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공천에…여성계 "사퇴하라" 반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로 확정된
-
재경선 박용진 결국 비명횡사 "몰카 찍는 거 아닐까 생각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경남 김해 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비명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정봉주
-
"제 벗은 몸 영상, 법정서 틀어"…황의조 피해자 1시간을 울었다
축구선수 황의조. 뉴스1 법원이 축구선수 황의조(31)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가운데, 피해 여성이 “판결문에
-
"니가 신고했지" 불법촬영 후 지인에 흉기 보복한 70대男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자신의 불법촬영 사실을 신고한 여성을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
-
지슨, 지난해 137억 매출 “성장률 46%…코스닥 이전 상장”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 사진 지슨 보안기술 전문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은 지난해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해 93억
-
“의사가 병원 탈의실 불법촬영” 신고 접수…경찰 수사
김주원 기자 의사가 병원 내부에서 탈의실을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죄) 위
-
수원역서 여성 불법촬영한 50대, 퇴근하던 경찰에 잡혀
김주원 기자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불특정 여성의 뒷모습을 불법 촬영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
-
"이 자식, 너 일로와" 찜질방 화장실 '몰카범' 멱살 잡은 여성
찜질방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현장에서 덜미가 잡힌 20대 남성. 남성을 직접 멱살을 잡아서 붙잡는 여성. 사진 TV조선 캡처 찜질방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현
-
김경율 "대통령실 참모도 '김건희 리스크' 어떻게든 털자고 했다"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용산 향한 쓴소리 이어가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털어야만 수도권 민심 얻을 것 같다’며 내게 주문해” “국민 눈높이에서 보
-
[송호근의 세사필담] 강남스타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인생은 독고다이(특공대)!’. 국민 스타 이효리가 모교 졸업식에서 작정하고 한 말이다. 굳건히 견디고 자신을 믿으라는 충
-
이재명 "영부인 디올백 논란 심각…국기 문란·안보 붕괴 사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해 "국기 문란과 안보 붕괴라는 국가 시스템의 치명적 결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
-
법무장관 청문회? 여야, 김건희 공방만 벌였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전이 됐다. 박 후보자가 인사말에서 “법 집행은 법과 원칙에
-
野 "김여사 명절인사에도 안 보여…尹, 명품백 수사 수용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이 지난달 7일 국회에서 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 추진 관련 논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윤석
-
[사설] 여당조차 침묵하고 동요케 한 대통령의 ‘명품백’ 인식
━ 사과 없는 대통령의 미흡한 언급에 논평조차 못 내 ━ 한동훈 비대위가 리스크 관리 시스템 적극 추진을 윤석열 대통령이 7일 KBS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
-
尹, 김 여사 논란 입장에…한동훈 "평가는 국민이 하는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 국민동행'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
尹 '김건희 명품백' 입장에…국힘 김경율 "아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문제를 언급하면서 사과는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아쉽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8일 김경율 비대위원은 이
-
이준석 "尹, 검사시절 지금 잣대로 수사했으면 스타검사는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생각을
-
[사설] 윤 대통령 명품백 해명, 국민 우려 해소엔 미흡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며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김 여사 억울한 사연 강
-
“몰카 공작에 당한 건 맞지만 매정하게 못 끊은 건 아쉬워”
━ 윤 대통령 특별대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며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민주, 尹 ‘명품백’ 해명에 “끝내 대통령의 사과는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KBS 1TV를 통해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김건희 여사 파우치 논란과 관련해 앵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KBS 방송 화면 캡처.
-
“아버지 뜻 새기려” 집무실엔 50년된 책장
윤 대통령은 7일 KBS 특별대담에서 자신의 집무실을 처음 공개했다. 용산 대통령실 2층 집무실 문 앞엔 취임 당시 발표한 ‘120대 국정과제’가 내걸려 있었다. 집무실 책상 한
-
‘사과값’부터 꺼낸 윤 대통령 “생활물가·금리 부담 줄일 것”
━ 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박장범 KBS 앵커와 대담을 하고 있다.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
한동훈, 대선도전 묻자 “총선 이후 내 인생 꼬이지 않겠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깨끗한 공천, 당사자를 설득할 수 있는 공천 ”을 제시했다.
-
尹, 김건희 명품백에 "부부싸움 안해…매정하게 못 끊은게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