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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폭행' 이명희 경찰 출석…두 딸 이어 엄마도 갑질 조사
직원들에게 폭언·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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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밀수 추정 물품 2.5t 찾아내
2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직원들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압수물품들을 창고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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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한진家 이명희 이사장 28일 경찰 소환
조양호 회장의 부인이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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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중부권에 쏟아진 물벼락…3명 숨지고 침수 피해 속출
강원 평창군 송천 범람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사진 강원소방본부]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역에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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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 내린 서울…자전거 타던 시민 휩쓸려 사망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16일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 수문개방으로 떠밀려온 전통등 조형물이 쓰레기와 함께 다른 전시물에 걸려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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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진가 4번째 압수수색…외국환 거래법 위반 포착
관세청이 16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한항공 본사와 전산센터를 압수수색했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로 시작된 한진 그룹 일가에 대한 수사가 밀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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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에서 시작된 대한항공 오너일가 전방위 수사, 왜?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파장이 대한항공 전체를 집어삼킨 난기류가 됐다. 조 전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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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조현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
‘물벼락 갑질’ 사건의 당사자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이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전 전무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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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정 편입학의 추억
김남중 논설위원 “재수를 시켜야 할까, 그래도 보험으로 일단 지방대에 들여보냈다가 편입학으로 인서울을 노려 보는 게 낫지 않을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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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현민 11일 검찰 송치...직원들은 2차 촛불 집회 예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 논란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아온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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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양호 회장 500억대 상속세 포탈 혐의 수사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한 한진그룹 총수 일가 논란이 밀반입 관세포탈 의혹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검찰도 총수 일가를 겨냥했다. 검찰이 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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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상속세 500억 탈루 혐의’ 조양호 수사…‘사면초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수백억원의 상속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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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조현민 모친 이명희도 범죄 혐의 있어 입건”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행위’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횡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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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사회적 지위 이용 갑질횡포에 엄정 대응하겠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8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행위’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횡포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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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사장서 인부 때리고 설계도 던지는 영상 속 여성, 이명희 맞다"
[사진 제보영상 캡처] 호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을 때리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가 한진그룹 일가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맞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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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처벌 원치 않아…조현민 ‘물벼락 갑질’ 형사처벌 불투명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이른바 ‘물벼락 갑질’과 관련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뿌린 음료를 맞은 광고대행사 직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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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벼락 갑질' 대한항공 직원들도 뿔났다
대한항공 직원과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한항공 직원 등이 4일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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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하라” 촛불 든 대한항공 직원들
대한항공 직원들이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1차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저항시위의 상징인 ‘가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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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물벼락 갑질' 조현민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새벽 조사를 마친뒤 서울 강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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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물벼락 갑질’ 조현민 사전 구속영장 신청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경찰이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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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반박 “조양호 자택 내 비밀의 방? 창고일 뿐”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2일 새벽 조사를 마친뒤 서울 강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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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일가 퇴진'…가면 쓰고 촛불 드는 대한항공 직원들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진영 기자 갑질·폭행·탈세·밀수 등의 혐의로 총수 일가가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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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일가 '비밀의 방' 2군데 정말 있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 의혹을 조사 중인 관세청이 9시간의 3차 압수수색을 마쳤다. 언론에 보도된 '비밀의 방'을 확인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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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유리컵, 사람 없는 우측 45도 벽으로 던져"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장진영 기자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논란을 빚은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