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책길 만들고 정원 조성…이 브랜드가 나무 심기에 진심인 이유 [더 하이엔드]
클라랑스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산책로에 ‘클라랑스 로드-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70그루의 메타세쿼
-
'하늘의 여왕' 보잉 747, 이달 마지막 비행…좌석은 만석됐다
보잉 747-400 기체 전면 모습. 747-400은 하늘 위의 여왕이라 불린다. 사진 보잉 ‘하늘 위의 여왕’이 마지막 비행에 나선다. 여객기 보잉 747-400 얘기다.
-
[아이랑GO] 전 세계 어디서나 당당한 세계시민 되려면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플라스틱 대신 100% 재활용 종이로…선물세트가 착해졌다
신세계백화점이 올 설 선물세트에 친환경 패키지 물량을 15% 확대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기업들이 친환경 명절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있다. 100%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플라스
-
“5126번 실패했다. 그래도 새로운 시제품 도전했다”
제임스 다이슨. 지난 30년간 날개 없는 선풍기, 먼지봉투를 없앤 진공청소기 등 혁신적 가전제품을 선보여온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벌레와 식물의 공존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식물에도 생로병사가 있다. 벌레나 균·바이러스의 공격에 맞서 싸우다 죽기도 한다. 식물이 무작정 당하는 것은 아니다. 식물은 벌레의 공격을 받
-
[소년중앙]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 우리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지구 환경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라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7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은 유럽연합(E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버려야 새로워진다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가을로 접어들며 속초엔 바람이 많이 불어온다. 살아보니 밤 기온이 뚝 떨어져 두툼한 이불을 찾고 며칠이 지나면 설악산 단풍 소식이 들려왔다.
-
[단독] 지방대 살리기 10조 퍼부었지만, 대학 "어디 썼나 몰라"
지난 3월 경남의 한 사립대 강의실 모습. 개강을 했지만, 강의실이 텅 비어 있었다. 이후연 기자 10조1321억원.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정부가 지방
-
퓨마가 먹다 남긴 썩은 고기, 자연 '핫스팟' 만든다…생태계 유지
아메리카 대륙의 대형 포식자 퓨마. 중앙포토 아메리카 대륙의 포식자인 퓨마는 단독 생활을 한다. 먹이를 잡아도 혼자서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썩은 고기를 남기면, 까마귀나
-
워렌버핏의 투자원칙, 기업의 가치에 주목하라
‘류종현기업가치투자연구소(REVIRI)’의 류종현 소장은 최근 워렌버핏, 필립피셔 등 대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법과 DCF, RIM 등 전문적인 투자 이론을 구체적으로 실전
-
그린텍스94 13일 개막-日요코하마서 첨단환경기술 러시
새로운 환경창조를 주제로 한「지구환경기술전(GREENTEX 94)」이 13~1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다.이번 그린텍스에서 선뵈는 새로운 환경보호기술 몇가지를 알아본다. ▲인공지
-
[건강한 당신] 단식하기 전에 잠깐
단식기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체온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정현 기자]단식을 하는 사연은 제각각이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속성(速成) 체중 감량이다. 영적인 수행의 한 방식
-
삼성 대산유화단지 준공/유화원료 연간 2백만t 생산
◎95만평부지에 9개공장 들어서 삼성종합화학(대표 성평건)의 대산석유화학단지가 18일 종합준공돼 국내 유화업계가 서해안시대를 맞게 됐다. 충남 서산군 대산면일대의 바다매립지 65만
-
음식쓰레기 처리 지자체 대책 부심
오는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서울 각 구청 등 수도권 지자체들이 음식물 쓰레기 1백% 재활용을 목표로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
퇴근뒤 소주 한잔 "캬아, 코리아"
내가 생각하는 샐러리맨의 글로벌 스탠더드 밀케 생각 일에 쫓긴다고 너무 단기적인 일에만 집착해서는 곤란. 장기 플랜을 가져라. 민정 생각 자기 일에 프로라는 생각을 갖고 영어 등
-
“오염 못 줄이면 개발도 못한다”
팔당호 상류의 이천하수처리장(경기도 이천시 갈산동)은 지저분하고 냄새 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도자기의 고장답게 청자로 입구를 장식했고 처리장 내 정원도
-
[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9월 29일
*** 교육행정 충북도 교육청은 오는 12월 8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30일 추가합격자 발표에 이르는 2004학년도 고교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을 확정했다. 시험없이
-
50년대 의용수비대 3인 "박격포 쏘며 일본 배 쫓아냈다"
▶ 1950년대 독도의용수비대원이었던 정원도·이필영·이규현씨(왼쪽부터 ). 황선윤 기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라뇨?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정부가 독도를 소홀히 해 이런 일이
-
위생과 생활환경
최근 신문지상에는 매일같이 식품중독 사건이 보도되고 있으며, 자연 식품뿐만 아니라 대회사의 빵·「도너츠」·술등에조차 과한 방부제가 섞여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이름난 식품회
-
“망가진 우산, 한 시간이면 뚝딱 무료로 고쳐드려요“
서울 동작구의 우산무상수리센터는 요즘과 같은 장마철엔 더욱 바빠진다. 10일 오전에만 망가진 우산 20개가 이 곳에 맡겨졌다. 사진 동작구청] 망가진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
[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고층 빌딩에서 농사 짓고, 옥상에는 호수 만들고…
━ “자연을 품어라” 생태건축 인기 자연을 닮은 인공생태계 구축이 현대 건축계의 주요 흐름으로 떠올랐다. 영국 건축가 그림쇼의 에덴 프로젝트. 황폐한 채석장을 식물원으로
-
정원을 나는 벌, 멕시코 목각 새 … 그들의 옷엔 따스함이 있다
여기 두 남자가 있다. 겨울이면 펑펑 눈이 내려 사방이 스키장이 되고, 여름이면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가 짙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 노르웨이 북부 발데르스 지역에 동화 같은 집
-
원두커피 찌꺼기 쓰임새, 애견 샴푸한뒤 원두찌꺼기 분지르면 '살충효과'
원두커피 찌꺼기 쓰임새 원두커피 찌꺼기 쓰임새, 애견 샴푸한뒤 원두찌꺼기 분지르면 '살충효과' 원두커피 찌꺼기 쓰임새가 화제다. 원두커피 찌꺼기 쓰임새는 냉장고 탈취제나 화분용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