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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을 때 밥만 안 먹으면 살 안찐다?
느끼한 삼겹살과 담백한 밥은 맛 궁합이 좋아 함께 먹으면 자연스레 많이 먹게 된다. [중앙포토] “삼겹살 먹을 때 밥을 같이 안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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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을 때 밥 안먹으면 살 안찐다" 이 말 사실일까
"삼겹살 먹을 때 밥을 같이 안 먹으면 살 안 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 말, 정말일까요. 송년 모임이 한창인 이때, 삼겹살과 밥에 관한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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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값보다 싸네…수입산보다 더 저렴한 840원 국산삼겹살
━ 대형마트, 불붙은 할인 경쟁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정육코너에 진열된 국내산 돼지고기. [뉴스원]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미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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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이라도 더 싸게”…최저가 전쟁 재점화된 유통업계
롯데마트는 경쟁사와 가격비교를 통해 최종가격을 책정하는 극한가격 행사를 벌인다. [사진 롯데마트] 유통업계의 가격 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경기불황과 소비 침체로 실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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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쉬고 싶으면 다른 숙소 이용해주세요!"
게스트하우스의 가장 매력은 누가 뭐래도 ‘소통’이 아닐지. 저렴한 방값도 좋지만, 새로운 만남, 외국인 친구, 살아있는 여행정보, 그리고 젊음이 있어 더 좋다. 파티가 있는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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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홈파티…토마토가 있는 양고기 스테이크
양고기는 처음부터 익숙한 메뉴는 아니었다. 호텔의 양식당이나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에 특별 메뉴로 가끔 올랐을 뿐. 그러다 10여년 전 좁은 골목 허름한 식당의 구이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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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고기·생선·현미 숙성시키니, 소화 잘 되고 맛·향 깊어져
━ 숙성 식품 건강하게 먹기 숙성 과정을 거친 식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숙성 소고기와 숙성 생선, 숙성 현미 등 다양한 숙성 식품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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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의 변신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마포 어반도투리 서울 공덕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도토리 요리 전문점의 이름은 ‘어반도투리’다. 도토리의 강원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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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비타민 풍부한 '한돈'으로 기력 보강하세요 … 봄맞이 최대 44% 할인 판매
올봄 가족 건강을 책임질 밥상 위의 보약은 뭐가 있을까. 김정은 전통조리과 교수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1순위로 추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품목에 따라 최대 4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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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비싼 한우 여기 가면 반값에 살 수 있다
11월1일 한우데이다. 전국한우협회가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인데 소 우(牛)자에 '1'자 모양이 3개 들어간 것에 착안해 11월 1일로 정했다. 이를 기념해 곳곳에서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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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기·생선·두부로 단백질 보충, 베이킹파우더·마 섞어 전 반죽
계란 뺀 건강 식탁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집집마다 주부들의 고민이 깊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을 섭취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불안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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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에서 등심 더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특정부위 발달한 한우 골라 키운다
10대 분할육 위치등심과 안심 등 특정 부위가 다른 소보다 더 발달할 가능성이 큰 소를 미리 선택해 사육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23일 등심, 안심, 채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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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맞은 스팸, 이렇게나 팔렸어?
미국 미네소타주 오스틴에 위치한 스팸 박물관 [사진 Hormel Foods Corporation] 통조림의 대명사 스팸이 5일(현지시간) 80주년을 맞았다. 스팸은 1937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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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륙 20년, 통 큰 세일 보따리 푼다
2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쇼핑하라 2017’ 주요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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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 금겹살, 한 점 맛볼 수 있을까
‘삼겹살데이’에 맞춰 대형마트 3사는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 픽사베이]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삼겹살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공급량이 줄어든 탓에 평년보다 가격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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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뼈 폭 좁고 가늘면 국산, 넓고 굵으면 수입산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조경자(60)씨는 집 근처 역 앞에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다. 흥정도 할 수 있고 대형마트보다 값도 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씨는 “나물이나 채소를 쭉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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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행기로 공수해 오는 수입 계란
최지영산업부 부데스크지난 주말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계란 매대가 휑했다. 대여섯 개 남은 10개들이 박스 중 하나를 재빨리 집어 들며 씁쓸함을 떨칠 수 없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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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글램핑 즐긴다', 오션월드 ‘캠핑빌리지’ 패키지
오션월드가 ‘캠핑빌리지 오픈 기념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오션월드가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캠핑빌리지는 워터파크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캠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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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푼 5] 수제버거 1위는 화려하지 않아도 자꾸 생각나는 소박한 그 맛
뜨거운 철판에서 구운 쇠고기 패티와 치즈, 볶은 양파로만 맛을 낸 서래마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치즈버거. 기름기가 많지 않아 끝맛이 깔끔하다.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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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제주도로 미식여행 가야할 이유, 이 곳에 있다
밀리우 전경. 제주도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 생겼다. 서귀포시 표선에 있는 해비치 호텔의 ‘밀리우(Milieu)’다. 호텔 내 한가운데에 있던 카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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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나무가 편안해 만지다 만들다 … 직업이 됐다
“다시 태어나면 나무를 만지는 목수 일을 하겠다. 고향 논산에 내려가 기구 좀 갖춰 놓고, 좋은 대패도 사서 손녀딸 의자나 식탁 같은 것을 짜고 싶다.”(소설가 박범신, 김정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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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를 품은 쇠고기 스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는 미국 의료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부사장이다. 재택근무를 통해 커리어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슈퍼맘이다. 게다가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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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를 품은 쇠고기 스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는 미국 의료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부사장이다. 재택근무를 통해 커리어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슈퍼맘이다. 게다가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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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 조선 장인정신의 극치
나전화조어해문문갑(부분) 나전화조어해문문갑, 조선 19세기, 88.6×31.0×42.1㎝ 전형적인 두껍답이문 문갑과 달리 위와 아래에 서랍이 있고, 중앙에는 개방형 공간이 마련돼