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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억원 담배소송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537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여섯 번째 변론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6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변론에선 지난 변론에 이어 흡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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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담배 끊었어!… 병원 금연 의료서비스 정말 좋네~
신체 이상 증세, 가족력 있을 땐 추가 검사 오후 4시, 이맘때면 사무실 건물 옥상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왕씨가 담배 대신 펜을 들었다. 병·의원 금연 의료서비스를 위한 ‘금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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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언 일가 부당 지원'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징역 4년 확정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를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측근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계열사 자금 40억원을 횡령하고 29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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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원격의료 논란 '특허' 대체 뭐길래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됐다. 인사청문회는 이달 24일로 확정됐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장 시절 원격의료 관련 특허출원 등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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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당뇨병 진단? 명백한 불법 행위"
대한의사협회가 약사들의 만성질환관리 관련 교육과정에 대해 약사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의협은 4일 “약사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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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 브레인 김필배 징역 5년 선고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29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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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으로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23일 오후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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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끝내고 어지러우니 "살찌고 다시 오라고?"
A씨(23·여)는 지난달 30일, 헌혈을 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경북 구미에 있는 헌혈의 집을 찾았다. 5개월 전 이미 헌혈을 해본 경험이 있던 터라, 이번에는 필요 성분만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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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8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를 구속했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계열사 등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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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병언 최측근’ 전 문진미디어 대표 영장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은 27일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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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브레인' 김필배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7일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이자 '브레인'으로 알려진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세월호특별수사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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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최측근 김필배 자수 의사
유병언(72·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검은 24일 김 전 대표가 최근 검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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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안재모 "똑똑하지 않으면 소화 못하는 역할…망쳤다는 얘기 안 듣도록"
‘셜록홈즈 안재모’ [사진 클립서비스] 뮤지컬 ‘셜록홈즈’ 안재모(35)가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셜록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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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대균 징역 3년 선고 … 70억대 횡령 인정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한 농성장을 철수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농성을 벌여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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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붙잡힌 유병언 '금고지기'…국내 송환 언제쯤?
[앵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국제약 대표 김혜경 씨가 그제(4일) 미국에서 붙잡혔는데요. 이제 유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던 김혜경 씨가 언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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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비서 출신 김혜경 … 숨긴 재산 밝힐 핵심인물
유병언(73·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유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씨가 체포됨에 따라 수천억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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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청해진 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미국에서 도피 중이던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체포됐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이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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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말 금수원서…"유언대로 간소하게"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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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금수원 승합차 송치재 출현 … 구출작전 있었나
양회정씨는 이날 오후 11시쯤 조사를 마치고 인천지검을 나서 안성 금수원으로 갔다. 그는 “내가 내려가면 회장님 은신처가 발견될까봐 순천에 내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시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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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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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유대균 수사 핵심은 죽은 유병언 범죄 혐의 입증
‘망자(亡者)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라.’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검거되면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세월호 침몰의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돼온 유 회장의 혐의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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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검찰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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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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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