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활짝 열린 창덕궁'…희정당 서행각 입구 등 감춰진 권역도 볼 수 있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12 오후 4:30 '활짝 열린 창덕궁'…희정당 서행각 입구 등 감
-
[week&CoverStory] 오늘 연애운 ^.^ 작업 한번 걸어봐?
'타로 점(占)' 보신 적 있으세요? 형형색색의 화려한 카드로 내면을 읽고 미래를 예언한다는 바로 그 타로 말이에요. 그런데 요즘, 그 타로에 빠진 사람이 부쩍 늘었답니다. 점으로
-
[사진] 정동영 의장, 광주서 꼭짓점 댄스
호남표 결집을 위해 9일 광주를 방문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꼭짓점 댄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꼭짓점 춤을 추고 있다. 정 의장은 광주의 여성단체, 불교
-
[한국속의 중국인④] “음악으로 한·중 문화교류의 다리가 되고 싶어요”
“음악 선율을 통해 한·중 문화교류의 가교가 되고 싶다.” 중국의 전통 음악을 한국에 전하는 한 중국 젊은이가 있다. 그녀는 중국 음악을 한국에 소개하고, 중국인들의 깊은 문화
-
(108)예향서 휴양명소 발돋움|예산 충남
예산은 예부터 호서지방의 문물과 교통 요충지로서 문화의 향기가 높았던 고장이다. 이 예향이 서해안 시대를 맞아 휴양·관광도시로 변신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예산군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6) 64칸 보드게임 체스
강기헌 기자“미국에 진출해 체스가 누리는 만큼의 인기를 바둑이 얻을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지난 2월 잠정 은퇴를 선언한 이세돌 9단의 말입니다. 그가 부러워할 만큼 체스의 인
-
[후박사의 힐링 상담 | 싱글족의 갈등 극복] 혼자 사는 듯 함께 살아라
#1. 최모(35)씨는 잘 나가는 미모의 여의사다. 그녀는 독신주의자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자칫하면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한다. 그녀는 아침을 유명 호텔 헬스센터에서 시작하고,
-
유니텔 불교동호회, 헌혈 위한 즉석모임
"피비린내 나는 번개 한번 칠까 합니다. " 지난 18일 유니텔통신 불교동호회 '부처님 나라' 게시판에 서울.경인지역 회원 김혜원(29.여.회사원)씨가 헌혈을 하자는 '번개(즉석
-
"“한국적 색깔의 중심엔 한글"···"체제 순응적 모습 극복을"
이젠 창의 한류다 클래식 본 고장서 약진하는 K아트| 국내 외국인이 본 한국문화 장단점“판소리·한옥·아파트 등 인상적자기 목소리를 내기 꺼려하면문화·예술 창의력 갉아먹을 수도”19
-
[후박사의 힐링 상담 | 싱글족의 갈등 극복] 혼자 사는 듯 함께 살아라
#1. 최모(35)씨는 잘 나가는 미모의 여의사다. 그녀는 독신주의자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자칫하면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한다. 그녀는 아침을 유명 호텔 헬스센터에서 시작하고,
-
93세 한양원 매일 50분 기체조 “침만 잘 삼켜도 만병 예방”
종교계 최고 지도자의 건강법은 뭘까. 병신년을 맞아 각 종단 수장들에게 물었다. 때로는 마음, 때로는 몸, 때로는 음식에 대한 ‘나만의 건강법’을 수장들은 세세하게 털어놓았다.
-
'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문화체육부 장관 송태호^삼성문화재단 한용외 대표이사 부사장^구룡사 주지 정우스님^공주 한일고등학교^서신물산㈜^경원전자^국토개발연구원 국불회^하이텔불교동호회 명등계^굳이어제화 서
-
‘마라톤 동아리’ 경관 100명 국내 성화 봉송 함께 달린다
27일 오전 1시.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일본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우리나라에 온 성화는 마라톤 선수 차림의 경찰관들이 함께 뛰면서 호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은 22일
-
이재오 특임장관, “개헌, 되든 안 되든 … 내년 상반기 중 결론 내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길밖에 없다. 되든 안 되든 이건 내 정치 일생의 마지막 소신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분권형 개헌’을 꼭 해야 한다며 한 말이다. 그는 10일 중앙일보
-
우리동네 걷기 ② 성거초등학교~천흥저수지~만일사
천흥계곡을 따라 만일사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다. 하지만 일단 산을 오르면 성거산에 둘러싸인 천년고찰 만일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인 유유자적천
-
[Art] 여기가 사찰이야 갤러리야?
사찰 하면 판에 박힌 이미지가 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창과 칼을 든 사천왕, 그 아래 무릎을 꿇은 아귀들, 법당 처마 밑의 울긋불긋한 단청과 ‘풀빵 기계’로 찍어낸 듯 천편일률
-
[Wide Shot] 하나씩 손으로 만든 책갈피
김호덕(64·심혈관연구실)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취미가 다양하다. 소싯적부터 그린 그림은 느낌을 자재롭게 표현하는 수준에 올랐고, 고전음악 감상도 유성기 시절에 시작했다. 고이
-
수재민돕기 성금 보내 주신분
◆신한국당 상임고문 국회의원 최형우 금일봉 ◆성북구 월곡3동방위협의회 일동 300,000원 ◆국민회의 당간부및 국회의원 부인일동 500,000원 ◆정태용 의류 200여점 ◆부천시
-
기독교인도 찾는 절 … "하루 10분 참선, 안 하면 자기 손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만난 무여 스님은 “종교는 둘째치고 누구나 하루 10분씩 참선을 하면 세상이 달리 보일 것”이라고 했다. [봉화=프리랜서 공정식] 부처님오신날이다. 2500년
-
시민들 참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골목길 마당을 쓰는 할아버지와 손주의 모습이 어느샌가 자취를 감춰버린 우리 사회입니다.자원봉사운동은 할아버지와 손주의 그 작은 비질부터 회복해보자는 운동입니다.
-
서울 봉은사 선 수행 중심도량 된다
도심 사찰의 상징 봉은사가 21세기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절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조계종 직할사찰인 봉은사는 정보화 사회의 모범사찰을 지향하며 '21세기를
-
[궁금합니다] G20 최고령 자원봉사자는 누구?
지난 11일, G20 정상회담이 개막되는 날 아침. 지하철 5호선 신천역 역무실로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 한 분이 들어섰다. "G20 자원봉사자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할아버지
-
[week& cover story] 매니어 100만명 "마술은 내 친구"
"할멈은 늙은이가 요술에 혹했다고 그래." 인터넷 동호회 '마술학교(cafe.daum.net/magicschool) 회원인 김용섭(70) 할아버지. 치매에 안 걸리려고 마술을 배우
-
[현장출동] 영을 다스리는 힘, 소리
한때 청소년들 사이에 귀신을 부르는 주문으로 ‘분신사바’가 유행,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1995년 서울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3명의 생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