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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진상 틀림없다
백범김구 암살공범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홍종만씨(55)가 29일상오9시30분 서울지검 공안부 정명래부장검사에게 소환돼 그간 자기가 주장했던 사실을 되풀이 했다. 홍씨는 이날 정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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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살해 진상조사 김서울 지검장담
김일두서울지검 검사장은 17일 백범 살해사건의 진상을 정명래공안부장 검사담당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검사장은 검찰총장이 부산에서 앞서 발표한 바와같이 백범살해사건의 역사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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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살해시인 안두희·홍종만씨 대면
백범 김구선생 암살사건을 『배후있는 조직범행』이라고 폭로한 홍종만씨(55·전한독당원)가 17일 상오8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121의15 외기노조 「아파트」C동101호실에서 단독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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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의 남북협상 반대했을뿐 음모가담 안했다.
【동경=박동순특파원】백범살해사건의 배후인물로 알려진 김지웅씨(62)는 『백범의 사상을 싫어하기는 했으나 살해하라고 지시한 일은 없고 또 누구의 사주를 받은 일도 없다』고관련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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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살해 배후있다 장은산이 지휘, 김지웅 각본"
임시정부주석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사건은 안두희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배후가 있는 계획적인 범행이었다고 당시 암살음모사건에 가담했던 행동대윈 홍종만씨(55)가 폭로한 것으로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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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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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사건 싸고|서로 증인동원
【목포=임판호·이억순기자】전국에서 격전지로 손꼽히는 목포의 6·8 국회의원선거전은 막바지에 이르러 엉뚱하게 공화·신민 양당의 백범살해사건폭로, 해명 전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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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씨 살해 배후밝히라
○…고 백범 김구선생을 살해한 안두희 (49·양구군·신의산업 사장)씨를 살해하려다 미수, 형집행유예로 풀려나온 곽태영 (30·서울중구오장동102의5)씨가 14일교도소에 수감중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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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영피고에 5년 집유
서울고법형사 항소부(재판장 정태원 부장판사)는 30일 상오 백범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를 죽이려했던 곽태영(30)피고인에게 1심인 춘천지법의 판결을 깨고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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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살해사건에 김지웅 씨는 무관
【도꾜 25일 동화】주일 대사관은 고 김구 씨 살해사건 주모자를 자칭, 일본에 망명 요청한 김지웅 씨에 대해 동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일본 법무성에 지난 30일 통고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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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자」일뿐|검찰서 주장
30일 검찰은 백범 김구선생 살해범을 자칭하고 일본에 망명을 요청한 김지웅씨는 검찰에서 당시의 기록을 검토한 결과 김구선생살해에 관련된 증거가 없을 뿐 아니라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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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5년 구형
【춘천】춘천지검 김현종 검사는 지난28일 하오2시 고 백범선생 살해범 안두희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곽태영(30)에 대한 형사합의 결심공판에서 징역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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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벼른 「복수」|안두희씨 살해미수… 범인의 「고백」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했던 안두희(49)씨를 「재크나이프」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범인 곽태영(29·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은 21일 경찰에 검거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제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