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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0.1% ‘2주 연속 상승세’…두달 만에 50%선 회복
[사진 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0%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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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으로 야4당 연대 움직임…한국당은 국고손실 혐의로 고발 착수
야 4당이 ‘적자국채 발행강요 의혹’을 정조준하며 대여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압박 수위도 기존 상임위 소집에서 청문회나 국정조사로 한층 높아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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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두환, 강제구인해야…한국당도 정신차리길”
전두환 전 대통령.[연합뉴스] 정의당이 재판 출석에 불응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강제 구인을 촉구했다. 고(故)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 측은 ‘독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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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논란’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 하락…민주↑·한국↓
문재인 대통령.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19년 첫 주간집계에서 2주 연속 부정평가보다 낮은 지지율(데드크로스)을 기록했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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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겨냥해 "양아치 짓" "두번 죽이는 꼴"이라고 하자 야당 "피꺼솟"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재민 전 사무관을 겨냥해 '양아치 짓'이라는 글을 공유하는 등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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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광화문 대통령’ 무산에 “이제야 인지하게 된 거냐”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놓은 ‘광화문 대통령 시대’ 공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에 대해 “이제야 경호와 의전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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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비난’ 손혜원에…야당 “고영태는 의인으로 추켜세우더니” 비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난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당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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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성지' 노회찬 지역구, 넉달 남은 보선 뜨겁다
투표 이미지 사진. [중앙 포토] "노회찬 지역구 수성" 정의당이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노 의원의 죽음으로 공석이 된 창원성산 보궐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며 한 말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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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발언…김병준 “아내가 남편에 대해 한 얘기”
지난 2011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 [연합뉴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칭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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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주 만에 반등
2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하락세를 이어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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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늘리지 말라” 76%…연동형 비례제는 찬성 44% 반대 37%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지난 연말 지도부 단식을 강행하면서 불씨를 살려낸 정치개혁 이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추가로 논의하는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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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서비스 “도입하자” 56% “안 된다” 33%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하례회 겸 단배식에서 “경제가 여러 가지로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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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아버지가 전두환?’ 여야, 강력 비판…한국당은 침묵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언급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모두가 한 목소리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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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증원? 100명 중 75명 반대, 연동형 비례는 찬성 우세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야 3당(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이 지난 연말 지도부 단식을 강행하면서 불씨를 살려낸 정치개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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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올해 경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
서울 각종 상점이 밀집한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하례회 겸 단배식에서 “경제가 여러가지로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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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해에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재물 운이 들어온다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은 국민은 대통령에게 무엇을 가장 기대할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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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차기 주자 선호도… 유시민, 단숨에 2위 '돌풍'
중앙일보가 2019년을 맞아 실시한 새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43.0%로 야당의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38.0%)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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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노태우 대통령 한밤 전화…“과기처 장관 맡아 저를 도와주세요”
1988년 과학재단 상임 이사장을 맡은 데 이어 89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의장까지 겸임하게 된 나는 국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래도 과학재단 이사장 임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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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방명록 통해 본 여·야 정치인들의 새해 메시지
2019년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여야 4당 대표들이 방명록에 글을 적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김병준 자유한국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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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19년 첫 일정은 단배식…“똘똘 뭉치자 ”새해 각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날인 1일 현충원 참배와 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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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홍문표·유시민·심상정···돼지띠 정치인은 누구?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해다.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낼 여의도 정치인들 중 ‘돼지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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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심상정은 이제 ‘가위눌림’을 풀어야 한다
강민석 논설위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하 심상정)의 별명중 하나가 ‘2초 김고은’이다. 서울대 재학시절의 순하고 앳된 얼굴(사진 왼쪽)이 배우 김고은과 살짝 닮았다고 해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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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장애인 비하 구설…장애인단체 “인권 교육부터 받아라”
바른미래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애인 비하 발언 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 사퇴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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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악몽의 12월···총리때 이어 '오럴해저드' 논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잇따른 설화(舌禍)로 여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달 초 ‘베트남 여성’ 선호 발언에 이어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놓고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