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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북핵 억지 못하면 사드 불가피” 안 “일자리 만드는 건 중기·벤처”
━ 문재인, 중국 역할론 강조 “국군, 북한 재기 불능 만들압도적 전력 보유하고 있다”통신비 인하 생활공약도 발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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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반도 참화 벌어지면 저부터 총 들고 나설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반도에서 참화가 벌어지면 저부터 총을 들고 나서겠다"며 ‘4월 한반도 위기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11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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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번줄 목에 건 문재인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은 모두 다 군대 다녀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민들은 모두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데 반칙으로 병역을 면탈하고 방위산업을 부정부패의 수단으로 삼아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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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측 문의·기권 통보 없었다”…문재인 “북, 개입 말라”
북한이 24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남측이 (2007년 11월 당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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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문 전 대표가 안보관련 회의 관장" 문재인 주장 반박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서면 입장을 내고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한 증언이 사실임을 다시 강조했다. 전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안보실장이 주재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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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文, 정상회담 후에도 후속회의 관장” 반박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남북 정상회담 후에도 안보와 관련한 일련의 주요 후속 조치에 대한 회의를 실질적으로 관장했다”고 말했다.송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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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빙하에 잠긴 여의도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북한 핵·미사일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의 “옥스퍼드 사전”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송민순의 역저 『빙하는 움직인다』(창비사)가 여의도의 진흙탕 정치싸움의 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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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11월 20일이 맞다고 본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9일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한 논란의 핵심인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시기에 대해 “(그해) 11월 20일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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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송민순 회고록 재구성, 2007년 11월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회고록 일부 오류도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로 정치권이 분주하다. 송 전 장관은 “움직인다”고 썼지만 그 표현을 뛰어넘어 문자 그대로 요동치고 있다.송 전 장관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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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인권결의안 기권 20일 결정”…이재정·김경수의 16일 주장과 배치
“(11월) 20일 저녁 늦게 송민순 외교부 장관과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대북결의안에 대해 보고해 노무현 대통령이 (유엔 대북인권결의안) 기권방침을 결정했다.” 2007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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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정원에 ‘북한 쪽지’ 제출 요청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에서 거론한 ‘북한 쪽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새누리당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송 전 장관은 회고록에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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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절반의 진실과 완전한 거짓
김진국대기자참 희한한 일이다. 어떻게 정치인의 손에만 가면 모든 진실이 숨어버리나. 들어보면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는 것 같다. 결국 국민들도 진실을 보기보다 슬금슬금 인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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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회고록 사실이면 명백한 반역 행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대한민국 주권 포기이자 국기문란 사건이자 명백한 반역 행위"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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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미스터리…북한의 협박성 답변? 국정원 북 동향 팩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밝힌 ‘북한 쪽지’가 논란의 핵으로 부상했다.2007년 11월 18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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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난 北 인권결의 찬성하자 해”…‘송민순 회고록’ 반박
김장수(사진) 주중대사는 16일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 “나는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자고 했다”고 밝혔다.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사전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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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천이 건넨 북한 쪽지, 메모해 놔…이런 메모 수백개 맞춰가며 회고록 써”
송민순(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16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엄격히 따져서 기술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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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무현, 북한 쪽지 보고받았다”
2007년 11월 20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정부가 기권하는 과정에서 북한 입장을 담은 ‘쪽지’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고받았다고 송민순(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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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8일 북 의견 묻자 결정” “노 대통령 16일 이미 결론”
2007년 11월 20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투표에서 한국은 기권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권을 주장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손을 들어준 결과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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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탈레반에 신임장 주자고 제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07년 샘물교회 교인 피랍사건 당시 테러단체인 탈레반에 정부 신임장을 제시하자고 했다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에서 주장했다.송 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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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결정 북에 통보” 여당 “그래도 알려준 건 문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논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입장을 내놨다.하지만 문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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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그런 걸 북한에 물어보면 어떡하나, 대답 뻔한데”
━ 중앙SUNDAY 지령 501호 2007년 3월 13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무회의에 앞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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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그런 걸 북한에 물어보면 어떡하나, 대답 뻔한데”
2007년 3월 13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무회의에 앞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나는 그런 걸 대놓고 (북한에) 물어보면 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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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물어본 뒤 유엔 인권결의안 기권…문재인, 북한 정권 눈치보기 극에 달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윤영석 의원은 “2007년 11월 노무현 정부 당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만복 국정원장이 북한 정권의 의사를 물어본 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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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보유국 선언한 판에 국론분열은 사치”
“민간연구소로는 처음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동원·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백종천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등이 우리 세종연구소 출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