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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제보자 비밀접촉…때론 ‘007’ 방불케하는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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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혈세 한푼 낭비 없게”…현금성 ‘묻지마’ 예산 줄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겠다고 선언했다. 의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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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상암까지 30분" 오세훈이 한강에 띄우려는 이 버스
영국 런던의 수상 교통수단인 '리버 버스'의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앞으로 한강에서 수상 택시에 이어 버스도 구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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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정부·공공기관 재정집행 100조원…우수기관 인센티브 확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까지 정부·공공기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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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통행료 인하 새 방안 찾았다더니..."文정부 방식과 똑같다"
━ [뉴스분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국토교통부는 최근 서울과 인천공항을 잇는 영종대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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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6월 리모델링…잠실야구장은 돔구장 추진
민간 기업 컨소시엄이 서울시에 제안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이 리모델링에 돌입한다. 인근 잠실야구장은 돔구장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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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시에, 영종대교 통행료 반값 된다…10월 6600원→3200원
영종대교 위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10월 1일부터 3200원으로,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부터 2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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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되고 우린 왜 안 돼?" 케이블카 허가에 지자체 꿈틀
환경부가 지난 27일 조건부 동의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연합뉴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0여년 만에 사실상 허가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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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간투자학회 신임 회장에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
김황배 한국민간투자학회 신임 회장. 한국민간투자학회 한국민간투자학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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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지하 둘다 적격" 더 꼬인 GTX-C 창동역…땅파는 돈 누가? [뉴스분석]
━ [뉴스분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을 둘러싼 지상·지하화 논란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해당 구간의 지상화와 지하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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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천대장~홍대 민자철도 건설
국토교통부는 경기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마포구 홍대 입구를 잇는 대장홍대 민자철도 사업신청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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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홍대 20분 만에 간다…민자철도 협상대상자에 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예상노선도. [자료 국토교통부]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민자철도인 '대장홍대선'을 건설할 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정됐다. 대장홍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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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IC∼영동대교 남단' 지하도로 생긴다…"상습 정체 개선"
동부간선 지하도로 위치도. 사진 서울시 대치IC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에 지하도로가 생긴다. 서울시는 2일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열고 대치IC∼영동대교 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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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꽉 막히는 서해대교에 우회도로 생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정체가 빚어지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우회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우회도로 구간에 포함된 해저터널(6945m)은 2021년 12월 개통한 보령해저터널(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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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평택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평일에도 상습 정체 서해대교 해법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정체되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우회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우회도로 구간에 포함된 해저터널(6945m)은 2021년 12월 개통한 보령해저터널(6927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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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올해 경기 ‘상저하고’ 예상”…상반기 340조 투자
정부가 올해 경기 동향을 ‘상저하고(上低下高)’로 예상했다. 상반기 경기가 가라앉다가 하반기 살아나는 흐름을 뜻한다. 이에 맞춰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에만 340조원 규모 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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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동북아시아 수산물 허브 동해자유무역지구 저온물류창고 운영…1만4,700톤 규모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동해 자유무역지구 저온저장 시스템(콜드체인) 허브 구축사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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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기다렸는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싸움, 또 불붙었다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 본 울주 상북면 시내. 백종현 기자 20년간 답보 상태였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두고 울산 울주군과 환경단체의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 울주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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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도 본격 시동걸리나...대우건설컨소시엄, 우선협상자 선정
인천 송도와 경기도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민자 구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정부는 내년 착공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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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울역 2.3km 잇는 '전기트램' 검토…준공까지 10년?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모습. 뉴스1 서울시가 광화문에 트램(노면전차)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첫 삽을 뜨기까진 현행법 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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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이디어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한화, 3조 투자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대구지역 산업단지. 사진 대구시 대구지역 산업단지 지붕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한화그룹 측이 최대 3조원을 들여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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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꺼낸 아이디어…비좁은 서울, 도로 헐어 공원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현지시간)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둘러본 스페인 마드리드시 리오공원. 마드리드(스페인)=문희철 기자 서울시가 도로를 공원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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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트램 57년 만에 부활…전선 안 쓰는 위례선 2023년 9월 개통
2025년 9월 개통을 목표로 위례선 본공사가 이뤄진다. 그림은 위례선 조감도. [자료 서울시] 서울에서 57년 만에 트램(노면전차)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위례선 도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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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년까지 잠실·서울역·마곡 마이스 시설 3.5배 증대
지난 2021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연례회의. 서울시 제 서울시가 잠실·서울역·마곡 일대를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거점으로 만들고 관련 인프라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