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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인재영입, 시작부터 삐걱… 무척 뼈아픈 실책”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고교무상교육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장제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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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정의당 간 이자스민···금태섭 "여당이 놓쳐 아쉽다"
이자스민 전 의원. [뉴스1]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한 이자스민 전 의원을 2일 응원했다. 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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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1호' 이자스민 전 의원, 한국당 탈당해 정의당 입당
이자스민 전 의원. 2013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시 모습. [중앙포토] 19대 국회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자스민 전 의원이 정의당으로 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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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박찬주 지역구 출마설도…한국당, 정신나간 것 아닌가”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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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직전 열린 30분 '미니 의총'서 나경원 향해 "사려깊지 못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동료 의원들과 대화하던 중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패스트트랙 가산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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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 내 제한"···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월급)를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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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향해 "해당행위"···원내대표 선거전 심상찮은 '황심'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재신임이냐, 교체냐.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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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허경영의 데스노트
최상연 논설위원 삶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비율이 2.9대 1 이상은 돼야 행복감을 느낀다는 게 바버라 프레드릭슨 미 UNC 교수가 만든 행복 방정식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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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공수처로 검찰 통제 반민주적 발상”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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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 "의원 지금도 많다 63%", 나경원 "심상정 사과 않으면 법적조치"
22일 국회 본회의장 [뉴스1] 자유한국당이 ‘의원정수 확대’ 비판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30일에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의원정수 확대와 관련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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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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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의원수 늘리는게 정치개혁과 뭔 상관…후안무치 작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정의당을 비롯한 범여권 의원들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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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 의원 정수 확대 vs. 지역구 축소, 뭐가 더 힘들까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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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연설 무반응 일관한 민주당 "증오와 저주 가득 찼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 (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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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의원 정수 10%확대" 주장에 답 안 하는 민주당, 왜
문희상 국회의장이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검찰개혁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 일정을 12월3일로 정함에 따라 정치권의 관심은 선거법 협상에 집중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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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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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만나 "혁신" 전한 뒤…미묘했던 이철희·표창원 발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오전 최근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철희·표창원(초선·비례대표) 의원을 국회 본청 당대표실로 불렀다. 이들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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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건영씨'라 부르는 '文의 남자'가 총선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에게 최근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윤건영(50)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내년 총선에 나올 거 같던데?“ 그는 ”얼마 전 윤 실장과 만나 소주 한 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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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원 수 늘리기보다 특권 내려놓기가 우선이다
‘의원 수 늘리기’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특권 줄이기에는 발뺌만 하는 정치권이 제 살 깎기 없이 의원 수를 늘리겠다니 후안무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지난 27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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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 불당긴 의원수 확대론, 황교안 “정의당은 불의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둘째)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황 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김순례 최고위원. 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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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안철수든 한국당이든 계속 기다릴 수 없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유승민 대표가 28일 “안철수 전 대표든 자유한국당이든 계속 기다릴 수 없다”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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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공격 황교안 "의석수 확대 염치없다, 정의당은 불의당"
1987년 이후 역대 국회 의석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300명이냐, 330명이냐.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두고 정치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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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말로 금수저 전형" vs "정시, 사교육 적고 공정"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정시확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다음달 정시 상향 비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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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악수 좀 해주세요"···의장석 앞 깡충깡충 뛴 정은혜
━ [포토사오정]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의장석을 향해 까치발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