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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TV파인더 5분7초] 한미 SCM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는?
showplayiframe('2010_1012_140347'); 천안함 사태 이후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워싱턴에서 제 42차 안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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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1000발, 특수부대 20만명
북한 보병들이 10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군부대 열병식에서 대검을 꽂은 총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표적 비대칭전력인 탄도미사일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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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조기 권력 이양 움직임 심상치 않다
북한이 김정은으로의 권력 이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권력 전면에 등장한 김정은이 그제는 15만 명 수용 능력의 5월1일 경기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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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G20, 여야 떠나 적극 협력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장단, 여야 원내대표단, 상임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했다. 초청 대상에 원내대표단까지 포함된 건 현 정부에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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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다 노리다 앞바다 뚫렸다” … 해군 ‘대양해군’ 구호 잠정 중지
해군이 ‘대양해군’이라는 구호를 잠정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해군 관계자는 15일 “천안함이 서해에서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된 상황에서 ‘대양해군’ 구호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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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밀 1715건 해킹 당했다
올해 1~3월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를 통해 군사 2급 비밀 108건, 군사 3급 비밀 75건 등 군사기밀 1715건이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 당국은 해킹당한 1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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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이버 국방’ 시대 걸맞은 국가전략 세워야
지난 7월 25일 훈련명 ‘불굴의 의지’로 명명된 한·미 연합훈련이 동해상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이지스함,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최첨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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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기부양 전투함 위성 사진에 포착
북한의 대남침투용 공기부양 전투함의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YTN이 4일 보도했다. 이 전투함은 기존의 공기부양정을 개량한 것으로, 잠수함과 함께 북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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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불굴의 의지’… 미, 도끼만행사건 후 최대전력 투입
한·미 양국은 연합 해상 및 공중 훈련을 25일부터 28일까지 동해에서 실시키로 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21일의 한·미 외교·국방장관(2+2)회담 참석차 방한한 로버트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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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싸움 본격화 … 美는 스텔스함으로 파고들기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9일 오전 일본 요코스카(橫須賀)항을 떠났다. 안보리 의장의 천안함 성명이 나온 날 기다렸다는 듯 미국은 항모를 움직였다. 7월 중 있을 서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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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싸움 본격화 … 美는 스텔스함으로 파고들기
미국의 첫 삼동선(동체가 3개로 구성된 배) 전함 인디펜던스호가 시험 항해에 앞서 2009년 7월 미 앨라배마주 모빌 항에 정박해 있다. 2010년 4월 현재 시험 중이다.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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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작권 전환’ 갈등 해소돼야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연기에 합의한 것은 북한의 도발 억제, 국내 정치상황, 군사동맹 재조정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작권 전환 연기에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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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대칭전 시나리오
지난해 7월 한·미 양국의 주요 국가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북한이 비대칭전력을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정보 당국은 당시 북한 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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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④ 특수부대 등 비대칭전 대비하자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은 노새를 타고 탈레반 은신처인 토라보라 계곡에 들어갔다. 미군은 노새를 탄 기마병이었지만 21세기 첨단무기로 무장했다. 자신의 위치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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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③ 경상비 줄이고 무기 살 돈 늘리자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지난해 합동참모본부에 ‘북한의 가장 위협적인 무기’를 육·해·공군별로 5개씩 뽑아 달라고 했다. 합참은 북한 해군의 잠수함(정)과 어뢰를 가장 경계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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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방개혁 없인 선진국 도약 보장할 수 없다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국방개혁이 새롭게 화두가 되고 있다. 북한의 은밀한 기습 공격에 우리 함정이 무력하게 침몰되면서 과연 우리 군대가 나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堡壘)로서 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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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도해온 UFG연습 다시 한미연합사가 맡는다
2007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전환에 관한 한·미 합의 이래 2년간 한국군 중심으로 진행돼온 한·미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올해 다시 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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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의 총체적 기강 해이에 식은땀 날 지경
예상하고도 대비하지 않은 태만(怠慢). 천안함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 드러난 우리 군 지휘부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작전사령부, 해군 제2함대사령부 등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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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천안함 이후’ 대북정책의 향방은?
북풍에 가장 민감한 강원도 유권자들이 6·2 지방선거에서 진보좌파 후보를 지사로 선출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정치전문가들은 한나라당 참패 원인의 하나로 북풍의 위력이 약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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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⑥
연기 나는 총, 이것만큼 범죄의 확실한 증거는 없겠죠.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 『글로리아 스콧(The Gloria Scott)』에서 유래한 스모킹 건(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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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바다 소형 잠수정 방어력 보완
미국이 장기적 전략 차원에서 한국 해군력 증강에 팔을 걷어붙인 건 천안함 격침이 한국뿐 아니라 미군에도 큰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한·미 국방부는 잠수함 활동에 제한이 많은 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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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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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방개혁2020’ 전면 재검토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국방개혁 2020 계획부터 모든 것을 현실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 안보태세 전반을 점검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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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 천안함 사태 이후 첫 SPI “필요한 안보 조치 위해 긴밀히 공조”
한·미는 6일 국방부에서 제25차 안보정책구상(SPI·Security Policy Initiative)회의를 열고 천안함 침몰 사건에 따른 후속조치를 위해 공조 체제를 유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