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달라진것 안달라진것-이규현 편집국장

    본지 이규현 편집국장은 최근 약 5년만에 월남을 다녀왔다. 그가 1주간 체재하면서 『「아시아」 언론 「세미나」 』에 참석하는 한편 틈틈이 보고들은 것을 다음에 연재한다. 영하 5도

    중앙일보

    1970.04.09 00:00

  • 역광선

    인기초점은 아기가진 정처녀살인사건. 26명속에 끼여 있어야 명사되는 건데. 사채세무사찰중지 지시. 아뿔싸 수지맞을뻔 했는걸 의로운 희생에 보상. 보사부, 오래간만에 일해보시는 군.

    중앙일보

    1970.03.20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닉슨-[올드·닉슨]의 위장술 성공|애그뉴-시골사친회장의 벼락출세|키신저-격무에도 미인과 데이트

    [닉슨]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워싱턴·스타]지는 미국정치인의 평가표를 발표하고 [유머러스]한 지상논공행상을 실시했다. 다음의 풍자는 지난1년 미정치의 주역들과 그들이 국민

    중앙일보

    1970.01.20 00:00

  • FB-도청녹음으로 밝혀진 마피아 단에 걸린 명사들

    【뉴어크(뉴저지주)7일UPI동양】미국내 비밀결사「마피아」단이 가수겸 배우 「프랭크·시내트러」와 같은 명사들과 접촉했으며 「뉴저지」주 경찰관들에게 뇌물을 주는 대화내용을 수록한 미연

    중앙일보

    1970.01.08 00:00

  • 출세의 확률은 장남에 많다

    첫째, 둘째 또는 막내 등 출산 순위가 명성 또는 재능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하는 연구가 60여가지나 발표되었는데 「컬럼비아」 대학의 행태학자인 「스태리·샤처」 교수는 장남으로 태어

    중앙일보

    1969.12.13 00:00

  • 마르코스 출세가도|현직대통령은 재선안된다.는 필리핀의 신화 깨뜨린

    30년전 「루손」북쪽 「코르딜하스」 계곡에서 일군에 쫓기던 작달만한 키의 항일유대원이 「필리핀」의 영광을 외치는 70년대의 기수로 자임하며 3천3백만「필리핀」국민의 「리더」로뽑혔다

    중앙일보

    1969.11.13 00:00

  • 미군의 점차 철군과|『고전』의 월남군

    3만5천명의 미군의 제2단계 철군작업이 오는 12월15일로 끝나면 2만5천명의 제1단계 철군과 합쳐 월남내 미국 주둔병력은 약 6만5천명이 감축된다. 철군이 계획된 금년1월 월남의

    중앙일보

    1969.09.30 00:00

  • 뜨거운혈맹 체온으로 다지고…스케치

    ○…박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가 21일상오(현지시간) 미6군사령부의 「프리시디오」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골든·게이트」를 바라볼 수 있는 「프리시디오」광장에는 미리 도착한 「닉슨」대

    중앙일보

    1969.08.22 00:00

  • 환영준비에 들뜬 「샌프란시스코」

    ○…박정희 대통령을 맞는 「샌프란시스코」는 환영준비로 분주하다. 교포들은 「박대통령 환영준비위원회」 (회장 전명선씨)를 구성했고 학생들은 북가주한국학생회 이외도 각 대학학생회회장

    중앙일보

    1969.08.20 00:00

  • 세 번째 부실정리「천우두」와 전택보씨

    정부의 세 번째 부실업체정리조치의 대상이 되어 뜻밖에 비운의 주인공으로「클로스·업」된 천우사의 전택보씨는 많은 실업인들을 비롯, 각계각층 인사들의 존경을 받아오던 실업계의 중진이자

    중앙일보

    1969.06.28 00:00

  • 미·호함 충돌사건|실종자중 73명사망

    【진주만3일AP급전동화】호주항모 「멜버른」 호와 충돌하여 두동강이 난 미구축함「프랭크·E·에번즈」호의 승무원중 실종된 73명이 모두 죽은것으로 단정, 이들에대한 수색을 끝냈다고 미

    중앙일보

    1969.06.04 00:00

  • 기본낱말 첫|수도여수대 서광국씨

    우리나라 언어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말은 어떠한 단어들일까. 국어의 어식론내지 식미론을 확립하기 위해서도 이낱말조사는 선행되어야 함에도 막상이 작업은 베풀어지지못했다.

    중앙일보

    1969.03.18 00:00

  • 폭음타고 태평양을 단숨에

    【평택=임시취재반】장장 1만3천6백킬로를 날아온「포커스·레티너」주력부대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수원기지에 도착, 숨돌릴 사이도 없이 평택으로 자리를 옮겨 만반의 출동준비를 갖추

    중앙일보

    1969.03.12 00:00

  • 6O개의조건

    안동의 수류탄 투척사건은「이상군인」의 문제를「클로스·업」시켰다. 신영식하사의 경우, 그는 정상정신을 가진것 같지는 않다. 『수류탄을 던져 몇명이죽고 몇명이 부상했는지를 아는가?』(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세계곳곳에서 천재지변

    【뉴요크·런던, 동경·테헤란 AP·UPI·AFP=본사종합】15일과 16일은 미국의 회오리바람, 일본의 대지진, 「런던」의 「아파트」붕괴, 「이란」의 홍수와 우박등의 재앙이 잇달아

    중앙일보

    1968.05.17 00:00

  • 양당영수 흑백대결 임박

    ○…제65회 임시국회 개막과 더불어 시작된 여·야의 열띤 대결의 서막처럼 전진오 신민당대표위원과 김종비 공화당의장의 조용한 실력대결이 근일중으로 예정. C일보가 주최하는 「아마추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월맹군 케산공격

    【케산1일AP급전동화】「케산」미해병기지방어선밖 50미터까지 참호를 파고 접근해온 월맹군 5백여명은 1일 천연은폐물인 새벽안개를 이용, 기지에 지상공격을 가하면서 기지외곽의 철조망

    중앙일보

    1968.03.02 00:00

  • 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신임 미국방장관「클라크·클리포드」씨

    만년 「대통령고문」으로 유명한 「클라크·클리포드」 (61) 변호사가 19일 미국의 새국방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월남참전국의 증파를 연합국에 설득하는 임무를 띠고 지난해 동남아를 도는

    중앙일보

    1968.01.20 00:00

  • 뇌염12년간의 역학 조사결과

    해마다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가는「한여름의 사신」뇌염 (일본형뇌염) 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횡포를 부려왔나를밝힌 과거 12년동안 (55년∼66년) 의 역학조사결과가 보사부 방역 당

    중앙일보

    1968.01.09 00:00

  • 미서 광복절 축 사연 러스크 부처참석

    【워싱턴17일UPI동양】「워싱턴」의 명사들을 비롯한 수백 명의 귀빈들이 15일 한국의 광복절축하연회에 참석했다. 귀빈 중에는 「딘·러스크」미 국무장관부인도 끼어있었는데 「러스크」부

    중앙일보

    1967.08.17 00:00

  • (76) 역사의 고향(35) 두 고옥의 종언

    서울의 명물 고옥 두 채가 헐린다. 1910년대의 출산들. 경성도서관(현 시립 종로도서관)이 곧 문을 닫고 조선「호텔」은 이미 지난 6일 폐업했다. 「경성」이 겨레의 자랑이었으면

    중앙일보

    1967.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