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폭 32개 위력" 대만 25년 만 규모 7.2 강진, '최소 9명' 사망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화롄시 쉬안위안(軒轅)로. 교차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중에 커다란 굉음이 나며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
-
‘대만의 허리’ 때린 7.2 강진…137명 고립
━ 대만 지진 현장을 가다 3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시 동남쪽 7㎞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9층짜리 톈왕싱 빌딩 한쪽이 붕괴한 채 기울었다. 대만 당국은
-
[소년중앙] 화산재 속 부활한 고대도시 유물 만나고, ‘2025 백두산 대폭발설’의 진실 살펴보고
화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고대 폼페이 유물 통해 알아봐요 언젠가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세계적 전파나 기후 위기
-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새해 벽두 중동의 대난투, ‘아마겟돈’으로 번질까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새해 벽두부터 중동이 시끄럽다. 지난해 10월 7일(이하 현시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은 지난해 11월 14일 예
-
2년 숙성에도 이 맛?…BTS도 '캬~' 세계 놀란 대만 위스키 비법
━ [왕사부의 중식만담] 대만·중국 위스키의 부상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대만산 카발란 위스키 시리즈 중 일부. 맨 왼쪽 첫 번째 병이 영화 ‘헤어질 결심’에 등장한 ‘솔
-
스코틀랜드 위스키 뺨친 대만 카발란, BTS도 ‘캬~’
━ [왕사부의 중식만담] 대만·중국 위스키의 부상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대만산 카발란 위스키 시리즈 중 일부. 맨 왼쪽 첫 번째 병이 영화 ‘헤어질 결심’에 등장한 ‘솔
-
인니 므라피 화산 또 폭발…인명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화산재 내뿜는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므라피 화산이 또 폭발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
‘부처님 두 눈’ 지켜보고 있다, 그 식당서 맛본 티베트의 맛 유료 전용
「 ⑫티베트 이주민의 맛서울 동대문의 티베트‧네팔‧인도 식당 ‘포탈라’ 」 따시델렉! 식당 밖에 비치된 메뉴판 첫 장은 이러한 티베트어 인사말로 시작됐다. “건강하고
-
조선인 학살한 日간토 대지진…1905년 경고 무시, 피해 커졌다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 당시 일본 도쿄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1일 10만 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일본 간토 대지진의 100주년을 맞았다.
-
"호텔 투숙객 뛰쳐나왔다"…인니 발리 인근서 규모 7.1 강진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 해변.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발리 인근 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부 호텔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감지됐다. 인도네시아
-
필리핀 마욘 화산, 용암 흘러내려…1만2000명 대피
필리핀 마욘 화산 분화구에서 11일(현지시간) 용암이 뿜어져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의 활화산인 마욘(Mayon) 화산의 분출 경보가 상향 조정된 가운데 용암이 흘러내리
-
盧대통령과 대화도 걷어찼다…현대차 노조 계파싸움의 재앙 유료 전용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한 뒤 친 노동계 정책을 폈다. 초대 노동부 장관이던 권기홍씨는 노동계의 집단행동에 맞서는 경영계를 향해 “기업이 잭나이프를 들고 노조와 싸우겠다는 식으로
-
아이스 큐브의 '바버샵' 1위 개봉!
가을시즌으로 접어들어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흑인들만으로 캐릭터를 구성한 수준높은 코메디물 '바버샵(Barbershop)'이 박스오피스 정
-
비상탈출 막는 수동「셔터」·쇠창살
연쇄상가나「빌딩」안의 작업장, 심지어 숙박업소등에 설치된 방범용 쇠창살과 철제「셔터」가 비상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시설은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좀도둑을
-
7.2 → 6.3 → 8.8 사흘째 강진 … 환태평양 ‘불의 고리’
11일 오후 규모 8.8 강진으로 생긴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북부 미야기현 센다이를 덮쳤다. 최고 10m 높이의 초대형 검은 쓰나미가 무서운 기세로 가옥과 비닐하우스 등을 휩쓸어
-
‘공포의 고리’에 빠져 작은 악재에도 휘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한 주식거래인이 심각한 표정으로 주식시세를 쳐다보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
코믹영화 『작년에 왔던 각설이』 개그맨 심형래·임하룡 출연 완성
개그맨 심형래군과 임하룡군이 거지 콤비를 이뤄 불의에 대항하는 코미디영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최근 남기남감독의 연출로 완성됐다. 1940년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떠돌이 각설이
-
“절전안되면 올여름 제한전송”/비상걸린한전 안병화사장(일요인터뷰)
◎전력소비 증가율 세계유례 없어/화전 2곳 내년 완공돼 호전기대 올 여름도 전기사정이 심상치 않다.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전력수급 비상사태」도 작년보다 한
-
인도네시아 두 차례 강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지역에서 6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 적어도 8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과 AFP통신이 보도했다. 여진이 계속된 데다 통신이 끊
-
한집 60W 한 등 끄기 운동
정부와 한전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안 가운데는 ⓛ기업체들로 하여금 자가발전기를 들여와 가동시킨다 ②「피크·
-
[독점연재 SERI 보고서] 고참의 재발견
고참 때문에 울고 웃던 기억, 없는 군인이 있을까? 기업에서도 고참 때문에 울고 웃는다. 조직의 중간계층으로 성장의 탄탄한 버팀목이 돼주면 좋으련만 높은 인건비, 낮은 적응력 등
-
7월1일부터 국내 첫 '간다라 미술대전'
동.서양이 처음 만난 땅, 불상의 발원지인 간다라 불교미술의 진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다라 미술대전' 이 국내 처음으로 7월1일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불교
-
칠레 8.3 강진으로 100만명 대피…"페루까지 쓰나미 경보" 여진 가능성은?
칠레 8.3 강진…"페루까지 쓰나미 경보" 칠레 8.3 강진…"페루까지 쓰나미 경보" 칠레 8.3 강진…"페루까지 쓰나미 경보, 일본 동북지방도 가능성" 칠레에서 16일 오후 7시
-
"고리4호기 집수조 수위상승은 증기발생기 배수밸브 결함 때문"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의 집수조 수위상승은 “증기 발생기 3대 중 한 대의 증기발생기 배수밸브와 배관의 용접부 결함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