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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지도를 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김영희 디자이너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지난 2019년 8월 OOOO 동부에 있는 쿨루수크 마을 근처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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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3시간 걸렸다…스레드 1억명 가입에, 열받은 머스크 도발 [팩플]
103시간.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스레드’가 가입자 1억명을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출시 7시간 만에 가입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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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 FTC에 또 소송당해…"유료가입시 고객 눈속임 상술, 해지는 까다롭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또다시 소송을 당했다. 21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TC는 이날 아마존이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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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6400억 초호화 요트, 압류 위험에도 부산 온다
러시아 신흥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호화 요트 '노르'( Nord )가 지난해 10월 12일 홍콩항에 정박해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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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달 표면의 헬륨-3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인류가 최초로 달에 다녀온 이후 달에 대한 관심은 수십 년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나사(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도 매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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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우주는 최후의 프론티어, 우리의 미래를 키워야
━ 이미 막 오른 우주전쟁, 그 승자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이제 세계 7대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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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아마존 주식 달랑 '1주' 산 베이조스…무슨 일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AFP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 주식을 1주 매입하면서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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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칩 이식, 죽지 않고 병들지 않는 ‘영생 신인류’ 가능할까
━ 뉴럴링크 ‘기계 인간’ 실험 파장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사후세계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적어도 육신은 소멸한다. 이런 ‘상식’이 머잖아 깨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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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엔데믹 시대, 명품은 여전히 잘 팔릴 것인가...럭셔리 시장의 미래 전망
“팬데믹 호재가 끝났다.” 실질적인 엔데믹 시대에 들어서며 소비재 업계엔 이 말과 함께 비상 알람이 켜졌다. 코로나 19로 결핍된 일상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에 발현됐던 ‘보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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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술' 키운다고?…'와인직구' 되고, 韓위스키는 온라인 막으면서? [김태경이 소리내다]
정부가 한국 술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유통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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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도 제치고…세계 가장 고통받는 나라 1위
짐바브웨의 아이들. A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나라는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고통지수는 157개국 중 144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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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조 갑부' 베이조스, 이혼 4년만에 약혼…요트서 포착된 건
세계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59)가 폭스TV 앵커 출신인 자선활동가 로런 산체스(53)와 4년간 연애 끝에 약혼했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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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8조 나눴는데…노소영 울린 ‘K-특유재산’ 유료 전용
■ 「 1994년,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멀린다와 결혼했습니다. 2021년 이혼 당시 두 사람이 동의한 재산 분할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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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19세, 男 40세부터 늙는다…AI가 찾아낸 ‘현대판 불로초’ 유료 전용
덴마크 코펜하겐대 건강한노화(Sund Aldring)센터 연구진이 남녀 간 노화 시점과 속도가 다르다는 놀라운 내용의 논문을 지난 2월 23일 발표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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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속 탄소 포집, 향수·의약품서 탄산수까지 만든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최근 유럽에서 폭염과 한파, 태풍과 폭설, 대형 산불 등 극한기후 발생빈도가 4.8배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는 탄소중립의 갖은 노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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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자 2위도 울렸다, 행동주의 펀드의 진화 유료 전용
지난해 주요국 증시는 힘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정을 받다 보니 주가지수 상승률이 플러스인 나라가 딱히 없었죠. 주요 20개국(G20) 중 1~2위는 튀르키예(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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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들, 자산 줄어도 기부는 더 했다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갑부들은 더 많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런 버핏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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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줄어도 기부 늘린 美갑부들…25명이 33조원 기부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이자 회장, CEO 워런 버핏. AP=연합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에도 미국의 재벌들은 더 많은 돈은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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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코트를 입은 늑대…머스크도 제친 '명품 제국'의 황제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항상 1등이 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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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왕국 세운 헤이스팅스, 25년 만에 CEO서 물러난다
"지난 2년 반 동안 경영권을 지속해서 위임해왔다. 지금이 승계를 마무리하는 적기라는 판단이 섰다." 넷플릭스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헤이스팅스(6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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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30조원 까먹은 머스크…'최대 재산 손실' 기네스 신기록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이력서에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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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머스크 불명예…"재산 2000억달러 날린 최초의 인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순자산 2000억 달러 감소를 기록한 역사상 유일한 인물이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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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에 아이폰 쓸까?" 잡스 기죽인 세계 1위 부자의 도발
2022년 세계 최고 부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AFP=연합뉴스 “30년 후에도 사람들이 아이폰을 쓸까요?” 이 질문을 아이폰을 만든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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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회장, 머스크 제치고 ‘세계 1위 부자’
아르노 프랑스의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미국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다. 머스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