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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번역문학상 수상 박찬기 교수
국제 「펜·클럽」한국본부가 시상하는 금년도 제14회 한국번역문학상수상자로 결정된 박찬기 교수(상)는 독문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독문학계의 「베테랑」.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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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구회 발표회
영상 연구회 제4회 발표회가 14, 15일(하오 5시30분·7시30분) 신문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발표될 작품은 연극 김청원 작·김현주 연출 『태양이 닿지 않는 벽』(73도 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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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창립 10주년 문화예술인 대회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문공부의 후원으로 16일 하오 6시 시민회관에서 「예총창립10주년기념 및 문화예술인대회」를 갖는다. 예총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문예중흥의 새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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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북 2박13일의 일정 (29잎∼31일 상오까지)
▲29일 상오 10시30분 대표단 일행 판문점 출발 ▲10시50분 개성통과 ▲11시4분 금천 도착 ▲낮 12시30분 봉산통과 사리원 도착 여관에서 휴식, 1시20분 출발 ▲하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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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예술 축전 시상
제1회 전국대학문화예술 축전 종합 시상식이 30일 상오 10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교수·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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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제5화「동양극장」의 시절(2)
지난 68년은 「신연극 60년」이라해서 연극하는 사람들만이 법석을 했다. 이 기원은 l908년에 원각사에서 이인직이가『은세계』라는 자기소설을 각색해서 연극으로 상연한 것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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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에 고전하는 한국잡지
오는 11월 1일은 제5회「잡지의 날」이다. 한국잡지협회는 2일 상오 10시 신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을 맞아 한국잡지출판의 현황을 살피고 내일을 전망해 본다. 한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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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문화예술제 개막|26일까지 20일 동안
제1회전국대학문학예술축전이 7일 상오 10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강된 대학미술전을 시초로 26일까지 20일 동안 열리는 행사의 막을 올렸다. 대학미전 (7일∼15일) ◆대학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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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관서 4·19기념식
4·19 열 돌을 맞아 서울시는 19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 있는 의거부상자 및 희생자 유가족 그리고 유공자 등 4백6명이 초대되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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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학체전 마련
전국 30여개 대학이 참가하는 제1회 대학체육대회가 오는 21∼2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종목은 육상·축구·농구·배구·야구·럭비·핸드볼 등 7가지. 대학체육대회 추진위원회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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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매스·미디어」
공산사회에서 문화란 『인간의 노동에 의해 사회적 역사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적 정신적으로 가치 있는 재부 또는 소득의 총체』라고 북괴의 대중정치용어사건은 말하고 있다. 「문화」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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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잡지
11월1일은 네 번째 맞는 「잡지의 날」. 한국잡지협회·잡지윤리위원회·잡지기자협회는 이날 상오10시 신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제3회「한국잡지상」도 시상했다. 초창기부터정치적 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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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문학|한국문인협 「심포지엄」
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한 『신화와 문학』에 관한 「심포지엄」이 지난 27일하오2시 「유네스코」회관 7층에서 열렸다. 신화와 문학과의 관계를 규명한 이「심포지엄」의 주제발표자는 민희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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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노크
근래 문단은 표면상으로나마 예년과 다른 활기를 띠어왔다. 그것은「신문학 60년」을 내세운 움직임이었다. 지상에 내 걸린「60년 붐」이 무관심 속에 도사린 독자들의 관심을 일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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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선거」 종반전에 돌입
6월의 「캠퍼스」 는 선거「무드」 로 어지럽다. 25일을 고비로 열띤 총 학생회장 선거전은 막을 내렸거나 종반전에 돌입상태. 아무런 잡음 없이 치른 곳도 있으나 「코피선거」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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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씨로 결정
제4회 소천문학상(배영사제정)수상자로 아동문학가 신지식씨(사진)가 결정되었다. 수상작품은 동화「바람과 금전화」, 시상식은 5월6일 하오3시 신문회관강당. 1930년 서울출생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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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회 교양강좌
양지회에서는 신년도 첫사업으로 가정주부와 성인여성을 위한 제1차 교양강좌를 15일부터 숭인동 양지회관에서 시작한다. 일반문예·경제·사회 및 가정생활 개선에 관한 생활지식을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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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필승을 다지고
동경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파견할 우리 나라 대표선수단(총 107명, 임원 26·선수 81) 결단식이 21일 상오 10시 체육회관 강당에서 있었다. 체육계인사와 가족 및 친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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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에 바란다, 새 대통령에의 제언
5·3 대통령선거는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써 끝을 맺었다. 이로써 현 대통령인 박정희씨는 이나라 제6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며 앞으로 4년간에 걸쳐 대통령직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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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하늘에 동심을 펴고…|오늘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우리가 자라나면 나라의 일꾼―.』 3천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가 메아리치는 가운데 5일 상오 제45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여러 곳에서 다채로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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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상=김준흥군등
국제미술문예교류회는 중앙일보사의 후원아래 실시한 국제청소년 미술공모전 시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24일상오9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갖는다. 그리고 입상된 작품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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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극장」공연
금년도 신인예술상의 특상을 받은 극단 「문예극장」은 제2회 공연으로 15, 16일(하오5시·7시30분) 시민회관 소 강당에서 다음과 같이 희극3편을 상연한다. ▲「숀·오케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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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으로 창당 기념
○…오는 26일로 창당 세 돌을 맞는 공화당은 백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한 창당기념 「대자선사업」을 계획-. 약 35만원의 경비를 들여 마련할 자선 「파티」는 27일 시민회관에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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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