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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기연구소 현지지도후 핵실험, 북 방송에는 "평화 구걸하지 않으리~"노래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절대로 구걸은 하지 않으리~”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 두 시간여 뒤인 3일 오후 2시 30분. 북한 조선중앙TV는 ‘우리의 총창우(위)에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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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발사한 300㎜ 방사포, 계룡대와 평택 미군기지까지 사정권”
지난 2015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300㎜ 방사포[중앙포토], 오른쪽은 사거리 200km일 경우 사정권[사진 다음 지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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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파이, 우크라이나 기술 훔치려 했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미사일 관련 기술을 훔치려 했던 북한 스파이 2명이 붙잡혀 현재 수감중이라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우크라이나에서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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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크라 미사일 공장서 암거래한 로켓 엔진으로 미사일 능력 키워"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의 시험 발사에 나서며 관련 기술의 빠른 성장을 보인 배경에 러시아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우크라이나의 공장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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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3국, 北 화성-14형 분석 결과 대기권 재진입 실패 결론"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부가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급 화성-14형의 낙하영상 분석 결과, 대기권 재진입에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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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10선으로 ‘풀썩’…전세계 증시로 번지는 북한 리스크
북한 리스크가 주식시장을 휩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이 주고받는 ‘말 폭탄’의 강도가 높아지며 증시 충격도 커졌다. ‘북핵 쇼크’는 전 세계 증시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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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아냐" 러시아 평가에…北 "진짜 소경인가" 맹비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륙간 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미사일 2차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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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첩보위성, 동해에서 미사일 탑재한 북 초계정 포착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월 28일 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륙간 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미사일 2차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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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 새로운 단계 위협...생화학무기 미사일 가능성도"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새로운 단계의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8일 방위백서를 통해 밝혔다. 올해는 특히 북한이 일본을 겨냥한 탄도미사일에 생화학무기를 탑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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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 이후 더 자주 만난다
7월 4일 화성-14형 1차 발사 당시 이를 지켜보는 김정은 위원장. [중앙포토]북한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질 조짐을 보인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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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공격 이어 여당 내부서도 ‘코리아 패싱’ 온도차
한반도 안보문제에서 한국이 배제되는 일명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이 뜨겁다. 야3당이 연일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를 내세우며 맹공을 퍼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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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4형 한 발에 얼마?
지난 2012년 4월 16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이)이번 (미사일)발사에 쓴 직접 비용만 해도 무려 8억 5000만 달러(약 9497억 9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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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문 대통령 안보무능…국민불안 레드라인 넘어"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ICBM 발사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베를린 선언을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바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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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대로 가겠다는 김정은 … 당분간 도발 계속할 듯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발사 과정을 직접 지켜보는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약 2분30초 분량의 발사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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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ICBM보다 사드에 더 불만 드러낸 중국 "8월 문재인 방중은 물건너 갔다" 더욱 꼬이는 사드 갈등
북한의 화성-14형 발사로 한·중 갈등이 더 격화될 조짐이다. 한국이 화성-14에 대한 대항조치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발사대 4기를 추가배치하기로 결정하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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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북한, 다음 수순은?
지난 28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화성-14형을 발사한 직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전쟁억제력(핵ㆍ미사일)은 그 무엇으로도 되돌려 세울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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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방위원장, “북한 ICBM 실험은 베를린 구상에 대한 혹독한 답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우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혹독한 답변”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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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文 대통령, '대북 독자제재' 언급 이후 방안 검토 착수"
29일 오전 1시 청와대에서 긴급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함께 북한 미사일 발사 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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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선신보 "美 태도 바뀔 때까지 北 미사일 멈추지 않을 것"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8일 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륙간 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미사일 2차 시험발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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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 군사적 긴장완화 대화 제의에 미사일 발사로 응답?
북한이 이번 주에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CNN 방송이 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지난 21일 평북 구성에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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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방사포 로켓에 ‘눈’ 달았다
북한이 최근 300㎜ 방사포(다연장로켓)에 영상유도장치인 ‘감시경과 프로그램’을 장착해 정밀타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군 당국이 입수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극비’ 문건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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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극성 2형 시험발사 또 성공"…대기권 재진입 능력 과시한 듯
북한이 지난 2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북극성-2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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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발사한 미사일 '노동'으로 추정"
북한이 12일 오전 평북 구성군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최고고도 550㎞로 동해상으로 500여㎞ 비행했으며, 합참은 노동미사일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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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북한 핵능력 급진전, 핵소형화는 글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6일 “북한의 핵소형화가 상당 수준으로 진전됐다”고 평가했다. 또 “이르면 연내에 북한이 새로 개발한 300㎜ 방사포를 실전에 배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