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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게임 융합 실험 탈났다, ‘민희진 사태’ 하이브 딜레마 유료 전용
Today’s Personal Topic,게임 산업의 ‘엔터 인베이전’하이브의 두 마리 토끼 잡기 20%. 하이브 경영권 분쟁에서 공개된 민희진 대표가 보유한 어도어의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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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주식재산 13조 1위…총수 10명 '1조 클럽'에
올해 3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기업 빌딩숲.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33개 기업 총수의 주식 평가액이 1조4521억원 증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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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기업 10곳 중 4곳 ‘창업자=총수’…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
이해진(왼쪽)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창업자 총수’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 네이버, 넷마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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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플레너스, CJ그룹서 인수 합의
CJ그룹이 인터넷.영화사업을 하는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인 플레너스를 인수한다. CJ그룹 고위 관계자는 7일 "플레너스 방준혁 사장의 지분 485만주(22.8%) 중 40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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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사장에 노병렬씨
게임업체 넷마블은 20일 노병렬(44)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노 사장은 2001년 4월 전문 경영인으로 영입돼 창업주 방준혁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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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동시접속 20만명 돌파 `각축'
`리니지냐, 넷마블이냐'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처음으로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넘어서는 게임은 어떤 게임이 될까. 온라인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는 동시접속자수 20만명 돌파에 게임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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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체, 일본 시장진출 활발
`일본 온라인게임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라'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CCR 등 국내 온라인업계의 `빅3'를비롯 한게임, 넷마블 등 웹보드게임 업체들이 일본 현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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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17년 한국 50대 부자’… 40%가 게임·바이오·유통 등 자수성가형 부자
자수성가형 부자의 선전. 포브스코리아가 조사·선정한 ‘2017년 한국 50대 부자’의 특징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키운(inherited and growing)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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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리봉동 소년의 기적
양영유논설위원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은 못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성공한 유명 인사에겐 ‘학력’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공고를 나와 1976년 금성사에 입사해 평생을 세탁기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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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제휴' 엔씨소프트 대표 "넥슨과 서로 도울 수 있다면…협업 가능"
'넷마블과 제휴' 엔씨소프트 대표 "넥슨과 서로 도울 수 있다면…협업 가능"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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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넷마블과 제휴…"넥슨과 관계 없다"
엔씨소프트, 넷마블과 제휴…"넥슨과 관계 없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 간담회를 열었다. '공동사업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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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국정감사, 기업인 증인 출석 역대 최대 될 듯
오는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재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인 소환이 예상되는 데다, 증인을 무더기로 불러놓고 호통만 치는 ‘군기 잡기’ 국감이 되풀이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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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7263억원
12일 코스피에 상장한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 상장 하루 만에 LG전자(13조2882억원)와 롯데쇼핑(8조2506억원)을 앞질렀다. 고교중퇴가 최종 학력인 방준혁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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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전 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방준혁 넥슨 발(發) ‘연봉인상 전쟁’이 게임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넷마블(의장 방준혁·사진)은 10일 오후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계획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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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몸값 뼈아프게 확인…김정주 다시 경영일선 나서나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일단 무산됐다. 창업자인 김정주(51·사진) NXC 대표가 올해 초 입장문을 통해 밝혔던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 중 매각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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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본 '넥슨 값어치'···김정주보다 더 가혹했다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일단 무산됐다. 창업자인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올해 초 입장문을 통해 밝혔던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 중 매각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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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이재용에 다가간 노영민···무슨 대화 나눴나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던 ‘2019 기업인과의 대화’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여러가지 뒷 얘기를 낳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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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1년 매출 탈탈 털어 소셜카지노 인수…넷마블 방준혁 또 잭팟?
넷마블이 글로벌 소셜 카지노 3위 기업 '스핀엑스'를 2조 5000억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국내 1위 렌탈업체 코웨이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또 다른 대형 인수·합병(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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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서정진 1월 한달 동안 주식평가액 2조 넘게 줄었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1개월 사이에 2조원 넘게 감소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사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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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만든 방시혁에겐 ‘한국의 잡스’로 불리는 친척이 있다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겐 ‘한국의 잡스’로 불리는 친척이 있다. 방시혁보다 4살 형인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한국 게임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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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현대차 회장 제친 주식 부자 4위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중앙포토] 연초부터 코스닥시장이 급등하면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상장 주식재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제치고 주식부호 4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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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와 접촉 강화하는 文…이재용, 현 정부서 첫 청와대행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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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자녀에게 기업 안 물려줘, 1000억 환원"
김정주 NXC 대표가 1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90년대 창업한 IT벤처 1세대 중 경영권 승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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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대기업 총수’가 된 포털ㆍ게임 창업자들
2000년 넷마블게임즈를 창업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대기업 총수’에 지정됐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에 넷마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