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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기자의숫자로보는게임세상] 22,171
전국의 PC방 개수입니다. 2005년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조사한 수치입니다. PC방 하면 흔히 담배연기와 가출청소년, 게임중독 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사실입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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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헌법소원 憲裁 언제 결론 내릴까
정치적 중립을 요구받는 헌법재판소(헌재)가 또다시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앙선관위의 '선거 중립 의무 위반'결정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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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표현의 자유 아닌 건강 문제"
# 장면1.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대학로 아르코 대극장 마당.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문신 시술행위를 하던 '타투이스트(문신 예술가)' 이랑(32·본명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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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절 소련의 허풍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미국
▶전략무기 제한 협정 서명식 자리에 속임수 전문가인 전략기만국장이 참석 어제(6월18일)는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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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비정규직 5천여명 정규직 전환
신세계는 약 5000여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파트타이머 전원을 지난해 8월부터 완전고용(무기고용계약) 신분으로 전환한데 이어 오는 8월1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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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로 이민 못 갈 땐 양도세 부과 예외 인정
강석훈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교육이나 이민을 목적으로 해외로 떠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묻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우리 소득세법은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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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낙후지역부터 건축규제 완화하자
지난 5월 23일 국회에서 비(非)수도권 13개 단체장과 일부 지역대표 국회의원이 모여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1000만 명 서명운동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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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포학생도 NIE"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우리집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NIE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참 잘한 것 같다. 지금은 신문 보는 게 정말 재밌고 옆집 아이들까지 가르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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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교 5학년짜리 딸 연재를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서다. 아이의 성적도 꽤 좋았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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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오프라 인터뷰 편]
래리 킹 라이브 오늘 초대손님은 세계적으로|유명한 오프라입니다 그녀의 힘과 영향력은|압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고 등한시되던 문제를|국가적 운동으로 만들었으며 학교를 세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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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 편견 씻고 실패한 공교육 탈출구로
경남 산청 간디학교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 수업에서 고추를 따고 있다. 중앙포토 CBS에서 근무하는 오준석 PD는 2002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목동으로 이사 왔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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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서 취업하는 홍콩대학생들
홍콩의 명문 대학인 홍콩(香港)대의 지난해 취업률이 역대 최고인 99.8%에 이르렀다. 사실상 전원이 취업했다는 얘기다. 전년도 취업률은 79%였다. 홍콩대 취업관리본부 측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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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임 임시 이사는 위기 관리자일 뿐 정식 이사 선임은 부당"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대법원장 이용훈, 주심 대법관 김황식)는 17일 "정부가 선임한 임시 이사들이 일방적으로 정식 이사를 선임한 것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전 상지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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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머금고 사는 그들
‘헤르만 하우스’에 있는 정원. 녹음이 우거지면 가든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전원에서 ‘햇살’ 하는 사람들 벼룩시장은 주변에도 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한 단지 내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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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흔적은 과학수사에 걸린다”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구속 대비 자택서 대책회의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 세 아들에 수시로 종자돈 증여 ‘4 : 1 : 1 황금비율’로 나눠줘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민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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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GUIDE
한옥에서 산조 듣기 - 가락(家樂)5월 12일(토) 오후 3시30분북촌 무무헌(사진)문의: 02-741-8373도심 속 한옥마을로 자리 잡은 서울 북촌에서 전통 음악 형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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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섬을 지켜라"..해경, 대규모 단속
해경이 천연기념물 도서(島嶼) 살리기에 나섰다. 보호 조류의 알을 밀반출하거나 출입제한 구역에 드나드는 경우가 늘자 단속의 칼을 뽑아든 것이다. 서해해양경찰청은 2일 "국가지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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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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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일본, 글로벌 M&A '사냥터' 되나
외국자본의 '일본 기업 사냥'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일본은 1일부터 '3각 합병' 제도를 시행한다. 3각 합병이란 외국 기업이 일본에 세운 자회사를 통해 본사 주식으로 일본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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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학원 개원 19주년 맞아 초등생 학부모 초청 행사
장학학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아 '초등부 학부모 초청 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대창의성 연구소 임선아 소장이 강사로 나와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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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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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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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교수 연봉차이 17배
비즈니스맨·악덕 CEO로…정체성 혼란 교수 경력 22년째인 S대 L교수는 최근 일체의 사회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교수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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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지주 설 땅 없다
경남 고성군에 논 1000평을 갖고 있는 김모(50.창원시 사림동)씨는 고성군청으로부터 '농지 처분 의무통지'를 받고 깜짝 놀랐다. 통지 내용은 '농지 이용 목적을 위반했으니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