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 “마스크 1개로 3일씩 어떻게 버티라는 거냐”
정부로부터 ‘마스크 배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 마스크를 아무 날에나 살 수 없다.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가능한 요일이 정해진다. 정부가 마스크 구매 관련 5부제를
-
우체국, 6일부터 마스크 1인 1매...하나로마트 두 탕 못뛴다
우체국이 6일부터 마스크 판매를 1인당 1매로 제한한다. 또 하나로마트와의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번호표 배부 시간을 단일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
81년생은 약국 언제 가야하나...Q&A로 풀어본 ‘마스크 5부제’
정부로부터 '마스크 배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 마스크를 아무 날이나 살 수 없다. 출생 연도에 따라 구매 가능한 요일이 정해진다. 정부가 마스크 구매 관련 5부제
-
마스크 대란, 통제 능사 아니다…민간의 자발적 공급 늘릴 '당근'도 충분해야
━ 시장 ‘통제’ 대신 시장 ‘조성’할 때 모든 국민이 손쉽게 마스크를 구입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하며 정부가 마스크 공급 의무화와 수출 제한 조치를 처음 시행한 게
-
'마스크 5부제' 시행한다···주당 1인 2매까지, 신분증 있어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가운데)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른쪽은 이
-
약국은 막지만 우체국·마트는 두고…마스크 중복구매 해결될까
4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공급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약국만 ‘공정분배시스템’을 도입하면 마스크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정부에 이어 경남도
-
새벽 5시부터 줄 선 황교안 "마스크 대신 번호표만...서럽다"
“시민들이 오전 5시부터 찬바람을 견디며 줄섰지만 마스크를 구하지 못했다. 저도 오랜 기다림 끝에 번호표만 받았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
-
오늘 11시 마스크 70만개 푼다···나흘째 '우체국 줄서기 전쟁'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우체국에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우체국이 4일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한다. 1인당 5매들이
-
‘그림의 떡’ 하루 500만장, 동네 약국선 16명이 5장씩 사가면 품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정부는 “하루 마스크 생산량 1000만 개면 큰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다. 품귀 현상은 일시적이고, 시간이 흐르면 안정될 것이
-
"마스크 하나 못 구해, 새벽마다 줄 서는 내 신세가 화난다"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우체국에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전국 읍·면 우체국 1406곳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지 사흘째인 3일에도
-
그림의 떡인 576만개…총량에 매여 체감 놓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수요만큼 충분히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면 현실을 그대로 알리고···.” 문재인 대통령
-
[e글중심] ‘DUR로 마스크 사재기 막자’는 靑 국민청원…“정부는 이런 생각 못하나?”
3일 서울 시내 약국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 「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늘어나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
“해외여행 이력 없다” 검사 제외된 남양주 60대, 일가족 3명 확진
지난 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우체국에서 공적 판매 마스크를 구매하기 줄을 섰다가 부족한 마스크 물량 탓에 번호표를 받지 못한 시민들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
85명만 사는 우체국 마스크···"언제까지 선착순이냐" 시민 분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주문진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판매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추석 귀성표 예매인줄 알았다…전국민 줄세운 '코로나 마스크'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독자] 정부가 2일 전국의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를 통
-
우체국 마스크 5분만에 완판…새벽 5시부터 줄 선 시민들 항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2일 오전 강원 강릉시 주문진우체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가 5분만에 완판되자 "왜 마스크가 부
-
"대구에 수십만장 보냈다며?" 마스크 1세트 사려 새벽 5시부터 긴 줄
2일 대구 국채보상우체국 마스크 판매 현장. 김윤호 기자 2일 오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우체국. 정부가 우체국 통해 마스크 판매를 한다는 말을 듣고, 이를 구매하러 나온 대구 시
-
"마스크 하나 못구하는 게 나라냐"...마스크 공적판매처 가보니
2일 오전 9시 대전시 서구 관저동 남대전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이곳은 시민들이 200m가 넘게 줄을 서 있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오전 7시3
-
'장당 1500원' 마스크 풀린다···"전국 약국에 100만장 배송중"
[중앙포토] "마스크 들어왔습니다" 서울시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29일 KF 마스크를 2주 만에 구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수급에 돌입하면서 대한약사회가
-
“도대체 마스크는 언제 살 수 있나” 시민들 이틀째 허탕
정부는 이르면 27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500만 장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사흘 전 비축해 둔 마스크가 동이 난 기자도 27일 구매에 나섰다.
-
“코로나 금방 안 끝난다” 기업들 장기전 체제로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맞서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오전 출근조 근로자들이 퇴근하는 모습. [뉴스1] 현대자동차 노사는 26일부터 ‘봉쇄
-
새벽 5시, 코스트코···'마스크 대기표'는 이미 200번대였다
27일 오전 9시 20분 코스트코 서울 양재점 위생용품 판매대를 찾은 40대 주부 A씨는 88번이 적힌 번호표를 직원에게 보여줬다. A씨는 마스크를 지키고 있던 직원 3명 중 1
-
마스크 당장 풀 듯 말해놓고 “3월초나 돼야” 발빼는 식약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해 전국에서 마스크 구입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
-
[서소문사진관]마스크 기다리며 돗자리 편 시민들…내일부터 매일 350만장 공급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매장 관계자는 '오늘부터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