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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독서감상문 모집|추천도서 소개
▲『책상은 책상이다』=진실을 가장 정직하게 추구하려는 방랑자들의 이야기. (「페더·빅셀」저·김광규역·문장사간·신사륙판·1백52「페이지」·값1천원) ▲『아이들이 심판한 나라』=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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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읽기" 가두캠페인 전개
서울양서협동조합은 27, 28일 이틀동안 전국규모의 양서읽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불황과 무더위로 책을 멀리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이 여름을 좋은 책과 더불어』란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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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지·전단뿌리고 「세미나」도 준비
한꺼번에 목돈을 들여야하는 광고비의 부담을 줄이기위한 방법으로 나온게 PR지제작. 독서에 관한 기획기사와 함께 기간·신간의 자사출판물을 소개하는 8「페이지」정도의「팸플릿」이 보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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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가에 번진 "책읽기"캠페인
불황의 흑심한 시련을 겪고있는 출판계는 적극대응책으로 독서「캠페인」을 통한 독서인구를 끌어모으기에 나섰다.「캠페인」에 동원된 자체PR방법도 가지가지. 첫 번째 방법은 몇몇 출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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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번역물 "베껴먹기"|편집·오식까지 똑같다.
일부 양식 잃은 출판인들의 베껴먹기 경쟁이 말썽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과당경합이 붙은 인기번역물은 모두 4종. 『날으는 것이 두렵다』 『바보들 죽다』등 해외인기소설이 있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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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작가 자선작·동인지체제의 계간지 등 「상업성」 지양 움직임 새해에 되살아날 고인 전집류「붐」…유주현·최인훈 등 이미 출간
전집류의 퇴조로 몇 년 동안 주춤했던 개인문학전집이 다시금 활기를 띨 것 같다. 최근의 문학전집은 대체로 종합적인 성격을 띤 것이 많아『한국단편문학대계』(전20권·삼성출판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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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뻗는 「양서 읽기」 운동|양서 협동 조합 이모저모
독서 불모의 풍토 속에서 「양서 읽기」를 위한 이용 조합 설립 운동이 젊은 직장인·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공식 명칭은 「양서 협동 조합」. 이미 부산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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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30여명이 출판사를 자영
출판 업계에 뛰어드는 문인들의 수효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본사 조사에 따르면 현재 출판사를 등록 자영하고 있는 문인은 약 30명에 달하며 부정기적으로 대명 출판하는 문인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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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통협의회 발족
중소출판사 55개사가 참여한 한국도서유통협의회(의장 임의흠)가 20일 발족했다. 무질서한 도서유통구조를 개선하여 독자를 보호하고 출판사와 서점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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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이얼린』 이장규 수필집 출간
의학자이면서 수필가인 이장규씨(한국원자력병원장)가 세 번째 「에세이」집 『추억의 바이얼린』을 내놓았다. (범우사 간 문고판 1백38「페이지」·2백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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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책 발행이 늘었다-교과서 파동이후 출판계 활기
연초 출판계를 휩쓴 교과서사건 파동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출판계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교과서사건 이후 출판계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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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의 과열경쟁 없어진「노벨」상 작가 작품 번역…「몬탈레」작품 겨우 3권 출간
매년「노벨」문학상수상자가 발표되면 예외 없이 몰아쳤던 수상자 작품번역출판「붐」이 금년에는 다소 주춤한 상태. 수상자가 발표된 후 한달 동안 외국어대학,「이탈리아」어 과장 한형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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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기 출판계에 전집형식의 수필류 발간「붐」
하한기라고 해서 예년같으면 신간한권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을 요즘 느닷없이 수필집, 그것도 전집류 수필집이 출판가를 휩쓰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개월사이 간행된 개인수필집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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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기…쏟아진 문학신간
일반 출판물과는 달리 소설집 시집 수필집 등 순수문학 출판물들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뜻은 잘 팔리는 계절, 혹은 잘 팔리지 않는 계절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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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당』번역 붐
전 미국을 휩쓴 『무당』선풍이 드디어 한국에도 착륙, 최근들어 6종의 번역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윌리엄·피터·블래티 원작의『무당』은 귀신에 흘린 어느 소년을 한 신부가 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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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중공방문」때 맞춰 중공 연구서 4종 출판
지금까지 「죽의 장막」에 가렸던 중공의 급격한 국제무대 진출은 세계정세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닉슨」 미 대통령의 극적인 북경방문은 결과적으로 「아시아」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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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판소개
노사협조·노동임금·노동안정 등 세분야에 관한 정책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노동정책 수립의 방향을 재시한다. 자료「이조시대의 관제와 공노동」과 부록「노동관계법령」「노사문제사례연구」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