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부락 특기사업

    자갈과 조개껍질 투성이던 마을 앞 포구에 길이1백m, 폭3m의 선양 장이 새로 생겼다. 경남 울주군 강동면 구류리 저전 부락은 울산에서 18㎞ 떨어진 동해안의 조그만 어촌. 1백1

    중앙일보

    1972.03.30 00:00

  • 여가 선용과 동네 발전에도 기여|서울 YWCA 지역 주부 모임

    서울 YWCA는 3월 들어 대신동에 지역 주부 모임을 신설, 모두 8개의 모임을 갖게 되었다. 명동에 있는 본부 중심의 운영에서 탈피, 각 동네의 주부들 사이에 파고들기 위해 3년

    중앙일보

    1972.03.21 00:00

  • 생활주변에 폐습 너무 많다|부조리 추방「캠페인」

    우리 일상생활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부조리에 젖어 부조리를 부조리로서 느끼지 못하고 있음이 「사례」로서 지적되었다. 17일 경북 봉화경찰서는 새마을운동 전개과정에서 군민의 생활을 분

    중앙일보

    1972.03.17 00:00

  • (38)-다시마

    달콤하고 독특한 바다냄새를 풍기는 다시마는 미역처럼 갈조류에 속하며 「칼슘」과 옥소의 공급원으로 중요한 우수식품이다. 주로 한랭한 수역에서 자라는 다시마는 체형이 크기 때문에 파도

    중앙일보

    1972.03.11 00:00

  • (37)미역

    해조류중 갈조류인 미역은 다시마과에 속하는 1년생 해초로 강력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무기질 특히 옥소의 공급원으로 중요한 식품인 미역은 보통 11월께에 발아해서 겨울을 지내고

    중앙일보

    1972.03.08 00:00

  • (20)구두쇠 사장의 온정철학|서울 신일 공업사 김희경

    구두쇠처럼 벌어 알뜰히 쓴다는 구두쇠 정신으로 사업을 벌려오기 10년 서울 신일 공업사 사장 김희경씨(59·성동구인창동14의2)는 자신의 기업을 이제 1억원 대규모로 튼튼히 확장했

    중앙일보

    1972.02.21 00:00

  • 구정 폭리 집중 단속

    치안국은 9일 구정 대목을 노려 각종 상품의 폭리와 중량·규격위반 등으로 서민 경제를 좀 먹는 물가 사범을 집중단속 하도록 전 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단속 대상으로 곡류를 비롯한

    중앙일보

    1972.02.09 00:00

  • (3)뱃길 40년 선장할아버지 남해군여객선「경전호」의 장관열씨

    섬에서 태어나 뱃사람이 됐다. 뱃길에 애환을 보내며 40여년-. 여객선 「경전호」선장 장관열씨(56·경남남해군서면서상리)는 여수∼남해사이의 뱃길을 하루 2번씩, 올해로 그 뱃길만

    중앙일보

    1972.01.06 00:00

  • 택시안서 분만

    3일 하오 10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 종암파출소 앞길에서 서울 영 2-6503호「택시」 (운전사 이한구·44)를 타고 가던 김혜영씨(23·여·전남 승주군 낙안면 평사리1구)가 차

    중앙일보

    1971.11.04 00:00

  • (243)-(2)

    (2) 국민방위군은 대체로 군 현역에 준하여 편성됐었다. 사령부 아래 교육연대가 전국에 51개소 설치되어 17세로부터 40세까지의 50만 장정을 수용했다. 본부사령부의 및 간부와

    중앙일보

    1971.10.22 00:00

  • 추석물가 단속

    정부는 주요 추석물자및생필품 34개품목에대해 9윌15일 현재의 드매가격을단속기준으로 겅하고 이를초과하는 가격은 철저히 규제키로했다. 17일 경제기획원당국자는 각시·도물가단속반에예시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대일 해태윤출가격을 결정|속당90센트

    금년도 대일해태수출가격이 지난해(속당 1불76선)의 절반값인 속당88·55「센트」로 낙찰, 생산원가보다 속당76원이나 적게 결정됨으로써 해태생산어민들이 큰타격을 받게됐다. 금년 해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미역 줄기 이용법

    중앙일보

    1971.09.11 00:00

  • 공동 제안에 불 가담

    【워싱턴 11일 AP급전동화=본사특약】「후꾸다·다께오」(복전부부) 일본 외상은 10일 일본은 미국과 함께 자유중국의 축출을 저지키 위한 「역중요사항」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이 될 수

    중앙일보

    1971.09.11 00:00

  • (194)|무역…8·15 전후 (3)|전택보

    1930년대로 접어들면서 사정은 일변하였다. 대공황이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일본은 1931년 마침내 만주 사변을 일으켰으며 1937년에는 지나 사변 (중일전쟁)을 일으키는 등 정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식생활(4)냉국

    날씨가 더워 입맛을 잃고 더운 음식을 대하기가 역겨울 때 시원하고 영양가 높은 냉국을 준비하면 식사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값싸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이냉

    중앙일보

    1971.06.24 00:00

  • 장마대비 집안손질과 건강관리

    장마전선이 이번 주말께 남해 상에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 중앙관상대 발표에 따르면 7월초에는 중부지방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7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더위와 습

    중앙일보

    1971.06.23 00:00

  • 『고요의 섬』흔든 수사 바람

    50여명의 소년과 소녀가 유괴되어 머슴살이와 식모 등으로 혹사당하고 있다고 알려진 북제주군 벽좌면의 우도는 성산포에서 나룻배로 불과 20분 거리에 있는 해녀들의 섬이다. 고요하기만

    중앙일보

    1971.06.11 00:00

  • 연안 어업에 정유공장 공해

    정유산업이 본격화하면서 정유공장이 있는 울산 및 여수근해에서 기름찌꺼기와 오물로 인한 공해로 연안어업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수산청조사에서 밝혀졌다. 유공과 호남정유에

    중앙일보

    1971.06.01 00:00

  • 한국판 몬도·카네

    「야코페티」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몬드·카네』를 본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아프리카」의 오지 어디에선가 있었던 일이다. 일단의 범인들은 소년들을 납치해 간다. 그리고는 그들

    중앙일보

    1971.06.01 00:00

  • 투표장 안서 남아 분만

    【속초】27일 상오 11시쯤 속초시 설악동 7반 신현표씨(45) 부인 곽이심 여인(33)이 만삭의 몸으로 투표장에 나왔다가 속초시 제13투표소인 내설악 국민학교 설악분교 운동장에서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조용히 심판 기다릴 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내 최선을 다했으며 조용히 운명의 심판을 기다린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투표 날 첫마디다. 『지금 내 심정은 하느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도록

    중앙일보

    1971.04.27 00:00

  • 봄의 길목에서

    요즘 시장에는 꽤 다양한 식품들이 보인다고 생각해 왔다. 봄의 향기를 담뿍안은 냉이, 쑥, 달래, 부추, 미역. 새콤한 나박김치와 미역나물의 희고 푸르고 붉고 한 고운 밥상을 생각

    중앙일보

    1971.03.31 00:00

  • (284)|뭍으로 뻗은 무지개 거제대교|글-주섭일, 사진-이을윤

    한려수도의 동단, 푸른 바다 위에 무지개처럼 다려가 섰다. 한반도의 남쪽 끝 경남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 섬을 한줄기로 잇는 총 연장 7백40m의 거제대교. 『성덕이 너그러워 섬으로

    중앙일보

    1971.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