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유탄 맞은 비운의 유승민, 지지율·측근 빠져도 GO?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29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경상대 합동강의실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
[설 이후 정가 전망] 여야 모두 민심 외면, 누가 먼저 박스권 지지율 탈출할까
━ SPECIAL REPORT - 여의도 톺아보기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0일 구룡마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인 올해 설 민
-
친박 vs 비박 악몽…'尹심 대전' 국힘 최악 시나리오 [월간중앙]
민심과 당심은 사라지고 ‘윤심(尹心)’이 판을 친다 나경원 출마 여부 놓고 친윤-비윤 강 대 강 대치 긴장 격화 친박-비박 갈등 끝에 참패했던 2016 총선 전 상황 판박이
-
박홍근 "항간에 '유안나'라는 말도 돌아…尹 당권 장악에 거침 없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스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항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유안나'(유승민·안철수·나경원)라는 말이 회자된다"며
-
나경원 측 “반윤 아닌 멀윤” 김기현 “김장연대 철 지났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격 해임으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둘러싼 친윤(親尹)·비윤(非尹) 논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 측이 진윤(眞尹)
-
'반윤 우두머리' 공격 받자 ‘진윤·멀윤’으로 역공 나선 나경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무명용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나경원 전 의원의 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격 해임으로
-
'羅 홀로 집에' 넘어야 산다…"출마 100%" 말나온 나경원 과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직에서 해임된 지난 13일 참모 회의에서 대변인 인선을 직접 지시했다고 한다. 나 전 의원이 대변인으로 지목한 김민수 전 경기 분당을
-
“나경원, 대변인 직접 내정”…사실상 ‘캠프’ 출범 채비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성당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
-
차세대 리더 오디션?…與 청년최고위원도 '친윤-반윤 대리전'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 경선이 대표 경선 못지않게 치열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에서 대표(1명)ㆍ최고위원(4명)ㆍ청년 최고위원(1명)을 각각
-
김기현, 오세훈과 15일 '막걸리 회동'…지지율 상승세 굳히기 시도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기현, 윤상현, 조
-
하태경 "나경원, 尹에 찍힌 듯…비주류 인정하고 새 전략 짜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마찰을 빚은 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밝힌 나경원 전 의원에
-
주호영 "나경원, 전당대회 나올 생각 있으면 정무직 정리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룡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당권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하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만약에 전당대회에 나올
-
"마음 굳히는 중" 나경원에 불만? 대통령실 이례적 정면 비판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7일 오후 대구 중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오병상의 코멘터리] 한국ㆍ미국의 ‘정치퇴행’
3일(미국시간) 공화당내 강경파의 반란으로 하원의장에 뽑히지 못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로이터=뉴스1 1. 한국과 미국의 나쁜 뉴스가 일맥상통합니다. 조선일보가
-
“우리 윤 대통령” “하인이냐”…친윤·비윤, 당권 경쟁 불붙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 넷째)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뉴시스]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8 전당대
-
여당 26개 지역구 비워둔 까닭…여권 내 “야당 강경파 자객공천 준비”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 사고 당원협의회(당협) 지역 68곳 가운데 42곳의 조직위원장을 인선하면서 26곳은 그냥 공석으로 놔뒀다. 그중 상당수가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의
-
[단독]허은아 "최고위원 출마로 기울어"…‘친윤 대 비윤’ 구도 형성되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막을 올리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윤곽을 드러내고
-
허은아, 與 조직위원장 탈락에 “누가 봐도 비윤 솎아내기”
2020년 7월 20일 당시 미래통합당 허은아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
국민의힘 전대, 3월 8일 확정…“새 인물보다 찐윤 경쟁”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예상 후보 72일간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질주가 시작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 날짜는 (내년) 3월 8일”
-
‘당심 100%’ 룰 개정 완료…국민의힘 전대 레이스 본격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23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당대표 선출 시
-
[김성탁의 시선] 민주당에는 왜 '유승민'이 없나
━ '친윤' 주도 전대룰 논란 거세지만 ━ '반윤' 유승민, 중도층 묶는 효과도 김성탁 논설위원 최근 여러 여론조사 기관이 추가해 조사하는 항목이 있다. 국민의
-
[월간중앙] 정치풍향 | 2023 여야 大격변 시나리오
당내 권력투쟁이 정계개편 태풍 부른다 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 기득권 경쟁 격화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민주당은 ‘친명-반명’ 대립 불가피 국민의힘은 3
-
허은아 "전대 룰 개정, 부메랑되어 날아올 것…반드시 막아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당이 23일 전국위원회 등을 소집해 전당대회 룰 변경을 위한 당헌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려는
-
김행 "유승민, 민주당서 이재명보다 지지율 높다…반성해야"
국민의힘 김행 비대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당대회 룰 변경을 두고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