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법사 의혹’ 조사…우상호 “사고 치기 전 특별감찰관 임명을”
우상호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며 세무조사 등 이권에 개입했다는 ‘A법사’ 관련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A씨뿐 아니라 그의 지인이 여권 인사와 접촉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
대통령실 "법사 의혹은 지라시"…재계엔 주의 당부했다는데
최근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A법사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담긴 지라시가 돌아 대통령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모습
-
[팩플] 나의 구독 해방일지 유료 전용
팩플레터 257호, 2022.7.29 Today's Topic나의 구독 해방일지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요일엔 ‘구독 3
-
광주에 여의도 ‘더현대 서울’ 능가하는 복합몰 생긴다
광주 북구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약 31만㎡ 부지 내에‘더현대 광주’(가칭)를 짓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에 서울 여의
-
尹공약 현실화 임박…현대백화점, 광주에 '더현대' 복합몰 추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포레스트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에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을 만들겠
-
'사면초가' 이준석, 尹부부 마중 나갔다…尹心 잡기 노리나
윤석열 대통령이 1일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했다
-
한동훈 장관 존재감 탓? '50일 공석' 검찰총장 후보 구인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초대 검찰총장 임명이 50일 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총장 공석 상태가 역대 최장 기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법무부는 총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
美매체 "사우디 가는 바이든, 유가는 일차적…중국 견제 노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큰 그림'이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5일(현지시
-
"뭐, 지지율이 5%라고?"…강용석 보는 김은혜 눈빛 달라졌다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강 후보가 꾸준히 5%의 지지율을 얻으며 김은혜 후보의 고심
-
'아빠 찬스' 정호영 거취 묻자…권성동 "尹측에 당 의견 전달"
권성동 원내대표.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과 관련, ‘아빠 찬스’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
-
머스크 승부수 통했다…트위터 53조 인수 급물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로이터·WSJ 등 주요 외신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가 '최고의 가격'으로
-
대통령 사위 취업 뒤 관리비 급증…타이이스타 66억 증발[탐사추적-타이이스타젯 의혹]
3월 22일 방문한 태국 방콕 시내에 있는 고급 맨션. 박석호 대표가 거주하는 이곳은 입주민을 위한 헬스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고대훈 기자 방콕 체류 16일째, 귀국을 12
-
"尹결단만 남아"…초대 국무총리 후보 한덕수 확실시, 3일 발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은 2020년 12월 월간중앙과 인터뷰하는 모습. 월간중앙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자, 한덕수 내정 확실시
한덕수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가 확실시된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1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 전 총리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막판까지
-
"무역인 아닌 청년 만나는 것" 무협 가는 尹에 재계단체 묘한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조만간 한국무역협
-
"둘중 누가 돼도 계파 분열"…민주 원내대표 선거 '제3후보론'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규백(왼쪽), 이원욱 의원. 연합뉴스 “두 사람 중 한 명이 원내대표가 되면 계파 간의 파열음이 커지는 것 아니냐.”(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
상의냐, 경총이냐, 전경련이냐...새정부 앞서 경제단체 '맏형' 경쟁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새 정부에서 경제계 ‘맏형’ 자리를 놓고 경제단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문재인 정부에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
이재명-김동연 단일화…뒤에는 ‘보이지 않는 손’ 정성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지난 1일 오후 마포구 카페에서 회동을 갖고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 했다. 김 후보는 2일 중도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
-
우상호 "李당선시 김종인 인수위원장? 2~3% 지는데 여력 있겠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의원이 1~2% 차이로 대선 결과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 시,
-
권영세 "安 만나자면 차돌려 가겠다는 것이 尹 진심"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이 야권 단일화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가능성을 남겨뒀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논의 난항, 직접 담판만 남은 듯
충남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 독립기념관에 마련한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의 역사’ 부스에서 25일 방문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 후보 단일화의 고빗길로 여겨지는
-
전화 건 尹, 안 받은 安…단일화 난항 속 26일 직접 담판 여지도
야권 단일화의 고빗길로 여겨지는 28일 투표용지 인쇄 시작을 앞둔 상황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단일화
-
단일화 마지노선…尹·安 수도권 유세 잡힌 26일에 움직이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
-
"우리가 安을 모욕했다"…尹캠프서 흘러나온 단일화 '자성론'
"국민 열망을 담아내고자하는 제 진심은 상대에 의해 무참히 무너지고 짓밟혔습니다."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