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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고형은 악질적인 경우뿐" vs. 의협 "교통사고에도 금고형"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임시회관 앞.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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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올해 10만명당 1명대 목표"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 수준인 218명이라고 7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서울청은 올해엔 26명 적은 192명 이하를 달성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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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기소의견 송치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일간스포츠 야간 운전 도중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에 이르게 한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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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빗길 무단횡단자 친 임슬옹…최근 판례는 무죄 많았다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의 책임일까, 운전자의 책임일까. 가수 임슬옹씨의 빗길 교통사고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5일 경찰은 "교통사고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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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3개월, 법안 정착화 최우선 과제 직면
[어린이들이 보행의 3법칙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학 일정이 미뤄지다가 최근 등교 개학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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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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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동 킥보드 사망 사고 ... “면허 확인 없이 빌려줘도 되나?"
지난 12일 부산에서 발생한 전동 킥보드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 「 지난 12일 0시15분쯤 부산 해운대구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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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는 노인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서 무죄
[일러스트 김회룡]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운전자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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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 CCTV서 찍힌 '점' 하나로도 쓰레기 투기 잡는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음식물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붉은 원안). 영상분석을 통해 위치가 특정됐다. [경찰청]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단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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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교통사고, 52.6%가 재래시장 주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노인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이 재래시장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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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빗길 속 차 2대에 잇따라 치인 여성, 그 자리서 사망
18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차로를 건너던 40대 중국동포 여성이 택시에 치인 후 트럭에 또다시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트럭 밑에서 의식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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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신호등, 서울 광화문에도 등장한다
동대구역 환승센터 삼거리 횡단보도 앞 바닥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빛나는 일직선 형태의 물체가 ‘바닥 신호등’이다. 경찰이 지난 2월 시범 작동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사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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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공포의 하이패스' 잘못 들어서도 그냥 가야
━ 하이패스 차로서 사망사고 … 잘못 들어갔다면 그냥 통과를 사망사고가 난 전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를 25일 버스가 통과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2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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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사망사고' 전주톨게이트 가보니 "제한속도 유명무실"
사망 사고가 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를 25일 버스 1대가 제한속도를 어긴 채 통과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25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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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만 달러 배상' 스쿨버스 타려다 사고
스쿨버스를 타려고 무단횡단을 하다 차 사고로 장애를 입은 10대 소녀가 스쿨버스 운송 회사로부터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21일 샌버나디노카운티 민사지법 배심원단은 '더햄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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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통사고 예상 형량, 컴퓨터에 물어보세요”
전과가 없는 A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전치 6주의 골절상을 입혔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예전에는 답을 얻으려면 변호사를 찾아가는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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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0.967초 전’ 무단횡단 행인 발견한 버스기사 2심서 무죄
[일러스트 김회룡] 무단횡단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조휴옥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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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보행자 친 운전자, 벌금 1000만원 선고 받아
지난달 25일 오후 대전의 한 시민이 왕복 6차선 대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다 [사진=김성태 기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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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인 줄 알았다" 교통사망사고 내고 시신 쓰레기더미에 버려
[사진 Pixabay]50대 운전자가 70대 노인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시신을 쓰레기 더미 위에 올려놓고 유기했다. 하지만 피의자는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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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쓰러진 보행자 다시 치고 지나간 버스도 배상 책임"
택시에 치여 도로에 쓰러진 보행자를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밟고 지나간 뒤, 또다른 택시가 한번 더 쳐 결국 보행자가 사망했다면 마을버스에게도 배상 책임이 인정될까. 법원은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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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판사보다 무단횡단에 엄격했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택시운전기사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비슷한 사건을 다룬 일반 형사재판에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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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횡단보도 없는 도로 무단횡단한 취객행인 들이받아 사망했어도 무죄
인도와 횡단보도가 없는 차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환승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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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운전자, 발견 즉시 브레이크 밟았다"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엄상필)는 편도 4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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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보행자 친 운전자 무죄…법원 "운전자 법규 지켰다"
무단횡단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사망사고 운전자 무죄'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엄상필)는 편도 4차로를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