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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없는 백사장, 드론 구조대 … 확 바뀐 올 여름 동·서해안
해변도서관을 만들고 드론 인명구조대를 운영한다. 옛 하숙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숙박업소도 등장했다. 피서철을 맞은 자치단체가 이색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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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지리산 청정 공기 담은 '공기 캔' 국내 첫 판매…8L에 1만5000원
제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 송봉근 기자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지리산 청정 공기 캔 '지리 에어' [사진 하동군] 지리산 맑은 공기를 담은 캔을 이달 중순쯤이면 일반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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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물 하루 2L 마시면 촉촉한 피부 미백 에센스 바르면 밝은 얼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도 하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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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하루 2L 마시면 촉촉한 피부 미백 에센스 바르면 밝은 얼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도 하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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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제약사의 기술로 완성시킨 미백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와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 보령제약]피부 미인을 바란다면 가을 환절기에도 화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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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마르면 시력 뚝↓수분·영양 채워 눈 보호
▲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대신해 눈의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으면서 각막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두세 방울씩 하루 최대 6회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미세먼지·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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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눈물샘 마르면 시력 뚝↓수분·영양 채워 눈 보호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대신해 눈의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으면서 각막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두세 방울씩 하루 최대 6회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꽃가루·미세먼지·건조한 실내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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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고용 국가보조금 편취한 사무장병원 적발
의사들을 고용해 병원을 운영한 뒤 국가보조금을 허위로 타낸 일명 ‘사무장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허위 서류로 인가를 받아 병원을 운영한 혐의(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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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100년 기업’ 토대는 끊임없는 혁신 … 30여 개국에 수출
기업의 평균수명은 고작 13년이다. 치열한 경쟁과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30년을 버티는 기업도 10개 중 2개 기업에 불과하다. 이런 가운데 100년 넘도록 한 우물을 판 국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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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 [여성특집 Health & Wine] 여성을 말하다! season2.개최
예년보다 빨리 여름이 찾아오면서 여성들의 고민거리도 늘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부터 제모, 제습 관리까지 신경써야 하는데다 여성 부위의 불편한 증상도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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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붙이면 1주일간 촉촉 … 흉터 없이 새살이 쏙
흉터는 평생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얼굴처럼 감출 수 없는 곳에 생겼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스트레스는 물론 대인기피증 같은 성격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흉터는 완전히 없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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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치료제 트란시노
임상환자 78%나 색소침착 개선 효과 여자를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있다. 바로 기미다.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층층이 쌓이면서 얼굴빛이 어둡고 칙칙하게 변한다. 주로 햇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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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아세요?]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
여자를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있다. 바로 기미다.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층층이 쌓이면서 얼굴빛이 어둡고 칙칙하게 변한다. 주로 햇볕에 잘 노출되는 이마, 눈 아래 부위, 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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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⑦ 비타민하우스 용승재 의장
비타민하우스 용승재(오른쪽) 이사회의장이 서울 도곡동 사무소에서 디자인실 관계자들에게 제품 포장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용 의장은 32세 때인 2000년 비타민하우스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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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20) 초심으로 돌아가자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김승호 보령제약 그룹 회장 자서전 및 경영에세이 출판기념회에서 김 회장이 두 딸과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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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19) 아내를 가슴에 묻으며
외부 행사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과 고 박민엽 여사. 1957년 가을 나는 군을 갓 제대한 스물여섯 살의 청년이었다. 그리고 신혼이었다. 배움도 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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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⑧ 수렁에서 건진 보령제약
1977년 여름 수마가 휩쓸고 간 경기도 안양의 보령제약 신공장에서 새벽같이 출근한 직원들이 진흙탕 속에서 물에 젖은 각종 약품들을 수거하고 있다. 비는 참으로 억수같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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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⑦ 겔포스와 조우
2009년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겔포스’(사진)가 일반 위장약 중 부동의 1위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위장약’이란 광고 문구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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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⑥ 가짜 ‘기응환’ 사건
일본 히야제약과 어린이 만병통치약 ‘기응환’ 기술제휴를 맺고 트로피를 받고 있는 김승호 회장(오른쪽). 광복을 얼마 앞둔 어느 해 충남 보령군 웅천면에 ‘대창약방’이라는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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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⑤ 보령약국 세 가지 영업전략
오픈 방식으로 운영된 보령약국 모습. 당시에는 혁신적인 영업전략으로 서울 외곽에서도 손님이 몰렸다. 1950년대 후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은 극히 전근대적이고 혼란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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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④ 약국거리의 효시 종로5가
서울 종로5가 124번지에 자리 잡은 보령약국과 초창기 약국거리 모습. 서울 종로5가를 걷다가 여고생들이 나누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여긴 왜 이렇게 약국들이 많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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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③ 용각산, 중동으로 가다
일본 류카쿠산을 방문해 제조 과정을 배우고 있는 김승호(왼쪽에서 둘째) 보령제약 회장. 지금 40대 중반 이상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열에 아홉은 옛날 생각에 잠기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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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② 히트상품 ‘용각산’ 탄생비화
일본 류카쿠산 기술자들과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맨 오른쪽)이 용각산 생산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당시 용각산은 일부 부유층만 먹을 정도로 귀했다. 2011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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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보령약국’서 용각산·겔포스 신화 창조 … ‘제약왕’ 김승호 회장
최고경영자(CEO)들이 손수 진솔하게 풀어내는 ‘삶과 경영’ 이야기가 오늘부터 중앙일보 경제섹션에 연재됩니다. CEO들의 소중한 경험담은 현재와 미래의 CEO들에게 귀감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