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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대신 평화…'고딩엄마' 북아일랜드 첫 민족주의자 총리 됐다
16세에 임신‧출산으로 학교에서조차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소녀가 3일(현지시간)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총리로 임명됐다. 주인공인 미셸 오닐(47)은 ‘영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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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신 화합 정치...브렉시트 마지막 두통거리 해결사는 누구
제프리 도널드슨(왼쪽)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 대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의 조건을 받아들여 연정에 합의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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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모자 쓴 尹, 템스강 산책…'6·25 활약' 벨파스트호 관람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템스강변에 정박해 있는 벨파스트호를 관람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 시내를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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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라이프톡] '단식'이라는 이름의 절규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의 카톨릭 지역에 남아 있는 보비 샌즈 벽화. 연합뉴스 평화협정 이전인 1995년 북아일랜드에서 겨울을 난 적이 있다. 영국이 지배하는 북아일랜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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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英퀸즈대 벨파스트와 사이버보안 위한 맞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와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영국 현지시각) 영국 명문 퀸즈대학교 벨파스트와 사이버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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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동족상잔의 비극·진영 갈등, 우리와 닮았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사진 각 영화사] 국토의 분단과 민족 상잔의 비극이 우리만큼 격렬했던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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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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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숨겨온 애인에게 받은 '사랑의 증표'…英경매 나온다
아돌프 히틀러의 이름이 새겨진 연필. 연필 끝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약자인 'AH'가 새겨져 있다. 사진 블룸필드 경매 홈페이지 캡처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18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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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9월 웨일스와 유럽 원정 A매치
주장 손흥민(왼쪽)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A매치(국가대항전) 기간 웨일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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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있는 일"…65년만에 왕관 쓴 찰스3세 대관식 달랐던 풍경
찰스 3세가 6일(현지시간) 대관식을 마치고 황금색 마차에 올라 버킹엄궁으로 돌아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당신은 영국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국민들, 다른 영연방 왕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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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바이든 표심공략 북아일랜드 등 방문서 또 문건 유출·말 실수 '해프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북동부 라우스주의 던도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뿌리찾기’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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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일랜드계 바이든 ‘스윗홈’
아일랜드계 바이든 ‘스윗홈’ 11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앨더그로브 기지에서 제인 하틀리 주영 미국대사와 인사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왼쪽은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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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1~14일 아일랜드 방문…英 찰스 3세 대관식엔 부인만 참석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를 잇따라 방문한다. 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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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북 도발?…11일 韓 기준금리ㆍ13일 美 CPI 등 주요 지표 공개 이어져(10~16일)
4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선거법 개정 #이재명 #양곡관리법 #바이든 아일랜드 방문 #룰라 방중 #탈북어민강제북송사건 재판 #정순신 청문회 #기준금리 #美 CPI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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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에 맞은 축구선수, 아찔한 순간!
불꽃놀이로 인해 무고한 축구선수가 황천길에 들 뻔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습니다. 사건은 바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벌어졌습니다. 아이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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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파이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의 키스 제프리 교수가 지난주 발표한 『MI6, 비밀 정보기관의 역사』는 이 은밀한 단체의 실제 기록을 참고한 최초의 책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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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인구 170만에 골프장 100개 … 북아일랜드가 ‘세계 골프 수도’인 이유
대런 클라크를 키운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전경. “남자 골퍼는 북아일랜드로 보내고, 여자 골퍼는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인근의 홀리우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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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북아일랜드는 골프의 수도”
왼쪽부터 클라크, 매킬로이, 맥도웰. “골프의 수도는 북아일랜드다.” 18일 대런 클라크의 디 오픈 우승 이후 로리 매킬로이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최근 6개 메이저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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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英 선거실시 제안 거부
▒…아일랜드공화군(IRA)은 22일 북아일랜드 문제해결을 위한 모든 당사자간 평화협상에 앞서 북아일랜드에서 협상 참가자를선출키 위한 선거를 실시하자는 영국측 제안을 거부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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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우 엠마 톰슨
가장 이상적인 영화인 부부 커플은 누구일까. 영국이 자랑하는 천재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케네스 브래너와 그의 아내 엠마 톰슨은 대표적 영화인 커플중 하나로 꼽을만 하다. 두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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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아일랜드 자치의회 부활-英.아일랜드총리
[벨파스트 AFP.로이터=聯合]존 메이저 영국총리와 존 브루톤 아일랜드총리는 22일 북아일랜드 자치의회를 부활시키고 행정기구 구성을 허용하는 것을 비롯,북아일랜드의 항구적 평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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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아일랜드 분쟁관련 英 죄수 84명 석방
[벨파스트 로이터=연합]영국 정부는 17일 아일랜드공화군(IRA)과의 휴전 선포 15개월을 맞아 84명의 북아일랜드인을 석방했다. 이날 북아일랜드 교도소에서는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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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아일랜드선거 강경파 약진-英평화회담 전략 수정 불가피
북아일랜드 평화협상의 대표단 구성을 위한 특별선거가 지난달 31일 실시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영국과의 무장투쟁을 지지하는 가톨릭계 강경파인 아일랜드공화군(IRA)지지 후보들과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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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10대업적 엽서에 담아-美 車산업 100년맞아
자동차산업의 10대 업적을 기리는 엽서가 나왔다. 미국 자동차공학회는 최근 미국 자동차산업 1백주년을 기념해 오늘의 자동차가 있기까지 10가지의 위대한 발명들을 기리는 우편엽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