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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내 1차에너지 18.8% 차지하는 LNG,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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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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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갔던 한국 무인기…튀르키예보다 10년 뒤처졌다, 이유 셋 [Focus 인사이드]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인기(2015년→2021년)’ 분야 수준은 점수 85→82(-3), 순위 7→8위(-1)로 분석됐다. 물론, 미국(100,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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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중국 디지털공간 통제모델의 이념적 기반
사진 셔터스톡 국제 정치‧경제‧외교에서 흔히 ‘기술 권위주의’(Techno-Authoritarianism)라 불리는 중국 디지털 공간의 통제모델은 빅이슈이다. 기술 권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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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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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中 비밀경찰서?…한국, 스파이 안식처인 까닭 유료 전용
베일에 숨겨진 중국 해외 첩보원들의 규모는 과연 얼마나 될까. 그들은 각국 정보기관의 단속과 감시망을 피해 어떻게 비밀리에 첩보 활동을 하는 걸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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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잇따른 ‘안전 경고등’ 대한항공…기본으로 돌아가야
지난 9월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자회사 한국공항에선 올해 들어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1 백약이 무효다.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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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유니콘](5) ‘아마존+인스타그램’ 샤오훙수의 미래는?
기업 개요 창립자 취팡(瞿芳), 마오원차오(毛文超) 설립연도 2013년 CEO 마오원차오(毛文超) 업종 소프트웨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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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물갈이에…野 "인사 학살" 與 "밤의 통일부 정상화"
김규현 국가정보윈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정보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원이 최근 고위급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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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신원조사, 존안자료 부활이나 법무부 인사검증과 무관"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공직자 인사 파일인 '존안 자료'가 신원조사 형태로 부활한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국정원은 5일 "'존안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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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존안자료 부활…국정원 신원조사 대폭 늘린다
국가정보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공직자 인사 파일인 ‘존안 자료’가 신원조사 형태로 부활한다. 현 정부 들어 현행 인사검증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제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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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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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처음 강등됐다, 12·12 이후 처음…전익수 삼정검 어찌할까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준장에서 대령으로 계급이 강등된 전익수(52) 공군 법무실장의 삼정검(三精劍)을 놓고 국방부가 고민 중이다. 준장을 단 사람은 대통령으로부터 장성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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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10만명' 하룻밤새 몰아냈다…그렇게 얻어낸 '시진핑 총애'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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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의 시대, 이젠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유료 전용
Today's Topic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2022년 7월의 첫 화요일, 지금 어디서 이 레터를 읽고 계시나요? 직장인이시라면 회사에 출근하셨나요? 아니면, 재택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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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내팽개쳤다…쓸 돈은 딱 쓰겠다” 尹의 '표 안되는 복지'론
“국가가 내팽개쳤다.” 13일 오전 10시 40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들과 간담회를 하던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말 운동선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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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원 개인카드로 2억 긁었다…'꼼수' 판친 해외 공관
외교부가 올해 일부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벌인 결과 '물밑 외교'를 위한 예산을 부당하게 쓰거나, 출장 경비를 과다 청구하고, 외교용 선물이 사라진 경우가 부지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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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경호
최현주 금융팀 기자 경호는 무리가 생기고 우두머리가 등장하면서부터 있었다. 우두머리에 대한 신변의 위협은 측근들에겐 자신의 몰락이나 죽음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그를 보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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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록물 관리 난장판…'김정은 친서'도 집에 가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간첩법(Espionage Act) 위반 혐의를 받는 정치적 위기를 맞은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그가 임기 말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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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경찰국장은 80년대 '프락치'? 與 "확인 안된 정치공세"
경찰 안팎의 우려와 반발을 뒤로하고 지난 2일 공식 출범한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이번엔 초대 국장의 과거를 두고 홍역을 치르고 있다. 김순호 경찰국장의 입직 과정을 두고 ‘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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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재점화한 외통위…與 "우리 국민"에 野 "흉악범"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선 2019년 11월 당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성룡 기자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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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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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경찰국장에 ‘非경대·非수사’ 유력…김순호·김희중 거론
다음 달 2일 출범하는 경찰국의 국장으로 ‘비(非)경찰대’ 출신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초대 경찰국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각각 경찰 내 보안통·정보통으로 분류되는 김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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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유근 "판문점 동정 보고하라" JSA 대대장에 직접 지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이 탈북 어민 강제 북송 계획을 김유근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로 보고한 배경에 김 전 차장의 직접적인 지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