고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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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숨은 비경 ‘사려니 숲길’ 걸어보세요
제주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을 걷는 행사가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사려니숲길위원회는 ‘숲 생태치료 체험’을 주제로 한 제3회 사려니숲길 걷기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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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산 내장산 內藏山 763m
내장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단풍산이다. 내장산 단풍엔 알록달록한 멋이 있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말이 필요 없는 가을단풍 일번지 내장산은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전라도를 남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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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로 구조개선사업 중단되나
우근민 제주지사 당선자 측 인수위원회는 16일 “비자림로 구조개선사업이 아름다운 도로의 원형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 제주도에 사업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현장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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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김영갑, 그 떠난 지 5년, 제주엔 여전히 바람 분다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했다. 제주공항에서 차를 몰아 한라산 기슭을 넘는 길. 하늘이 잔뜩 찌푸린 채 내려와 있었다. “서울은 맑았는데. 이놈의 제주 날씨….” 혼자 투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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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세계적 전문가 참여한 ‘경영 백과사전’ 外
◆세계적 전문가 참여한 ‘경영 백과사전’ 200명 이상의 세계적 경제경영 전문가들이 참여한 ‘경영백과사전’ 『BUSINESS 1, 2』(비즈니스 편집진 엮음, 바른번역 옮김,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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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화산 부근 숲길 걸으며 태고의 자연을 …
한라산 국유림에서 태고의 자연을 체험하는 숲길걷기 행사가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제주도산악연맹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체험형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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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턱에 ‘치유와 명상의 숲길’
제주도는 한라산 해발 600m 고지의 국유림지대를 지나는 ‘사려니 임도(林道)’를 6월까지 재정비, ‘치유와 명상의 숲길’(가칭)로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사려니 임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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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1시간 짧은 연말 휴가가 넉넉해지는 곳-제주
8 초록색 비자림 도로 양 옆으로 어제 내린 눈이 조용히 녹고 있다 9 무릉 곶자왈 숲 속 풍경. 40~50년 전 겨울철 땔감으로 대부분 채취됐던 나무들이 석탄과 석유 덕분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