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넥신 '백신' 셀트리온 '치료제' 정부 임상비 지원대상 선정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앞줄 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
[오영환의 지방시대] 각자도생으론 한계…512만 대구·경북 단일권 돼야 경쟁력
━ 대구·경북 행정통합 주창 이철우 지사 지자체의 행정구역 중심사고는 광역 협력을 막는 고질이다. 전국이 거미줄 교통망으로 하루 생활권이 되면서 지자체를 넘는 행정 수요는
-
이낙연 음성인데 2주 자가격리 왜? 접촉자 누구냐에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진행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
-
코로나 가니 탈모·당뇨 왔다…목숨값 수백만원, 공포의 후유증
지난 3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으로 이송된 중증 환자가 한 달 동안 길병원 국가지정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끝에 24일 퇴원했
-
코로나 치료 1명 460만원…구상권 청구땐 전광훈 수십억 물판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첨탑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교회 신도
-
"호텔 수용해 집단감염 시키자" 스웨덴 방역책임자 메일 파문
스웨덴에서 코로나19 '집단면역'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이 애초 집단면역을 목표로 방역 대책을 세운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현지 언론이 폭로하면서
-
삼육대 이완희 교수,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 18대 회장 선출
삼육대 이완희 보건복지대학장 겸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대물대교협)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 대물대교협은 지난 13일 온라인 하계연수 및
-
‘韓대표 산업디자이너’ 김윤배 원로교수 “디자인 아이디어는 자연이 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이자 대진대 디자인학부 원로교수 김윤배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술인다운 독특한 캐릭터에 까다로운 성품일 것이라는 막연한 긴장감은,
-
코로나 재유행하자 한 발 물러선 의협 "긴급 회동" 제안에 복지부 "환영"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의협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국 의원급
-
박병석 “코로나 슬기롭게 대처…DJ가 마련한 든든한 주춧돌 덕분” [전문]
박병석 국회의장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박병석 국회의장은
-
신규확진 246명 중 지역발생만 235명…"수도권 누구나 위험"
강연재 사랑제일교회 자문변호사(가운데)가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열린 서울시의 전광훈 목사에 대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고발 관련 반박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
-
[단독] 박능후·이정옥·구윤철…장관들도 한달만에 집 내놨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연합뉴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상가주택(신고면적 446.1㎡)을 중개업소에 매물로 내놨다. 부인 명의의 건물이다.
-
의사수 최하위 경북 '의대잡기'…포항·안동·구미 뛰어들었다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와 함께
-
[김윤의 퍼스펙티브] 지금이라도 인력·병상의 동원체계 갖추고 훈련해야
━ 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의 골든타임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중심지 라스팔마스. [EPA=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4일 103명, 15일
-
사랑제일교회 2000명 16개 시도 거주…확산 고리 우려
16일 방역 관계자들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 24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사랑제일교회에서는
-
대기병상 줄이자마자 경고등 “지금 속도면 이번 주내 찰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제때에 병상 확보가 가능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병원에서 환자를 제대로
-
나흘새 617명, 수도권 방역이 무너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최근 나흘 동안 수도권에서만 6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수도권에서 확진자
-
문재인 대통령 “일부 교회에서 국가방역에 도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
“비에 야외 있던 사람들 실내로”…사랑제일교회에 무슨 일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16일 페쇄돼 있다. 이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9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9명으로 집계됐다. 김성룡 기자 지난 12
-
복지부, 文 "용서 못해" 3시간만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고발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담임목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조사대상
-
"이번주 코로나 병상 다 찬다" 사흘간 548명 쏟아지자 경고등
서울시가 15일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천53명에게 진단검사 이행을 명령했다. 시는 즉각대응반
-
"올해 한국 실업률 4.1% 전망"…G20 중 상승폭 최소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 신청자 교육장. 연합뉴스 국제금융센터와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가 이달 현재 한국의 올해 실업률 전망치를 4.1%로 파
-
미-대만, 전략적 접근 가속화…중국 공산당과 이념전쟁 불 지른다
미국과 대만이 서로 급속하게 접근하고 있다. 미국의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8월 9~13일 대만을 방문한 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다. 미국의 각료가 공식 외교관계
-
40대 최연소, 첫 비외교관…최종건, 외교부 1차관 파격 발탁
최종건 청와대가 14일 차관급 인사에서 외교부 제1차관에 최종건(46·사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낙점했다. 4강 외교를 담당하고 외교부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