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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15주차...태교에 집중”
배우 수현. 연합뉴스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5)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이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린다”며 “이제 안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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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유통" 장영자의 추락…네번째 유죄 확정, 33년 옥살이
1994년 1월 24일 당시 장영자씨가 기진맥진한 표정으로 서울 구치소로 가기위해 서울지검 직원에 둘러싸여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다. 장씨는 검사가 구속을 통보하자 충격을 받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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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5000명 구한 함장 확진
미 해군 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 [중국환구망]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부하 5000명의 목숨을 구하려 언론에 도움을 청했다가 지난 2일 경질된 미 해군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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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27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전염병으로 더 길어진 겨울···그래도 봄은 온다 오귀스탱 파주의 '페르세포네를 납치하는 하데스' 조각. 페르세포네가 저승으로 내려오며 겨울이 시작됐다. [루브르박물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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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호위무사 ‘문빠’의 실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죄의식으로 노사모에서 극단적 팬덤으로 분화 패권 좇다가 2016 총선 패배 후 탄핵 역풍 맞은 친박의 교훈 되새겨야 지난해 1월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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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기생충 오스카 휩쓴 뒤 “이젠 날 칸의여왕 부르지 말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연희로 열연한 전도연.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이제 더는 ‘칸의 여왕’이라는 말은 그만하라고 했어요.” 11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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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기생충 오스카 휩쓴뒤 "이젠 날 칸의여왕 부르지 말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한 장면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이제 더이상 ‘칸의 여왕’이라는 말은 그만하라고 했어요.”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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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발상] 하이드, 스위니토드…잔혹 살인범은 왜 19세기 런던에 있나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서 스위니 토드 역의 조승우 [사진 오디컴퍼니]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뮤지컬 ‘스위니 토드’가 27일 막을 내리면 2019년 무대 위에 올랐던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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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첫 단독 주연 안재홍 "제 패기·갈망 연기에 이용했죠"
새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안재홍은 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태수가 ‘동산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 게 제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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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꽃가루, 완전범죄는 없다
꽃은 알고 있다 꽃은 알고 있다 퍼트리샤 윌트셔 지음 김아림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명탐정의 어록이 아니다. 현대 법의학의 선구자인 프랑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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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이거나 코믹하거나···배우 마동석의 '단발머리 파워'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동'에서 거석이 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 [사진 NEW] ‘마블리’ 마동석이 돌아왔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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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악수, 홍콩의 분노···사진으로 보는 다사다난 2019년
연말이다.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고, 스타O스 다이어리 스탬프도 찍고, 외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진’을 챙겨볼 때다. 로이터는 지난 10일, NYT는 11일 올해의 사진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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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흉기테러범 제압한 시민 중엔 살인 저지른 죄수도 있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브릿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사건 때 용의자를 제압한 시민 가운데 한 명(왼쪽). 한 남성이 용의자로부터 빼앗은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들고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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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고래 송곳니로 런던 테러범 제압한 용감한 시민들
2년 전 차량 돌진 테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런던 브리지에서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또다시 흉기 테러 사건이 발생해 영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런던 시민들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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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배우 수현, 차민근에게 받은 로맨틱 프러포즈 공개 “행복”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수현이 연인인 차민근씨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8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ness’(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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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수탈로 100만 명 굶어 죽었다, 뼛속 깊이 박힌 분노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0) “모형이 아니라 진짜 배야. 1846년 당시 기근선을 복원한 거야. 굶어 죽지 않으려고 아일랜드를 탈출했던 사람들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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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물대포 쏜 격렬한 홍콩…현장에 배우 김의성 간 이유
15일 홍콩 시위 현장에서 홍콩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명보 캡처] 15일 홍콩에선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15주째 열렸다. 시위대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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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일제침략 수괴 조선총독·통감 10명…아베 지역구 출신이 4명
올해 8·15로 광복을 맞은 지 74년이 된다. 그런데도 일제 통치 35년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현실 정치와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일제가 1910년부터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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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0 파운드 지폐 초상인물은 누구…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50 파운드 지폐 초상인물 발표하는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고액권인 50파운드(약 7만4000원) 지폐의 초상인물로 천재 수학자이자 현대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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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타일…여왕엔 “위대한 여성” 런던시장엔 “루저”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환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방문 전 브렉시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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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죄인은 최후에…아가사 크리스티의 명쾌한 단죄
━ [더,오래] 이광현의 영어추리소설 문학관(2) 우리는 모두 ‘페르소나’를 쓴 이중적 인격의 소유자이다. 현대 사회가 설정한 패러다임에서는 누구나 가식적 가면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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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체조여왕 등 300여명에 성폭력…미국 '조재범'은 360년형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2·한국체대)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10대 때부터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스포츠계의 뿌리 깊은 폭력·성폭력 문제를 고발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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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메이퀸 장영자, 돈에 '0' 더 붙인 다른 세계 사람"
2000년 5월 오후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장영자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법 서부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2년 전에 전화가 왔어요,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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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1220켤레의 '사치 여왕' 필리핀 이멜다, 또 구설 왜?
아시아 독재국가 '부패의 상징'이었던 마르코스 필리핀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반부패 특별법정에서 선서하고 있다. [AFP=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