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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높인 하이브리드·전기차 & 고효율 프리미엄·스포츠카… 소비자 선택은?
올해 자동차 업계는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 와중에 친환경 자동차가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2016년에도 ‘친환경·고효율’이 화두로 떠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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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눈썹 마스카라
요즘은 자연스러운 눈썹이 유행입니다. 너무 진하게 그리거나 눈썹 꼬리를 길게 빼지 않습니다. 화장을 처음 할 때 배웠던 ‘눈썹 3분의 2 지점에 눈썹 산을 그린다’는 원칙대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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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궂은 날씨에도 균형 유지한 보르도 레드
메독 지역의 레드 와인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엉프리뫼(en primeur)는 전 해에 수확해 오크 통에 넣어 숙성 중인 와인의 샘플을 시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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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실리콘밸리의 유리천장
[뉴스위크] IT업계와 벤처투자계에 남성우월주의와 여성혐오증이 조직적으로 만연해 여성 진출을 가로막는다 지난 1월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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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똑똑 클래식] '오빠부대' 몰고다닌 최초의 음악가는?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 대통령 후보자가 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많은 나이를 의식해 세대격차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여고생들을 ‘빠순이’라고 불렀다가 호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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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게임시장 “한국 온라인 게임이 대세”
곧 출시 될 ‘길드워2’의 한장면. 27일 PAX 2011 게임쇼 관람객들이 엔씨소프트의 신작 ‘길드워2’를 체험해 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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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 만점에 19.5점, 역시 ‘샤토 라투르’
샤토 팔메르의 베르나르 드라주드뫼 사장이 2008년 빈티지를 시음하고 있다. 그는 “당도·산도·타닌의 균형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프랑스 보르도는 레드 와인의 대표적 산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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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가자 다 파괴돼도 휴전 안 해”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유엔 건물과 병원, 외국 특파원 사무실을 15일(현지시간) 공격한 뒤 국제사회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를 의식한 듯 16일 미국과 휴전안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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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쁨
와인 하면 역시 보르도의 메독 와인이 아닐까? 5대 샤토는 인생에서 한 번쯤 꼭 마셔 보고 싶은 와인이며, 이것을 마시지 않고는 프랑스 와인을 말할 수 없다.세계적으로 불경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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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버티칼 빈티지 테이스팅 체험기
얼마 전, 프랑스 마고(Margaux) 지방의 유명 특급 와이너리인 샤또 브랑 깡뜨냑(Chateau Brane-Cantenac) 의 버티칼 빈티지 테이스팅이 있어 참여한 적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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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빛깔 고운 게 맛도 좋지요” 컬러 먹거리 인기
패션업계에서는 불경기일수록 밝고 화려한 옷차림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트렌드를 제품에 적용하는 식품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컬러 먹거리’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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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와인의 향기는 길고 인생은 짧다
와인과 예술의 결합, 이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처음 내놓은 와이너리는 샤토 무통 로트실드(Chateau Mouton Rothschild)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쯤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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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놀라운 맛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부암동에 있는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 시음실. 회의용 탁자 중앙에 서있는 사람이 'No. 4' 번호표가 달린 파란 주머니에서 천천히 와인 병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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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놀라운 맛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부암동에 있는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 시음실. 회의용 탁자 중앙에 서있는 사람이 'No. 4' 번호표가 달린 파란 주머니에서 천천히 와인 병을 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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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세게' 한복 색깔에 맞춰 화장
▶ [사진제공=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한가위 날. 새벽같이 일어나 밥짓고 음식 만드느라 정신 없는 여자들에게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평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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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운 입어도 음악 열정 못잊어"…치과의사 록그룹 '키치스'
지난 13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시 봉명동 성지아파트 앞 낡은 건물 지하실에 중장년 남성 여섯명이 모였다. 창단 4년째를 맞는 록그룹 '키치스(Kitsches, 통속적 예술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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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운 입어도 음악 열정 못잊어"
지난 13일 오후 8시 충남 천안시 봉명동 성지아파트 앞 낡은 건물 지하실에 중장년 남성 여섯명이 모였다. 창단 4년째를 맞는 록그룹 '키치스(Kitsches, 통속적 예술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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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순.유진박 참여하는 불교봉축음악회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는 다음달 1일 오후 8시경내에서 현대무용가 안애순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이 참여하는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 음악회'를 마련한다. 전통무용 일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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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14) - 잭 체스브로
스포츠의 세계가 얼마나 냉혹한 곳인지를 증명할 근거는 많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실수가 이전까지 쌓아 왔던 명성을 한 순간에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이 그 근거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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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용병 교체 속출, 구단들 애태워
외국인 선수 도입 3년째를 맞는 프로야구가 용병놀음으로 바뀌면서 외국인 선수 퇴출과 신규 영입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시즌 전 계약한 외국인 선수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팀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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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 LG 이광은감독 취임식 外
*** LG 이광은감독 취임식 LG 이광은 신임감독이 6일 오후 2시 LG 강남타워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감독의 연봉과 계약조건은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LG는 또 3일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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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외인선수와 계약
해태는 3일 외국인 선수 에디 피어슨.호세 말레이브와 10만달러(옵션 별도)에 계약했다. 말레이브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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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외국인선수와 계약 완료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스가 8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00시즌 외국인 선수와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해태는 3일 메이저리그 출신의 외야수 호세 말레이브, '99시즌 현대에서 활동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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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승객 EBS
8인의 승객 The Night My NumberCame up EBS 오후2시 감독 : 레슬리 노먼 주연 : 마이클 레드그레이 브.실라 심 연도 : 1955년 '숫자가 채워지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