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츠랩]"연준이 또 무슨 짓 할지 몰라!" 물가가 큰일인 이유
미국도 한국도, 중앙은행도 기획재정부도, 지금 경제계 최대 화두는 이것입니다. 물가. 소비자물가가 치솟아 5월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요즘. 도대체 물가가 오르면 우리 경제와
-
민주당 “4곳도 승리 장담 못해…여당 싹쓸이 막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근에서 유세하고 있다. [뉴스1]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균형과 견제’를
-
민주 “5곳만 이겨도 선전"…'김은혜 재산누락' 때리기 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과 윤호중(왼쪽)·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계양구의 '이재명 캠프' 사무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에 앞서 허리 숙여 인사하고
-
"금리 올리거나, 경제 무너지거나"…'리틀 버핏'의 물가 극약처방
"금리를 올리거나 경제가 무너지거나."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최고경영자(CEO)) "현금은 쓰레기다. 주식은 더 쓰레기다."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쏘시에이츠 C
-
‘대화’보다 ‘압박’ 무게 둔 尹·바이든…계산기 두드리는 김정은[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
[팩플] 겜플릭스 왕좌의 게임, MS-소니의 GaaS 전쟁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7호, 2022.5.17 Today's Topic 겜플릭스 왕좌의 게임, GaaS 전쟁 그래픽=정다운 디자이너 올해 2월 설 연휴를 맞아 팩플팀 기자들이 '내돈내
-
경기 침체 다가오고 있어…주가 상승 쉽지 않을 것
━ [증시 긴급진단] 비관론 편 김영익 서강대 교수 코스피가 1년 6개월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3000선 근처에서 2022년을 시작한 코스피는 12일 2550선까지 내려
-
[앤츠랩]제로 코로나? 외자 이탈? 시험대 오른 중국 경제
지난주 초 상하이종합지수가 22개월 만에 3000선이 깨지면서 중국 증시가 휘청했죠.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까지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단 소식도 이어지는데요. 심상찮은 중국 경제를
-
외환위기때 1억으로 156억 대박…그가 '삼전'과 결별한 이유
“조정 길겠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안 올 것” _김영준 금리 인상은 금융 확장이라는 비정상의 길이 정상화되는 과정 제조업에서 탈규제로 작동하는 지적 자본의 경제로 중심 이동 강
-
‘상하이 봉쇄’ 반영되는 2분기, 중국 진짜 성장률 쇼크 온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이 판매상에게 음식을 사려고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중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
中 1분기 경제성장률 4.8%...상하이 봉쇄 반영하면 목표 달성 요원
올해 중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1분기 성장률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등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로 코로나' 정책의
-
‘인플레·우크라’에…美 바이든 지지율 역대 최저치 속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년 만에 겪는 최악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악재 속에 속절없이 하락하는 양상이다.
-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러 군사력과 서방의 경제 제재는 ‘창과 방패의 싸움’
━ 미·중·러 패권 다툼의 경제학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된 러시아 탱크. [연합뉴스] 미국이 패권을 계속 지킬 수 있을까. 더는 의문 거리도 아니다. 중국의 도전에 이어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대선판의 중심에 뛰어든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 윤석열’에서 ‘문재인 대 윤석열’로 전선 바뀔까 尹의 ‘집권 시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文 분노 표출하며 친문 결집 유도 친문, 文 퇴임 후 안전보장 위해 李 지
-
'2500 간다" "반등할 것" 설이후 코스피 향방 가를 최대 변수
'1월 효과'는 없었다. 새해 첫 달엔 주가가 오른다는 게 증시의 경험 법칙이지만, 올해는 '잔인한 달'로 기억될 전망이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10% 넘게 급락하며 2600선으
-
“코스피 2500까지 추락” vs “저평가 구간 진입, 반등 가능”
28일 코스피가 전일보다 48.85포인트(1.87%) 오른 2663.34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1] ‘1월 효과’는 없었다. 새해 첫 달엔 주가가 오른다는 게 증시의 ‘경험 법
-
가계+기업부채 GDP의 2.2배…‘경제 뇌관’ 우려
부채의 역습이 시작됐다. 가계와 기업 등 민간의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경제 규모가 커지는 속도를 크게 앞지르면서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계 빚 증가세에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
오미크론 전부터 칼 갈고 있었다…화이자 백신 '100일 작전'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육군 검역지원단 관계자들이 입국자를 대상으로 여권에 검역 확인증이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인천공항=문희철 기자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변종 코로
-
[서소문 포럼] 기후재앙과 나비효과
최현철 정책디렉터 ‘나비효과’란 용어를 맨 처음 쓴 사람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스다. 그는 기상 시뮬레이션을 하던 중 초깃값을 넣을 때 정확한 수치인 0.50612
-
[양성희의 시시각각] 넷플릭스 딜레마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독식하는 문제가 불거졌다. [사진 넷플릭스] 인도네시아에서는 공무원 시험장에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분장을 한 시험
-
국감 완승? 지지율 딜레마 갇힌 이재명…"의혹 돌파, 기조변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태산명동 서일필(
-
‘안오르는 게 없다’ 밥상물가 비상, 서울 휘발윳값 1800원 돌파
밥상 물가에 기름값까지. 안 오르는 게 없다. 이른 한파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고, 서울 휘발유 가격은 L당 1800원 선을 넘어섰다. 18일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L당
-
"10월 역사상 가장 큰 대폭락"…'부자아빠' 귀띔한 3대 피난처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역사에서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고 했던 로버트 기요사키가 이번에는 10월에 대폭락이 올 것이라 다시 예고했다. 기요사키는 재테크 관련
-
중 부동산 부채 GDP의 18%, 헝다 사태로 버블 위험 노출
━ [SPECIAL REPORT] 중국경제 긴급 진단비관론 - ‘문어발식 확장’ 후폭풍 ■ 「 코로나19와 미국의 대(對)중 제재 속에서도 중국경제는 견고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