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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금 낭비한 엉터리 판교 설계 책임 물어라
판교는 처음부터 소음이 가장 큰 문제였다. 좁은 지역에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여기에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까지 끼고 있기 때문이다. 소음 대책은 당연히 도시설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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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발파 소음진동 큰 불편- 군포 산본주민들 선대책 후공사 요구
군포시산본2동.궁내동 1천여가구 주민들은 최근 5백여 떨어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리산터널공사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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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곽 시원하게 뚫린다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소태인터체인지(IC)~두암택지 5.6㎞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제2순환도로망 35.7㎞ 중 도심 교통개선 효과가 가장 큰 구간으로, 사업비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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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곳곳 고가도로…소음 등 문제
부산 도심 곳곳에 '고가도로' 가 생겨 차들이 질주하고 있다. 고가도로 한 곳을 거치지 않고는 목적지까지 가기 어려울 정도다. 이제 고가도로는 보조 교통시설이 아니라 핵심 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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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대로 ‘정보사터널’ 계획 37년 만에 첫 삽 떴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과 내방역 사이의 거리는 1.2㎞에 불과하지만 차로 가려면 20분 이상 걸린다. 77m 높이의 언덕에 가로막혀 남부순환로나 효령로로 우회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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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 7일부터 29일까지 통제 시간은
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 7일부터 29일까지 통제 시간은봄맞이 대청소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5일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7~29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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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도 주행중 불났다"…'방음터널 최초 발화' 트럭 무슨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30일 오전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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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관리업체 압수수색...경찰 "적절한 조치했나 확인"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도로 관리 업무 담당 업체 두 곳을 압수 수색을 했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건을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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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화이트 스완이 된 방음 터널
최현주 증권부 기자 서양에서 스완(swan·백조)하면 하얀 새를 말한다. 1697년 호주에서 까만 깃털의 블랙 스완(Black Swan)이 나타나며 통념이 깨졌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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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0대 뉴스’ 1위 소방관 2만명 충원·울진·삼척 산불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불이 번져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소방청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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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해 지는 태양 사이로... 월동 위한 쇠기러기의 비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6:00 서해 지는 태양 사이로... 월동 위한 쇠기러기의 비상 극한의 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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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천장 불 상상 못한 ‘블랙 스완’…대피 못해 피해 컸다
경찰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뉴시스] “재난계의 블랙 스완(검은 백조).” 지난 29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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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IC~산본신도시간 주민, 진입로 주면 소음공해 대책호소
서울외곽순환로 산본IC~산본신도시를 잇는 진입로 주변 8백여 가구 주민들은 차량소음으로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그동안 군포시.한국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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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에 매머드 아파트 뜬다
[권이상 기자기자] 수도권 남부권에 매머드급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분양을 앞둔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얘기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옛 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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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보다 더한 광교신도시 … 2800억 샌다
본지 6월 15일자 1면. 판교 신도시에 이어 현재 건설 중인 광교 신도시도 소음 공해에 노출될 것이 확실시돼 뒤늦게 소음을 막기 위한 추가 방음벽 공사를 하기로 했다. 추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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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겁한 車기사, CCTV 주시 안한 관리자…방음터널 참사 키웠다
지난해 12월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건으로 인한 61명의 사상자(5명 사망·56명 부상)는 운전 기사와 도로 관리 업체 직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가 뒤얽혀 피해를 키운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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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서 고속도로 방음터널 만든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분당·판교 구간의 지하화가 백지화됐다. 2006년 지하화를 추진한 지 7년 만이다. 성남시는 매송~벌말 구간(1.9㎞)의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철회한다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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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암초등앞 '곡예 등하교' 문제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용암초등학교 2학년 김동희(金東姬.9)양 부모는 며칠 전부터 딸이 등.하교할 때마다 걱정이 태산이다. 보수공사로 통제됐던 남산 2호터널이 지난달 30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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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철교 이달 하순께 재개통
안전문제로 지난 96년말 철거됐던 당산철교가 이달 하순께 재개통된다. 시공 13년만에 상판은 물론 교각까지 완전 철거됐던 당산철교는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1등교로 다시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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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3억 투자한 지자체 태양광 설비로 1년 전기수익은 71억뿐”
지방자치단체들이 2018년까지 3500억원 상당을 투입한 태양광발전 설비에서 지난해 벌어들인 전기요금은 71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 설치된 태양광 방음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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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통합행정으로 도민 불편 하나하나 풀 것”
◇ 23일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과 함께 안양 범계역을 찾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민원 상담을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안양시 범계역을 찾아 민원 해결사로 나섰다.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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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공해 녹색도시로…행정도시건설청과 손잡아
이충재 행정도시건설청장(왼쪽)이 원수산 둘레길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행정도시건설청] ‘공해 없는 전기자동차 운행’, ‘9만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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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라 … 건설업계, 기술·디자인·친환경 ‘첨단 경쟁’
‘깊은 바다 속으로 도로가 깔리고, 그 위로 긴 다리가 놓이고 마천루가 올라선다. 아파트 옥상의 태양열과 땅속의 지중열을 이용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집 안 조명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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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소음피해 배상, 지자체도 30% 물어야
차량소음 등 환경피해에 대해 건설회사와 지방자치단체의 연대책임 비율을 명시한 첫 배상결정이 내려졌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김영화)는 16일 부산시 사상구 동서고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