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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누가 더 쿨해? 부부의 세계는 귀걸이 경연장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2)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 바람피우는 남자를 향해 일침을 가하는 지선우(김희애). 지선우의 이웃인 고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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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커플링을 카페에서 고른다고? 종로에 가면 가능하죠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1)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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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반짝이는 별을 그대 가슴에…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0) 프랑스 소설가인 알퐁스 도데(1840년~1897년)가 쓴 단편소설 『별』. 부제는 ‘프로방스의 어느 양치기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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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게 맞는 다이아몬드, 어떻게 골라야 할까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9) “다이아몬드 할인행사가 있어서 보러 왔는데, oo업체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도 괜찮을까?” 얼마 전 결혼을 앞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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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에메랄드와 이란성쌍둥이, 아쿠아마린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8) 바다는 상상만으로도 시원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왠지 모를 전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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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다이아몬드보다 빛나는 반지, 당신은 가진 적 있나요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7) 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같은 존재입니다. 주얼리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 중에서도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고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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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꽃길만 걸어요…이런 마음 담은 주얼리 찾는다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6) 주얼리 디자인의 소재는 수없이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꽃을 빼놓을 수 없다. 꽃은 다양한 색상, 모양, 향기로 널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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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영한’ 기생충 조여정의 주얼리 스타일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5) 이름은 아름다운 연꽃(蓮)을 떠오르게 하는 ‘연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속 주인공 연교(조여정 분)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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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보화가 와르르…흥부 가족 부자 만든 보석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4) 흥부는 박 한통을 따 와서 마당 가운데 놓았어요. 톱 한쪽은 흥부가 잡고, 한쪽은 아내가 마주 잡았어요. 흥부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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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발견은 곧 시간의 발견…자격루를 다시 보다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3) “이제 우리 백성들은 낮이고 밤이고, 이 자격루(自擊漏)의 종소리에 맞춰 생활하게 될 것이다.”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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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VIP 속 주얼리 경매, 진짜 존재할까?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2)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 ‘VIP’. VIP’ 전담 부서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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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처럼…엄홍길 대장이 23년간 지니고 다닌 이 보석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1) 승리를 상징하는 보석이 있다. ‘행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12월의 탄생석 터콰이즈(turquoise). 터키석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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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금관 후예' K주얼리도 세계시장 뻗어가야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30) 11월 21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이 주최하고, 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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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갖고 싶다" 임페리얼 토파즈가 뭐기에…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9) 가을 들판 (정연복 作) 저 멀리까지 시원하게 뻗어 있는 가을 들판의 끝은 어릴 적 엄마 젖무덤 같은 봉긋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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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브로치 그냥 달고 외출? 깨끗이 닦아 써야 블링블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8) 가을볕이 너무 좋아 가만히 나를 말린다. 내 슬픔을, 상처난 욕망을, 투명하게 비춰오는 살아온 날들을 박노해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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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행성처럼 신비로운, 무지개빛 오팔의 매력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7) 2009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 [사진 20세기 폭스] 서기 2154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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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프랑스 혁명이 무슨 관계?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6) 앙투아네트의 초상(1783). 비제-르브렁 作. [사진 wikimedia commons(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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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자주색? 파파라차 사파이어의 미묘한 빛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5) 파파라차 사파이어(Padparadscha sapphire). [사진 Wikimedia Commons] 석양(夕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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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4) 검은 공단(두껍고 무늬 없는 고급 원단) 상자 속에 눈부신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들어 있는 것이 언뜻 눈에 띄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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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반지로 프러포즈 받은 그녀, 눈물 흘린 까닭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3) 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같은 존재입니다. 주얼리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 중에서도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고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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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아우라…유난히 빛나는 그 남자의 금목걸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2) 주얼리는 ‘반짝이는 사진첩’ 같은 존재입니다. 주얼리는 일상생활 속의 물건 중에서도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고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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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끼고 송혜교는 안 낀 그 결혼반지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1) '송송 커플'이라 불린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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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이아몬드가 깨질 수 있죠?" 라고 물으신다면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0) 결혼 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에서 다이아몬드만 사라질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우리는 흔히 값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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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필진의 오프라인 소통 공간…더,오래 포럼 출범
더,오래 필진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통하는 '더,오래 포럼(이하 포럼)'이 출범했다. 포럼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중앙일보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포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